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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6주년 행사들 국내외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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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6-14 02:59 조회4,71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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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전북위원회가 주최한 12일 마라톤대회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 행사들이 국내외 곳곳에서 진행되어 왔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김진향 교수가 방문하여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뉴욕 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남녘과 북녘에서도 6.15선언 16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공동으로 개성에서 개최하기로 한 심양회의 결정은 남측 당국의 반대로 당초 계획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을 볼때 낰측의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정권처럼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고의적으로 훼방하여 왔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향후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민족통신 편집실] 


만남이 통일이다전북에서 6.15공동선언 16돌 기념 통일염원마라톤대회 열려
전주=김성희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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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3  2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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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북겨레하나 주관하는 통일염원마라톤대회가 12일 오전 전주 청소년광장에서 열렸다. ‘만남이 통일이다’를 외치며 풍선을 날리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황민주 상임대표의장, 이하 6.15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북겨레하나(김은경 이사장)가 주관하는 통일염원마라톤대회가 12일 오전 전주 청소년광장에서 열렸다.

6.15공동선언을 기념하여 매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5개의 단체 팀을 비롯하여 시민, 청소년, 어린이 3천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은행, NH농협 등 도내 지자체 및 기관들이 후원 또는 협찬에 참여했다.

   
▲ 개회사를 하는 황민주 6.15전북본부 상임대표의장.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황민주 6.15전북본부 상임대표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로 열린 평화통일의 대장정이 멈춰선지 너무 오래”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 최후의 보루였던 개성공단마저 멈춰선 지금, 남과 북의 만남만이 화해의 문을 열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개성에서 남북해외가 모여 6.15공동선언 16돌 기념행사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김승수 전주시장.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정동영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왼쪽부터).,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정동영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만남이 통일이다’를 외치며 노란 풍선을 하늘에 날렸다.

이날 오전 9시, 남.북.해외를 상징하는 세 개의 징을 울리며 출발한 참가자들은 개망초꽃이 한들거리는 전주천을 따라 6.15km를 달렸다.

   
▲ 징소리에 맞춰 출발하는 참가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힘차게 달리는 어린이.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시원한 전주천을 따라 여유있게 걷기도.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남북화해’, ‘평화실현’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번호를 달고 한반도기를 든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걷기도 했다. 주로 학급 단위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을 응원하며 호흡을 맞추었다.

전주 한일고등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전북겨레하나 대학생봉사동아리 더불어의 진행요원들이 행사장과 주로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 참가자들의 건강을 체크해주는 부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우리들병원 의료봉사단이 엠뷸런스와 건강 체크 부스를 운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지회는 완주한 선수들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었다. 전일중학교 학생들이 금연캠페인을 했고 완주군 로컬푸드에서 두유 시음회 부스를 운영했다.

6.15전북본부가 운영한 수박과 떡 나눔터도 인기를 끌었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전북겨레하나 청소년평화통일기자단이 대회를 취재하기도 했다.

   
▲ 달리고 나서는 역시 시원한 통일수박!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오전 10시 15분부터 열린 시상식에서는 ‘경희대석사태권도’어린이들이 태권도 시연을 펼쳤다.

6.15전북본부는 25개 단체팀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민족대단결상(최다단체 참가상)을 받았다. 일반부 남녀, 청소년부 남녀 각각 7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그 밖에도 3.1만세상(301등), 8.15광복상(815등), 7.4공동성명상(74등), 10.4선언상(1004등), 6.15공동선언상(615등) 등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 특별상도 있었다.

행운권을 추첨하여 노트북, 블랙박스, 태블릿PC, 자전거 등을 받은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한편, 전북에서는 14일 오전 10시, 농민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통일쌀 모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트로피를 받은 청소년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트로피를 받은 일반 단체팀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일반부 여자 수상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일반부 남자 수상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청소년부 여자 수상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청소년부 남자 수상자들.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 자전거를 경품으로 받은 청소년. [사진-통일뉴스 김성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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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 사무국구님의 댓글

