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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연석회의 파탄 박근혜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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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8-07 00:53 조회7,32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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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은 8월5일 역사적인 연석회의 제안을 노골적으로 거부하며 반통일 매국적인 태도를 보여 온 박근혜 반역무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연석회의는 전민족적 통일대화합의 자리다. 박근혜 정권이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연석회의를 막을 수 없다. 연석회의 성사를 위해  해외의 대표들은 모두 참석할 것이다. 그리고 남측 대표들도 48년 연석회의에 참석한 선배 통일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반드시 참석할 것이다. 연석회의를 성사시켜 우리 민족이 단결단합하여 자주적으로 우리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기어코 풀어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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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탄성명서] 

연석회의 파탄시키는 반통일 매국노 박근혜를 규탄한다. 

 

 

전쟁을 막고 평화적 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연석회의가  박근혜정부의 반민족적인  작태를 보이는 노골적 방해로 인해 무산위기에 처해있다. 

 

북이 제안한 연석회의는 누가 보아도 전민족적 통일대화합의 장으로 지금의 전쟁위기 난국을 타개할 유일한 방안이라 여겨 남과 북 그리고 해외 동포들은 적극적으로 환영하였다.  

 

연석회의는 남과 북 그리고 해외가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의 진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우리 민족이 어떻게 하면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적으로 통일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려는 장이다. 

 

통일은 우리 민족이 풀어야 할 중대한 일이다. 통일은 다른 나라와 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민족인 남과 북이 통일하자는 것이다. 통일의 당사자인 남과 북이 만나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외세의 간섭없이 우리 민족의 힘으로 평화롭게 통일을 하는 방법을 찾는 연석회의가 우리 민족에게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우리 민족의 가슴 절절한 자주 평화 통일을 담은 북의 연석회의 제안을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위장평화공세니 북과 대화해서는 안된다고 노골적인 악담을 퍼붓고 있다. 이러한 박근혜의 망동은 연석회의 제안을 한 북의 진정성에 대해 중상모략하고 우리 민족을 전쟁의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악랄한 동족대결 행위이다.

 

미국의 꼭두각시인 박근혜 정권은 민족의 장래와 이익을 위해 정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해 민족을 팔아먹는 역적행위를 하고 있다. 분단의 현실도, 전쟁훈련도,전쟁위기도, 사드배치도 모두 외세인 미국에 의해 조성되었다는 것을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다. 계속 외세가 조국의 문제에 개입하도록 방관해서는 안된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민족의 힘으로 단결단합하여 전쟁을 막아 나서야 한다.   

 

박근혜 정권은 외세인 미국의 말을 듣지 말고 우리 민족의 목소리에 귀을 기울이는 것이 지극히 올바른 행동이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은 민족의 염원에 아랑곳하지 않고 외세인 미국을 등에 없고 철저히 우리 민족을 탄압하는 반통일, 반민족행위를 계속 하고 있다. 

 

결국 연석회의 무산을 노리는 자들은 민족의 이익이라곤 안중에도 없는 민족배신자, 매국노에 불과하다. 연석회의 제안에 대해 악담을 퍼붓고 사드배치 결정까지 하면서 기어이 연석회의를 파탄내려는 박근혜 정권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연석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내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미국은 더 이상 우리 민족 문제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미국의 의도에 맞게  맹목적으로 짖어대는  박근혜 정권은 임기조차 마치지 못하고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연석회의는 전민족적 통일대화합의 자리다. 박근혜 정권이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연석회의를 막을 수 없다. 연석회의 성사를 위해  해외의 대표들은 모두 참석할 것이다. 그리고 남측 대표들도 48년 연석회의에 참석한 선배 통일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반드시 참석할 것이다. 연석회의를 성사시켜 우리 민족이 단결단합하여 자주적으로 우리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기어코 풀어나갈 것이다. 

 

2016년 8월 5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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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omerican님의 댓글

komerican 작성일

815해방기념일 무렵의 회의는 남측이 빠지게 될 것임으로 북측과 해외측 두 준비위원회가 모여  남측준비위원회를 내오는데 도움을 줄까하는 방도를 찾는 준비모임’정도로 하고 정식 연석회의를 10월 개천절(단군절)무렵으로  건의합니다

역시님의 댓글

역시 작성일

잡종이군.

littlestar님의 댓글

littlestar 작성일

역도 이승만이도 1차 연석회의를 막지 못했건만, 닥대가리와 오바마새끼 정말 추악하고 비열한 개잡종들이다.
역사의 오물들로 길이 길이 저주와 비난을 받을 것이다.

실상님의 댓글

실상 작성일

komerican=littlestar=잡종=양거죽을 쓴 까마귀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역적인가 아닌가를 구별하는 것은 간단하다.
 6.15선언을 존중하는가 아닌가에 의해 구별할 수 있고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존중하는가 아닌가에 의해 구별할 수 있고
연석회의 제안을 존중하는가 아닌가에 의해 구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박근혜정권의 행태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연석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내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미국은 더 이상 우리 민족 문제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미국의 의도에 맞게  맹목적으로 짖어대는  박근혜 정권은 임기조차 마치지 못하고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다른점찾기님의 댓글

다른점찾기 작성일

<장광선시론>의 원문:
815해방기념일 무렵의 회의는 남측이 빠지게 될 것임으로 북측과 해외측 두 준비위원회가 모여 어떻게 하면 민족대단결의 원칙과 우리민족끼리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남측준비위원회를 내오는데 도움을 줄까하는 방도를 찾는 ‘연석회의 준비모임’정도로 하고 정식 연석회의를 10월 개천절(단군절)무렵으로 재조정하기를 건의합니다.

komerican의 조작:
815해방기념일 무렵의 회의는 남측이 빠지게 될 것임으로 북측과 해외측 두 준비위원회가 모여  남측준비위원회를 내오는데 도움을 줄까하는 방도를 찾는 준비모임’정도로 하고 정식 연석회의를 10월 개천절(단군절)무렵으로  건의합니다

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안당했구나
북한에서 잘못 구멍찾다가 씨받이 쌕스 성공작의 피해자로  부하노동하는 병신새끼이다
이놈은 FBI CIA에 반국가적 행위가 애국적 위반 혐의점이 걸려서
평생 중노동하다가  지옥으로 갈 개젓갈은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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