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정원, 또다시 북여성들 중국서 3명납치해 강금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속보]국정원, 또다시 북여성들 중국서 3명납치해 강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6-07 03:58 조회12,785회 댓글12건

본문


조선여성납치범-리준서.jpg

조선여성납치법-황가.jpg

[사진]국정원의 지침으로 조선여성들 납치한 프락치들


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은 또다시 대형범죄사건을 저질렀다. 북녘 인터네트 신문 '우리민족끼리' 6월6일자는 지난 4월 12명의 북식당 종업원들의 집단납치이후 이번에 또다시 3명을 중국에서 유괴납치하여 한국으로 끌어갔다고 폭로하면서 납치된 3명의 사진들과 함께 이번 사건에서 국정원의 프락치 역할을 한 3명의 사진들도 동시에 밝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북 언론이 밝힌 이번 사건에 관한 기사를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05(2016)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천벌을 면치 못한다"

 

못된 버러지 장판에서 모로 긴다고 지금 남조선괴뢰당국이 짐승도 낯을 붉힐 못된짓만 골라가며 하고있어 사람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에는 인륜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중국 위남시의 평양선봉관에 근무하는 우리 종업원 2명을 포함한 3명의 녀성들을 또다시 유인랍치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번 사건 역시 지난 4월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우리 주민 12명을 집단유괴했던것과 마찬가지로 괴뢰국정원깡패들에 의한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강제랍치행위이다.

괴뢰국정원과 결탁된 리준서와 최형규 그리고 윤재홍놈들은 우리 종업원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의도적으로 저들의 신분을 속이고 식당 종업원들인 전은심, 함은아에게 접근하였다. 이자들은 현 괴뢰《정권》을 비난하거나 남조선사회의 부패성에 대해 력설하면서 마치나 저들이 현 《정부》를 반대하고 통일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위장을 해가며 비렬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순진한 우리 종업원들을 얼려넘겨 저들에게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사전에 랍치작전을 치밀하게 세우고 그들을 시장으로 유인하여 미리 대기시켰던 승용차에 태우고 꼬리를 사리였다. 놈들은 그들을 여러대의 차에 갈아태우면서 려권도 없이 불법으로 중국국경을 넘어 라오스를 거쳐 타이로 빼돌렸다가 서울로 끌고가는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국정원의 지령에 따라 이번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한 리준서, 윤재홍, 황석환깡패들)

 

괴뢰국정원깡패들이 청와대의 지령에 따라 각본을 짜고 실행한 이번 유인랍치만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괴뢰당국의 이번 유인랍치사건은 우리 주민들의 무조건적이며 안전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를 가리워보려는것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지난 4월 녕파에서 유인랍치한 12명의 우리 주민들을 억류해놓고 온갖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을 일삼고있으며 그들과의 대면을 요구하는 피해자가족들과 우리의 거듭되는 요구를 한사코 거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다. 여기에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사회단체들의 련이은 면회와 송환요구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괴뢰들로서는 또다른 유인랍치사건을 조작함으로써 그것이 마치도 본인들의 《자유의사》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 저들의 랍치만행을 합리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였던것이다.

괴뢰패당이 이번 사건을 조작하자마자 《대통령》을 포함한 집권자들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니, 《해외근로자들의 어려움》이니 뭐니 하고 상투적인 악담을 곱씹어댄것은 그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비록 괴뢰패당이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비난여론의 화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이번 사건을 감행하였지만 천륜을 어기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백주에 치떨리는 유인랍치행위를 또다시 꺼리낌없이 감행한 추악한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괴뢰패당이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사랑하는 혈육들을 강제로 떼여내는것이야말로 인두겁을 쓴 짐승들의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이다. 게다가 아직도 괴뢰패당은 그 무슨 《국제관례》를 운운하면서 12명의 우리 종업원들에 대한 부모와 자식들간의 대면마저 차단하고있다. 생리별을 당한 부모와 자식들이 하루빨리 만날수 있게 해주는것이 바로 보편적인 국제관례이며 인도주의가 아니겠는가.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모의 품에서 떼내여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괴뢰당국이야말로 이제 더이상 《인권》타령을 늘어놓을 한쪼각의 체면마저 완전히 상실하였다.

 

 

 

(남측 국정원깡패들에 의해 백주에 강제랍치된 식당종업원들인 전은심, 함은아)

 

(남측 국정원깡패들에 의해 강제랍치된 담홍화)

예로부터 인륜을 어긴자들은 하늘도 노하여 벌을 내린다고 하였다.