615미국위 사무국구 작성일

6.15뉴욕지역위 행사 보고문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김대창)가 주최한 <6.15선언 제16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 "어느 보수 목사의 첫 평양 여행 이야기">가 11일(토) 오후5시 맨하탄 컬러비아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인터처치센터(1층 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먼저, 한가지 부연하자면, 2000년 <6.15 선언> 발표 이후 16년 째인 2016년 올 해,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지만 6.15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를 구성하고 있는 뉴욕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김대창) 및 서부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정창문)와 중부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김려식)는 정세에 흔들림 없이 <6.15 선언 제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6.15 정신을 지키며 발전시키려 최선들을 다하고 있습니다.  파탄 난 남북관계 상황에서 민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최선을 다해 실천하려는 6.15뉴욕위 및 서부위, 중부위 등 미국위 각 지역위원회의 노력은 의미 깊고 소중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욕지역위원회의 경우, 미국위원회에 전달 된 6.15 일본위원회 손형근 위원장님의 축사가 기념식에서 대독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위의 경우, 지난 주말(토,6/4 ~ 월,6/6)에 미리 행사가 개최된 관계로 일본위 축사가 대독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관련하여 한 가지 의미 있는 발전적 변화를 말씀 드린다면, 해외측위원회의 사업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일본위원회와 미국위원회의 연대와 단합을 위한 노력이 서로의 행사에 축사를 보내고 일본위의 경우 지난 2015년에 이어 올 해 에도 미국위 대표위원장님을 일본위 6.15 기념행사에 초청하여 서로의 행사를 성원하고 격려하는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은 향후 보고 하겠습니다)
 
6.15 뉴욕위의  제1부 <6.15 선언 제16주년 기념식>은 "1. 개회사: 6.15 뉴욕위원회 김대창 대표위원장, 2. 2000년 6월 15일, 그 역사의 현장: 영상 상영, 3. <6.15공동선언> 낭독: 김형근 회원, 4. 격려사: 6.15 미국위원회 신필영 대표위원장(대독: 김수복 공동위원장),  5. 축사: 6.15일본지역위원회 손형근 위원장(대독: 이준무 공동위원장), 6. 다 함께 부르는 통일의 노래 –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의 소원은 통일", 7. 폐회"의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6.15 뉴욕위 김대창 대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제 말기, 기세 등등한 일본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방을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을 하고 독립운동을 포기하거나 친일로 기울어지기도 했지만 그런 시기에도,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포기하지 않았던 분들처럼 우리가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우리 겨레 스스로에 의한 통일과 평화를 포기하지 않는 한, 평화와 통일의 문은 결코 오래지 않아 다시 활짝 열릴 것이고 다시는 되 닫을 수 없게 될 것 입니다"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6.15 미국위 신필영 대표위원장은 대독된 <격려사>를 통해, 지난 5월 20일 심양에서의 <남북해외 위원장회의>에서 7.4공동성명의 조국통일 3대원칙(자주, 평화, 민족대단결)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평화와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협의하고 나아가 민족공동행사들과 다양한 연대활동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기에 미국위원회 각 지역위원회도 이의 실천을 위해 각 지역위의 특성에 맞게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6.15 일본위 손형근 위원장은 대독된 <축사>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 앞에 엄혹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는 현재 민족공동위원회가 6.15 공동선언의 깃발아래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위해 앞장설 것이 요구되고 있다며 6.15 미국위원회가 그러한 길에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2부, <제14회 한반도 평화통일 토론마당 – “어느 보수 목사의 첫 평양여행 이야기”>에서 "보수 목사"인 남혜영 목사는 미국 연합감리교(UMC) 소속 목사로서 생애 첫 평양 여행을 하고 돌아와, 예의 어릴 적 전형적인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 남측 출신으로서, 보수적이기 쉬운 개신교 목사로서, 평양 여행에 대한 감회를 수 십 년 만에 그립디 그리웠던 고향을 다녀온 사람의 느낌이었다며 동영상 및 사진과 함께 생동감 있게 마음의 감동을 전해 주며 이야기를 전개 하였습니다.
 
