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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회의》유럽지역준비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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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15 13:26 조회8,46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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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는 7월14일 공보를 통해  《연석회의》유럽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된 소식을 발표했다. 이 공보를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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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개편지에 접한 재유럽동포들은 지난 5일 도이췰란드 베를린에서 전민족대회합제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민족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한 유럽지역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그들은 성명에서 우리 공화국이 제안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야말로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풀어나갈수 있는 매우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지지찬성한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우리 겨레가 수치스러운 분렬사를 마감하고 력사의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민족의 오늘과 래일을 생각하는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전민족대회합에 적극 참가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유럽지역준비위원회에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한민족유럽련대》,《다 함께 사는 세상》,세계물흙길련맹을 비롯한 여러 동포조직들과 개별인사들이 망라되였다.

  유럽지역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공동준비위원장
        리종현 《한민족유럽련대》 상임고문
        리한경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부회장

  부위원장
        리지숙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장
        김진향 《한민족유럽련대》 회장
        리준식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 의장
        석순자 《다 함께 사는 세상》 회장

  위원
        장일중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명예회장
        림원섭 세계물흙길련맹 대표
        최태호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회원
        오복자 《한민족유럽련대》 회원
        강무의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선경석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변정옥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사무국장
        리영우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김형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유영자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위원
        한정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감사
        림용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윤운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회원
        윤영탁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회원
        윤무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김대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이밖에도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활동하고있는 여러 동포단체들과 개별인사들이 유럽지역준비위원회에 망라되기를 희망하여 참가신청을 계속해오고있다.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지역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준비사업은 더욱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주체105(2016)년 7월 14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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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공개편지를 보낸 해외의 단체 및 개별인사들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에서 해외의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공개편지를 다시 보냈다.
  공개편지를 보낸 단체 및 개별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를 비롯한 5개 단체
  - 일본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일본지역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
  - 중국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를 비롯한 6개 단체,길경갑 중국 심양조선족련의회 회장과 오장권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회장을 비롯한 6명
  - 아메리카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미국지역본부,재미동포전국련합회를 비롯한 16개 단체,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선생의 유가족과 김상환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부총재를 비롯한 83명
  - 유럽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과 남창규 《유럽한인총련합회》 회장을 비롯한 10명
  - 독립국가협동체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독립국가협동체지역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를 비롯한 21개 단체,김찬성 로씨야국가회의 대의원과 김영웅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상급연구사를 비롯한 68명
  - 오세안주지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오세안지역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오세안주지역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천용수 오스트랄리아 코스트그룹 회장과 박기석 오스트랄리아 멜보른종합대학 조선어연구소 소장
  - 동남아시아지역
  승은호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회장(끝)

밝은별님의 댓글

밝은별 작성일

이제 재미동포들 차례임니다.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http://blog.daum.net/123sis/97
주소창에 복사하여 반드시 눌러 끝까지 보세요

통일대회합님의 댓글

통일대회합 작성일

왕의(신인식)선생님께 효량(김형근)의 사과문은 이미 그들의 과거사로 음해의 재발은 형극입니다 http://blog.daum.net/123sis/97

