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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연석회의》제안 의미와 그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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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11 07:10 조회7,84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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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회의》 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들과 참가 방법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이것은 오늘의 조국반도 정세가   어느때보다 《연석회의》 같은 범민족적 통일대회합을 절실하게 요청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연석회의》 담고 있는 의미와 그리고 회의에 참가할 있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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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연석회의》제안 의미와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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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 《연석회의》 관한 관심이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이에 대한 질문들과 참가 방법에 대한 문의도쇄도하고 있다. 이것은오늘의 조국반도 정세가  어느때보다 《연석회의》 같은 범민족적통일대회합을 절실하게 요청하고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있다.

주지하다시피 미당국과 추종나라들이 코리아반도를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결부시켜 의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고있어   결과 남북관계가 최악의수렁에 빠져있다.


개성공단이 일방적으로 폐쇄되는가 하면 남북군사고위급 회담조차 열리지못한 상황에서 해내외동포들이 그토록 반대해오던 미국의 싸드(THAAD) 배치하기로 한미당국이 결정하여 남녘 민중들이 분노로 들끓고있다.


그런가하면 미당국은말도 안되는 조선의《인권문제》와 관련한 국무성보고서와 그에 따르는재무성 특별제재대상명단을 발표하면서 조선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키는 제재행위를 조작하는 죄행을자행했고, ‘참수작전이요 뭐요하며 유례없는 최대의미군과 남한군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는것도 모자라 최근에도남한 해병들과 포항해역에서 북침훈련을 벌이고 코리아반도를 최대로긴장시키며 전쟁도발을 획책하여왔다는 것이 양심적인평론가들의 지적이다.


이제 버라크오바마 미국대통령은 대북적대시 정책에서 지난 시기 어느 대통령도 하지 않았던넘지 못할 선을 넘고 말았다. 조선이생명처럼 여기는 최고수뇌부의 위상에 씻지 못할 죄행을 저지르고말았다. 그것도 허위날조된 내용들을 악용한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일본의 조선신보 김지영평론가는 조선은 미국이최고수뇌부를 건드린 제재조치를 즉시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요구가 거부되는경우 조미사이의 모든 외교적접촉공간과 통로를즉시 차단하고 미국과의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조선의 전시법에따라 처리한다고 천명하였다. 미국의 적대행위를 분쇄해버리기 위한 초강경대응초치에 대해서도 예고하였다. “   외무성의 성명을 인용하면서 조선에서 최고수뇌부는 나라의존엄과 자주권의 상징이다. 그리고 최고수뇌부의 결사옹위는 일심단결된 군대와인민의 지상명제이다. 오마바정권은 이번 처사로《천추에 용서받을수 없는 죄인》으로 락인찍혔다. 미국의적대행위가 최악의 지경에이르고있는것만큼 가만히있지 말고 단호한조치를 취해야 한다는천만군민의 여론이 분출하는것은 피할수 없다.” 분석했다.

그렇다. 지금 북미관계, -미관계도최악이고, 남북관계 또한 최악이다. 게다가 남한당국이 군사주권이 없는 미국의 식민지처지의 입장이기때문에 조국반도의 문제를풀어 나가는 열쇠는첫째도 둘째도 셋째도우리 해내외 동포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다. 힘을 결집하자는 것이 바로 《연석회의》제안이다.


그렇기 때문에《연석회의》 환영하는가 아닌가는 시대의 애국적입장인가 아닌가를 가르는시금석이라고 말할 있다. 또한 《연석회의》 대한 입장과자세에 따라 사대주의적 매국의 길로 가는가 아니면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자주적 평화통일로 가는가를가름하는 척도가 된다.


이같은《연석회의》제안을 신뢰성운운하며 반대하는 일부 세력은 조국반도 정세를전혀 감지하지 못하는경우든지 아니면  자신의  분단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한 변명을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확신한다. 이같은 현상은 1948 4월남북연석회의가 성사되던 당시의 정세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바있었다.

 이러한 상황을간파한 애국세력들은 이미 북의  《연석회의》제안을 지지하고 환영하는성명들을 발표해 왔다. 앞으로도 지지환영하는 성명들이지속될 것이며 동시에《연석회의》 참가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활발해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연석회의》북측준비위원회가 결성되어활동해 왔고, 해외동포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고 이어서 중국지역준비위원회와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협동체지역준비위원회'가 각각 결성되었다. 그리고 유럽지역준비위원회, 미주지역준비위원회, 카나다지역 준비위원회, 오스탈라리지역 준비위원회, 남미지역준비위원회, 브라질지역준비위원회 등이 구성을 서두르고있어 속속 결성소식이 줄이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연석회의》시기,장소,참가방법에 대한 설명

*(1)《연석회의》가 열리는 시기는 언제인가?: 조국해방 71주년이 되는8.15를 전후한 시기가 될것이다.

