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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회의 해외위원회 7월27일 결성해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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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24 01:38 조회6,95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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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동의 일본지역준비위원회 위원장

연석회의 해외측 준비위원회가 24~26일 사이 지역과 지역사이에 토의결정하여 7월27일 발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곽동의 일본지역위원회 위원장은 "해외측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한 논의를 지역사정을 고려하여 통신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재하고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지난 22일 제안하여 각 지역위원회에 회람했다.[민족통신 편집실]

곽동의04.jpg
[사진]남,북, 해외 6.15위원회 지도자들


연석회의 해외위원회 7월27일 결성해 발표예정


연석회의 일본지역준비위원회의 곽동의 위원장은 22일  "조국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귀 단체와 인사들에게 인사드립니."라고 전재하고 "아시는바와 같이 중국지역준비위원회(76),독립국가협동체지역준비위원회(76), 일본지역준비위원회(78),카나다지역준비위원회(715),유럽지역준비위원회(719),미국지역준비위원회(720)가 결성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해외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곽동의 일본지역위원회 위원장은 "해외측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한 논의를 지역사정을 고려하여 통신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면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추진하였으면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     우선 해외측준비위원회 명칭을 <조국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남,,해외 제

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로 한다.

 

-     각 지역들에서 조직된 준비위원회가 보다 폭넓은 대상을 망라하고 있는 조건에서

구성기구가 다양화되어 있으나 해외측준비위원회는 이를 보다 간소화하여 기구를 위원장명예위원장부위원장위원사무국으로 구성할 것이며 단체와 개별인사들의 지위와 특성을 고려하여 임원을 적절하게 배정할 것.

 

-     해외측준비위원회 구성안을 7월 24일에 제안하여 이를 토의하며 결과를 26일까지 통보한다.

 

-     각 지역준비위원회의 동의밑에 7월 27일에 해외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를 내외에 발표한다.

 

-     이 기간의 연락은 해외측준비위원회 사무국이 구성될때까지 일본지역준비위원회 사무국이 담당한다.


         사무국 Email”: haewe615@jcom.home.ne.jp

 

저의 제안에 대한 긍정적인 동의를 기대하며 무더위에 건강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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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ttlestar님의 댓글

littlestar 작성일

남측은 준비 중인가요?
남괴 정권이 방해나 하지 않는지...

통일염원.님의 댓글

통일염원. 작성일

연석회의 준비가 잘 되어가는 것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측 정권이 방해하고 있는 가운데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의지는 감동을 불러 오기에 충분합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연석회의가 무사히 성사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럽사람님의 댓글

유럽사람 작성일

이번 연석회의는 어느측이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 세력인가를 갈라보는
시금석이 될꺼로 봅니다.

동족끼리 만나 현안정세를 논하고 우리민족 갈길을 토론하자는데
이걸 반대하면 그 세력은 타도해야 할 대상입니다.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남괴 정권이 남측 인사들의 방북을 방해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이번 기회에 과연 누가 통일을 반대하는 분단세력인지 극명하게 드러날 것 같습니다.
미제와 남괴 정권은 늘 통일이라고 하면 질겁을 했고 긴장과 대립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니 이번에는 무슨 짓을 할 지 두고보는 것도 흥미거리입니다.

호호호님의 댓글

호호호 작성일

김정은장군이 북조선을 대표해도 되는지 연석회의로 결정하자는 바람이 남측 대학가에서 분다고 하는데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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