존경하는 왕의선생님께

최근 저의 불찰로 인해 무례했던 점을 먼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왕의선생님을 따라왔고 앞으로도 조국통일까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조국통일의 열정과 헌신성이 누구보다 뛰어나신 선생님께
몇 가지 오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왕의선생님 글을 삭제한 것은 왕의 닉네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선생님인 줄 모르고 삭제를 한 것입니다.
글 내용이 한명숙에 대한 내용 같은데, 닉네임도 이상했고,
내용 또한 기존 게시글에 신문기사의 내용이 반복되어서 삭제를 한 것입니다.
삭제를 하며 예의상 '회원이 아니어서 삭제합니다'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페에서 왕의선생님 말씀을 따라왔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으라 하시면 인수 받고, 운영자를 누구로 하라시면 누구로 하고
게시판을 바꾸라시면 바꾸고, 통일대학을 만들라 하시면 만들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시간은 좀 굼떴을지언정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일을 잠시 쉬고 있는 조건에서
왕의선생님의 요구와 행동을 제가 따라갈 수 없는 현상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4일 행사에 관한 것을 왕의선생님께서 먼저 공지로 올리셨습니다.
또 ‘누구나 한줄’란을 ‘통일기자 한줄(소식)’으로 바꾸신 것 등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왕의선생님의 결정을 쫒아가느라고 허겁지겁하였습니다.
특히 통일대학에 관한 결정에서는 왕의선생님께서 탁월한 판단이셨지만,
그 내용을 채워가야 하는 저에게는 너무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의선생님에게 최소한 카페에서 책임을 지신 분들이 무슨 일을 할 때 토론을 하고 집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몇 가지 또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진행시키신 일(지도위원 문제 등)이 있어서 왕의선생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메일이 오고 가는 중에 선생님께서 뜻밖에 카페에 공지를 내시고 저에게 청구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왕의님께서 올리신 카페의 공지는 봄호수님의 요구가 있어 삭제를 했고, 선생님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당시까지 있었던 오해를 풀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서로의 갈 길을 가면 된다 하시기에 저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관한 모든 일에 운영진들의 합의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또 인신공성 내용을 카페에 올리신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마치 제가 무슨 커다란 잘못이 있는 양 비추어지는 것도 억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선생님을 더 설득하고 더 이해를 해서 같이 했어야 했는데...
왕의선생님이 보시기에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저의 미욱함 때문이지 저의 진정은 아닙니다.
선생님을 그동안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 어떤 결정을 하든 존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말씀대로 통일된 조국의 광장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09. 12. 17. 효량올림

통일대중당님의 댓글

통일대중당 작성일

「密入北 기도자」 체포

기사등록 2010-12-01 18:59:16

서울경찰청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적단체구성을 모의하고 密入北을 시도한 혐의로 2010. 10.22. 신○○(59,의사)등 3명을 구속하였다.

피의자 신모(59,의사)는 평소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이고 북한은 위대한 수령이 지배하는 낙원이라는 사상을 포지하고 각종 친북인사 및 이적단체 후원회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2005. 5경에는 경기 파주 소재 보광사 빨치산 출신 사망자 유골5기 묘역인 연화공원 조성때도 관여한 전력이 있는 자로, 2008. 6월경 스웨덴 종북교포 임○○(스웨덴 국적)이 국내 Daum에 개설한 북한 추종 인터넷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 가입, 북한원전 등 이적표현물을 대량 게재하여 오던 중, 2008년부터 북한이 강성대국건설 완성 시기라고 주장하는 2012년까지를 조국통일(적화)을 앞둔 통일의 과도기라고 판단하고 통일의 과도기때 민족반역자 처단 및 남한내에서 질서유지군 역할을 할 단체를 구상하여 왔다.

스웨덴 임○○와 또다른 종북 캐나다 교포 김○○(해외 범민련)와 연계하여 국내 종북사상을 가진 비전향장기수 및 카페 일부회원 등 10여명을 포섭하여 북한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통일대중당」이라는 이적단체 결성을 추진하여, 이후 단체 결성을 위한 5차례의 모임을 갖고 창당취지문, 당헌, 당규 등을 제정,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고무하고 북한에 대한 충성의 상징물로 국내․외 종북인물, 간첩, 빨치산 전력자들의 행적을 찬양하는“통일애국투사 기념비”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조직원 포섭을 위한 「파랑새통일대학」강좌를 개설하고 해외 종북인물을 통해 통일대중당 결성과 기념비 사업을 북한에 보고하도록 하는 등 북한과의 연계도 모색하였다.

이들의 창당취지는 "식민지 남조선에서는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다. 이 땅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 선군정치,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 길이다."

당헌. 당규는 "통일대중당은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임시통일정부의 구성 및 통일과도기에 질서유지, 자주통일 환영부대 구성을 목적으로 하며, 자주통일전선(적화)이 완료되면 즉시 해산하고 순응한다. 당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임을 영광으로 여기고 신분보장에 최선을 다한다. 입당과 탈당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은 조선노동당에 따른다." 등으로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전주김씨 시조묘가 모악산 장군봉 기슭에 모셔져 있음을 알고 통일애국동지들이 항일의 영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천구년십일월이십사일 함께 참배를 하고 이를 기념하여 피눈물로 걸어온 통일애국동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에서 이천구년십이월이십사일 여기 기념비를 세운다. 등이다.