뉴저지 남부 쪽 미국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남혜영 목사는 미국교인들과 한인 지인들에게 평양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왜 그곳을 가려 하느냐?" 였다 합니다. 간첩죄로 북에 억류된 목사들도 있고 미국인들은 억류되기 쉽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기에 왜 굳이 가려 하느냐며 만류들을 많이 하였는데 특히 남편이 반대를 많이 하였다 합니다. (신은미 선생의 경우 남편분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고 하였는데 반대의 경우 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막상 가려니 두려움이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양에 도착 한 첫 날, 북측 안내원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들으면서 잘못 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합니다. 그런데 이틀, 삼일이 지나면서 그러한 생각들이 기우였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안내원들의 진심을 느끼면서 이들의 동행이 감시가 아닌 보호라는 것을 절감하였다 합니다. 그렇게 열흘을 보내고 느껴졌던 것은 비록 남측 출신이지만 정말 남측과 동일하게 내 조국을 찾은 느낌이었으며 내 형제 자매들이 사는 곳이라고 느껴졌다 합니다. 특히 일정을 책임지던 그 안내원이 자기 아들(고교생) 자랑에 지칠 줄 모르는 것을 보면서 미국이나 북이나 남이나 부모는, 사람은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돌아온 후 겪었던 특이한 경험은, 늘 이용하던 세탁소의 주인이 우리 동포인데 그렇게 친절하던 주인 아주머니가 평양 여행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 주었는데 화를 내며 얘기를 안 받아 들이더니 지금은 냉정하게 대하고 인사도 안 받으려 한다는 것이었다 합니다. 그렇지만 남편과 아이들은 지금은 평양에 함께 꼭 가고 싶어 하고 특히 딸은 반드시 가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강연회에 남 목사님이 따님이 동행 하였는데 입고 있던 티셔츠에 "SEE YOU IN PYONYANG 평양에서 만나자"라는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크게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남혜영 목사는 쌍둥이 딸을 키우는 엄마라며 아이들이 싸워도 엄마가 두 아이들을 화해 시키기 위해 서로 대화하게 하는데 남과 북이 사이가 안 좋을 수로 더욱 많이 만나고 더 많은 대화를 하고 그렇게 화해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강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만난 북의 사람들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처럼 남측 사람들이 자주 많이 오면 좋겠다고 하였다 합니다. 자신도 이제 첫 걸음 이지만 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북을 여행 해 보라고 권유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남혜영 목사님의 평양여행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6.15 시대가 도래하면 이렇게 자연스레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반드시 다시 6.15 시대가 열리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문제를 상당히 깊이 이해하고 있는 진보적인 미국인 저널리스트 부부가 행사에 참석하여 남혜영 목사님의 얘기에 경청을 하며 깊은 관심을 표했습니다(곁에서 통역해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4. 6.15 서부지역위, 중부지역위, 워싱턴지역 행사 간략 종합 보고
 
한 편, 서부지역위(토, 6/4)와 중부지역위(일, 6/5), 그리고 워싱턴지역(월, 6/6)에서 6.15 16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 되었던 김진향 교수 초청 강연회는 모든 지역이 성황리에 잘 마쳤음을 각 지역위 사무국으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전달 받은 바에 따르면 각 지역위 강연회에서 공통적으로 김진향 교수는, 개성공단 폐쇄는 북에 대한 무지가 낳은 결과라며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부터 개성공단의 폐쇄를 검토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측의 이명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을 경제적 측면에서만 보지만 북측은 평화의 제도화 측면에서 본다고 합니다. 김진향 교수는 개성공단은 남북공존공영의 평화적 측면, 남북협력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경제적인 측면, 긴장고조의 완충장치로서의 안보적 측면,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완화시켜주는 소통과 통일의 측면이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개성공단이 갖는 남북관계에서의 의의를 강조했다 합니다.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위험천만한 남북관계를 볼 때,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 2000년의 <6.15 공동선언>, 2007년의 <10.4선언>이 파탄 상태의 남북관계를 완전 파국으로 몰지 않고, 태아의 탯줄처럼 우리 남북해외 모든 민족을 하나로 이어주며 살리고 있는 생명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선언들의 정신을 지키고 실행하는 길이 통일에 이르는 바른 길이며 지름길 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
 
그럼, 다시 소식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6.15 미국위원회 사무국 드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민족통신, 따랑해용~!!!! 쪽~!!!!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문제는 우리 부모님같았으면 저런거 빨갱이행사라고 아얘 치가떨정도로 안좋아하신다는거~!!!! 죄송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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