저들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범죄가 만천하에 드러나고있는데 바빠맞아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이번 유인랍치행위는 괴뢰패당이야말로 가장 극악무도한 인권범죄자들이며 파렴치한 국제테로깡패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은 마땅히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앞에 사죄하고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하며 우리 주민들을 남조선으로 유인랍치해가는 비렬한 모든 책동을 즉각 중단하고 끌어간 우리 인원모두를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류 성


//////////////////////////////////////////


국정원, 4.13총선 일주일전 중국서 12명 납치유괴해 두달째 강금

이중 한명은 단식투쟁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남측 변호사들도 접견불가 


1-조선피해자12명사진들-로고.jpg

 

주체105(2016)년 6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한 유인랍치만행

 

남조선괴뢰패당이 또다시 해외에 나가있던 우리 주민들을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극악한 망동을 감행하였다.

그리고는 이번 사건이 저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본인들의 《자유의사》라는것을 애써 부각시키기 위해 언론들을 동원하여 무슨 《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는 상투적인 궤변을 내돌리고있다. 또한 괴뢰통일부대변인이요 뭐요 하는자들까지 줄줄이 나서서 《확인》이니, 《입국》이니 하고 맞장구를 쳐대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대고있다.

실로 후안무치하다.

더 론할것도 없이 이번 사건 역시 괴뢰국정원깡패들이 지난 4월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우리 주민 12명을 집단유괴했던것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비렬한 강제랍치만행이다.

괴뢰국정원깡패들은 중국 위남시의 평양선봉관에 근무하는 우리 종업원 2명을 유인랍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신분을 위장하고 그들에게 접근하여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사전에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작전을 치밀하게 세우고 기회를 노리던 괴뢰국정원깡패들은 그들을 시장으로 유인하여 미리 대기시켰던 승용차에 태우고 꼬리를 사리였다. 그다음 여러대의 차에 갈아 태우면서 려권도 없이 불법으로 중국국경을 넘겨 라오스를 거쳐 타이로 빼돌렸다가 서울로 끌고갔다. 이 사건의 진상에 대한 자료들은 지금 우리에게 낱낱이 장악되여있다.지금 괴뢰패당은 저들의 범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유인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억류해놓고 온갖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을 일삼고있다.

청와대의 지령에 따라 괴뢰국정원놈들이 각본을 짜고 실행한 이번 유인랍치만행 역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날로 더욱 빈번해지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에 그늘을 지으며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소동을 합리화해보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이번 유인랍치만행에는 우리 주민들의 무조건적이며 안전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를 가리워보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괴뢰패당이 이번 사건을 조작해놓고 《대통령》을 포함한 집권자들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니, 《해외근로자들의 어려움》이니 뭐니 하는 상투적악담을 련이어 쏟아내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하지만 괴뢰패당의 잔꾀와 술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괴뢰패당이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비난여론의 화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어떤 오그랑수를 부려대도 천륜을 어기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백주에 감행한 이번 범죄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현실은 괴뢰패당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을 가장 극악무도한 인권범죄자들이며 파렴치한 국제테로깡패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은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앞에 사죄하고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하며 남조선으로 끌어간 우리 인원모두를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배 준

 

 

주체105(2016)년 6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극악무도한 인권범죄자, 

파렴치한 국제테로깡패들의 유인랍치만행진상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지난 4월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괴뢰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로 지금도 부글부글 끓고있다.

그런데 이번에 해외에 나가있던 우리 식당종업원들을 또다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는 극악한 만행을 감행하였다니 세상에 제 동족을 대상으로 반인륜적랍치범죄행위를 꺼리낌없이 자행하는 이런 강도의 무리들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지금 남조선괴뢰당국은 그 성원들도 《탈북》하였다는 얼토당토않은 거짓말로 저들의 범죄행위를 가리워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말하자면 이번 사건은 본인들의 《자유의사》에 따른것이라는것을 애써 부각시켜보려는것이다.

허나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이다.

이미 세상에 공포된바와 같이 지난 4월 10여명이나 되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괴뢰국정원깡패들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이번 사건 역시 철두철미 괴뢰국정원깡패들에 의해 조직되고 계획적으로 감행된 비렬한 강제랍치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번 유인랍치작전에 가담한자들의 신상과 범죄경로를 비롯하여 사건의 진상에 대한 충분한 자료들을 낱낱이 장악하고있다.

중국 위남시의 평양선봉관에 근무하는 우리 종업원 2명(전은심, 함은아)을 유인랍치하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신분을 위장하고 그들에게 접근하여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온 괴뢰국정원깡패들이다.