이들은 소위 통일대중당 결성 모임을‘각의’라고 하였고 주범 신○○은‘각의’개최 때 북한 방문시 구입한 인민복 차림으로 회의를 주도하였으며, 2009. 12. 24 3차 각의시에는 구성원들과 김일성 시조묘가 있는 전주 모악산으로 가서 시조묘 인근에서 위대하신 수령님 만세!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 삼창을 하고 북한 애국가를 부르는 등 북한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하고 찬양, 고무하였다.

주범 신○○는 Daum 카페「세계물흙길연맹」을 친북교포 임○○에게 인수받고 이 카페를 개편하여 김일성, 김정일과 관련된 북한원전 게시 및 북한의 선군정치·적화통일을 위한 노골적인 통일대중당 선전매체로 활용하였다.

신○○는 자신이 결성한 통일대중당 관련 이적활동과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서의 노골적인 이적표현물 반포행위로 점차 신변의 위험을 느끼기 시작하여 같이 활동을 하고 있던 문○○(51,일용직), 이○○(51,유치원교사), 이○○(44,유치원교사)등에게 “통일을 북한에 가서 맞이하자”며 북한으로의 탈출계획을 세워 2010. 2.19 신○○는 이들 3명을 데리고 친북교포 임○○이 활동하고 있는 스웨덴으로 출국하였다.

이들은 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스웨덴→오스트리아→스웨덴→중국 등을 다니면서 2010. 6월경 각각 귀국일자와 경로를 달리하여 은밀히 귀국,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경찰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들과 이적단체구성 모의와 이적활동에 동조한 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피의자들 작성 망명신청서 내용 요약}
“위대하신 장군님! 저희들이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식민지 한국을 목숨걸고 떠나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장군님을 뵙고 싶어 사람이 주인이 되는 락원에서 밤 잠 한번 마음대로 자려고 망명을 신청합니다” “중략”

또 6.25때 총살된 빨치산 집안에서 태어나 복수의 피눈물로 살아왔으며 과도기때(적화) 목숨바쳐 반역자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의 내용등 이다.

스웨덴 거주 친북인사 임○○는 1960년대 베트남 파병부대 태권도 교관으로 활동하였으며 1975년부터 스웨덴에서 정착하여 1980년대초 북한으로 건너가 사범을 양성하는 역할을 해온 경력이 있다.

전남인태넷신문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5516



림원섭 세계물흙길연맹 대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역본부

남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 연석회의 편지를 받으시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56

통일대회합님의 댓글

통일대회합 작성일

"한국이 싫어" 北망명시도 의사 집행유예

등록 일시 [2011-04-28 10:34:06] 
       

【서울=뉴시스】박유영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28일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한 혐의

(국가보안법 상 잠입·탈출)로 구속기소된 의사 신모(60)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3

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신씨는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된 지인들과 함께 지난해 2월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망명을 기도했지만 실패하

고 한국으로 귀국, 공안당국에 적발된 이후 기소됐다. 이들은 공안기관의 수사과정에서 "한국이 싫어 북한으

로 가려했다"고 자신들의 망명이유를 설명했다.

신씨는 국내에서 북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정당 창설도 준비했으며, 당 구성 준비작업을 위해 2009년 8월

스웨덴에 거주 중인 북한 인사의 집으로 지인들을 보내 주체사상을 배우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해 12월에는 전주 모악산 소재 김일성 시조묘를 방문해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등을 제창하며 북한에 대한 충성도 다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428_0008050512&cID=10203&pID=10200



법무부 공무원도 北 찬양글

종북카페 운영 前육군대위 구속 기소

김동은 기자 입력 : 2011.11.24 17:31:26 
 

법무부 직원ㆍ육군 예비역 대위 등 국가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사람들까지 종북 사이트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석환)은 종북 사이트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북한 체제 찬양글을 올리고 이적표현물을 퍼나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법무부 교정공무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북한 체제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활동했는지, 심심풀이로 활동했는지 등을 조사 중에 있다"며 "올린 글과 횟수 등을 분석하고 이적단체에서 활동한 경력은 없는지 등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도 이날 국내 최대 규모의 종북 인터넷 카페인 '세계물흙길연맹'을 운영하면서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방 모씨(48)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방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카페 자유게시판에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이적표현물 379건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방씨는 대학 졸업 후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해 소위로 임관한 뒤 7년간 장교로 복무하다 대위로 전역했다.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76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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