*(2) 《연석회의》장소는 어디가 될것인가?: 개성 혹은 평양 둘 중 하나가 결정 될 것이다.

*(3)《연석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들은 누가 될 것인가?: 남측 준비위원회와 해외측 준비위원회가 결성되면 초청측인 북측 준비위원회와 7월중에3측이 합의한 장소에서 만나 전민족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여기에서《연석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3측 지역준비위원회 참가대표들의 인원수를 합의결정하게 될 것이다. 이때 해외동포들의 참가자들에 대해서는《연석회의》해외측 준비위원회가 전민족공동준비위원회에서 합의하고 결정한 인원수들을 배당받아  일본측준비위원회를 비롯하여 , 미국, 카나다, 중국, 유럽, 러시아, 오스트랄리아, 남미, 브라질 등의 준비위원회에 참가인원수들을 할당한다. 그러면 각나라에 결성된 준비위원회는 할당받은 범위내에서 참가대표자들을 조직별 혹은 계층별로 선정결정하게 될 것이다.     

*(4)참가대표로 선정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개성이든 평양이든 둘중 하나가 결정되면 자본주의 나라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인 경우에는 대부분 중국을 거쳐 북측지역으로 들어갈 것으로 본다. 이때 중국으로 들어가는 비자(2번입국 비자 혹은 복수비자)도 받아야 하고, 지역준비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방북비자를 중국 베이징 혹은 심양 등 중국내 조선영사관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연석회의》참가자로 희망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여권이 유효한지 아니면 갱신해야 되는지를 확인하여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기타 사항들에 대해서는 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면 각 나라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은 지역준비위원회에 문의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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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개인들이 북측에서 받은 공개편지 형식의 이멜은 초청장인지 아니면 공지사항인지
 어디에다 연락할지 몰라 궁금하여 여기 민족통신에 질문합니다.
답장 꼭 부탁해요.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북측준비위원회에서 보낸 이멜 편지는 연석회의를 한다는 제안서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편지 자체가 초청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편지를 받은 분들은 대개
초청받을 수 있는 대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각 지역별로 참가대표단이 몇명이라는 할당숫자가
있습니다. 미주지역위원회가 결성되면 담당자들이 해외측 준비위원회로부터 몇명이 배당되었는가에
따라 미주지역준비위원회 담당자들이 계층별, 또은 조직별, 그리고 조직에 속해 있지 않드라도
동포사회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참가대표단으로 추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미주지역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지 않았는데 조만간에 결성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결성되면 그 사무국의
담당자가 배당인원수에 기초하여 선정되리라고 예상합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민족통신 편집실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민족통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이젠 잘이해가 되었어요.
아모쪼록 많은 분들이 대표들로
선택되어서 정말로 역사적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떡 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연석회의는 무슨 개뿔 연석회의냐!! 또 무슨 억지를 피울려고 잔꾀를 부리는거냐?
너희들끼리 모여서 잘해봐라.

이준경님의 댓글

이준경 작성일

민족통신에서
연석회의 의미와 참여방법을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남북연석회의는 박근혜정권이 통일대박이라 말로는 떠들어 대지만
그들의 정권유지 미국눈치보느라 신뢰운운하며 반대만하고있지요.  자기가 이야기하면 신뢰고
남이 말하면 진정성이없다하니 한심한 수준입니다.

남북해외국민 모두 참여하여  이번 남북연석회의가 우리민족끼리 통일이루는 초석되길 기원합니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민족통신 초점기사는 시기적절한 때 보도해 주어 연석회의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줍니다.
한국내 박근혜정권이 반대할 수록 해외동포사회에서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하는 중대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박근혜정권은 미국에 코가 끼어 아무것도하지 못합니다. 군사주권도 없지만 박근혜정권이
탄생된건 국정원 부정선거에 의해 되었고, 여기에 전자우편 조작에 의해 부정당선된 인물이기에
미국 입김에 꼼작달삭 못하고 있는겁니다.

이러한 때 오로지 가능한건 민중들의 힘입니다. 남북 해외 민중들이 손잡고 일어서야 하는거라 봅니다.
그것이 민족통신이 말하는 우리민족끼리 정신이며 <<연석회의>>의 정신이라 동감합니다.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우리민족이 하나로되길 이역만리에서라도 축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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