 

괴뢰국정원과 결탁된 무슨 회사사장의 명판을 단 리준서놈 그리고 윤재홍놈들은 지난해 8월부터 그들이 일하는 식당에 자주 드나들면서 우리 식당접대원들에게 《우리는 한동포》라느니, 《빨리 조국통일이 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통일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교활하게 놀아댔는가 하면 현 박근혜괴뢰정부를 비난하거나 남조선사회의 취약성과 부패상에 대하여 력설하면서 제놈들을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진 좌익인물들로 위장하고 책동하였다. 또한 매달 식당이 자리잡고있는 중국 섬서성 위남시에 와서 4~5일간씩 체류하면서 《아름답고 순진한 평양처녀들의 봉사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들을 돈과 화장품 같은 너절한 물건짝들로 유혹하였다.

우리 식당종업원들의 일과생활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장악한 괴뢰국정원깡패놈들은 그들에 대한 유인랍치작전을 실행하였다. 지난 5월 15일 리준서, 윤재홍놈들은 우리 식당종업원들이 시장에 나온 기회에 마치도 우연히 만난것처럼 하고는 여기는 좋은 물건들이 없으니 자기들이 다른 백화점에 가서 질좋은 상품들을 사주겠다고 유혹하고는 미리 대기시켰던 승용차에 태워 꼬리를 사리였다. 놈들은 그들을 사전에 준비시킨 여러대의 차에 갈아태우면서 려권도 없는 우리 접대원들을 불법으로 중국국경을 넘어 라오스를 거쳐 타이로 빼돌렸다가 서울로 끌고갔다. 이 모든것이 청와대의 지령에 따라 각본을 짜고 괴뢰국정원깡패들에 의해 실행되였다는것은 이미 감출수 없는 사실로 립증되였다.

이번 유인랍치사건은 지난 4월에 유인랍치된 우리 주민들의 무조건적이며 안전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를 가리워보려는것과도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괴뢰당국이 이번 사건을 조작하자마자 《대통령》을 포함한 집권자들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니, 《해외근로자들의 어려움》이니 뭐니 하고 상투적인 악담을 곱씹어댄것은 그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번 유인랍치행위는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가장 극악무도한 인권범죄자들이며 파렴치한 국제테로깡패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부모의 품에서 떼내여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악마의 무리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공민들을 또다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극악한 범죄는 절대로 용서받을수가 없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괴뢰국정원깡패들의 련이은 반인륜적범죄행위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야수의 무리들을 죽탕쳐버릴 천백배의 보복의지로 피를 끓이고있다.

괴뢰당국은 이미 그 진상이 드러날대로 드러난 범죄행위를 더이상 부인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이번 사건에 대한 사죄와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하는것 그리고 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벌리는 비렬한 모든 책동의 즉각 중단과 끌어간 우리 인원모두를 지체없이 돌려보내는것, 이것이 남조선괴뢰당국이 해야 할 일이다.

최 훈

 

 

주체105(2016)년 6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지체없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남조선보수당국이 감행한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계획적인 유인랍치행위를 규탄하는 항의행동들이 남조선지역은 물론 일본에서도 전개되고있다.

지난 5월 30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을 비롯한 재일동포단체들이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한 남조선보수당국의 반인륜적죄행을 규탄하여 일본 도꾜에 있는 남조선대사관앞에서 항의투쟁을 벌리였다.

참가자들은 《공화국녀성들을 무조건 돌려보내라!》, 《인도주의와 국제관례에 따라 녀성들과 가족들의 직접대면을 하루속히 실현하라!》, 《교활한 〈귀순공작〉을 당장 그만두라!》 등의 구호를 들고 자기들의 투쟁을 가로막으려고 달려드는 일본경찰의 방해책동을 과감히 물리치면서 남조선보수당국의 반인륜적범죄를 규탄하는 항의투쟁을 벌리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남조선보수당국이 《총선》을 앞둔 시기에 집단적인 유인랍치사건을 강행하고 《북풍》소동을 요란하게 벌렸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남조선보수당국이 인권유린행위를 온 민족앞에 사죄하고 우리 형제들을 어머니조국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3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본위원회, 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 가나가와현조선인강제련행 진상조사단 등 일본의 련대성단체들이 남조선보수당국이 감행한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를 규탄하여 일본 도꾜에 있는 남조선대사관과 령사관앞에서 항의행동을 벌리였다.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그 무슨 《자유의사》라는 황당한 궤변을 내들고 우리 종업원들의 송환을 막아나서고있으며 지어는 부모친척들간의 직접대면은 물론 변호사들과의 접견도 하지 못하게 하고있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는것처럼 정보원깡패들을 동원하여 우리 종업원들을 유인랍치한 반인륜적이며 비인도주의적인 범죄의 진상은 드러나기마련이며 음모군, 유인랍치극의 주범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남조선보수당국은 지체없이 우리 종업원들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본사기자

 

 

주체105(2016)년 5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강제유인랍치된 우리 종업원들의 가족들이 보내는

《인신구제신청 위임장》과 《첨부자료》(3)

 

남조선당국에 의해 강제로 유인랍치된 우리 녀성종업원들의 가족들이 사랑하는 딸자식들의 송환을 위해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인신구제신청 위임장》을 발송하였다.

아래에 우리 녀성종업원들의 가족들이 수표하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의 장경욱변호사앞으로 보낸 《인신구제신청 위임장》과 《첨부자료》를 소개한다.

 

1. 리선미의 부모들이 보낸 《인신구제신청 위임장》과 《첨부자료》

 

 

2. 리봄의 어머니가 보낸 《인신구제신청 위임장》과 《첨부자료》

 

 

3. 리지예의 부모들이 보낸 《인신구제신청 위임장》과 《첨부자료》

 

 

4. 류송영의 부모들이 보낸 《인신구제신청 위임장》과 《첨부자료》

 

본사기자

되돌이

[련재기사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번 6월1일날에 이곳 대한민국 남녘으로입국한 탈북여성종업원(북녘에서는 납치피해자) 3명을 소개하자면 전은심, 함은아, 담홍화이며 나이는 각각 28세~29세로 이 여성들마저도 이제는 한평생 가족들과도 영영이별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하니 남녘여성인 내가봐도 울고싶다~!!!! ㅠ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국정원 아저씨들 제발 북한식당 종업원들 납치하는 행위 그만해라~!!!! 당신들도 가족이 있는데 어떻게 그런 짐승만도 못한 납치행위를 할수있냔말이다~!!!!

ㅊ님의 댓글

작성일

북한은 사상 강국 이라고 자랑 하더니, 북한 스스로 사상이 무너 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하고 있네

의문점님의 댓글

의문점 작성일

사람이 많은 중국 시장에서 여자 3 명 강제 납치가 쉬운 일인가???

사회정의님의 댓글

사회정의 작성일

한국정부 또 민변 12명 북여성종업원 납치자들 접견을 불허
이들 접견불허는 국정원 불법행위 숨기려한것과 이 사건이 4.13총선용 북풍몰이 공작 탄로날 것을 우려해
시간끌기를 하며 이들 납치피해자들을 자발로 왔다는 것을 조작하려는 움직임이다.


정부는 7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2명에 대한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를 진행하고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통일위원회(이하 민변 통일위) 소속 변호사들이 제출한 북한주민접촉신고를 불허했다.

통일부는 7일 오후 “민변의 5월 27일자 북한주민접촉신고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 제9조의 2 제3항에 따라 7일 수리 거부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변 통일위 변호사들은 지난달 24일 북측 가족들로부터 받은 위임장을 첨부하여 법원에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를 제출하고, 사흘 후인 27일 보다 정확한 가족 관계소명을 위해 통일부를 통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위임장을 작성한 가족들과 수용 중인 종업원들의 가족관계증명 서류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북한주민접촉신고를 한 바 있다.

변호사들은 북한주민접촉신고에서 변호인단이 직접 접촉하는 방식과 종교단체 등 제3자를 통하여 접촉하는 방식, 모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담당 재판부가 두 차례에 걸쳐 △위임장을 작성한 가족들과 피수용자들의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 등으로 가족관계를 소명할 것(5.31)과 △민변 통일위 변호사들에 대한 위임의사를 소명할 것(6.1) 등을 보정하라는 명령을 하고 그 시한을 6월 13일까지로 제시함에 따라, 이들 변호사들은 지난 3일 통일부 관계자들과 만나 앞선 접촉신고에 대한 회신을 요구해 왔다.

한편, 남북교류협력법 제9조의 2(남북한 주민접촉) 제3항은 “통일부장관은 제1항 본문에 따라 접촉에 관한 신고를 받은 때에는 남북교류·협력을 해칠 명백한 우려가 있거나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해칠 명백한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신고의 수리(受理)를 거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question님의 댓글

question 작성일

해외 파견 나온 종업원들이 집단 탈북했다면 보위부가 있다
수사기관의 촛점은 보위부의 위장 탈북 여부를 가려 내기 위함 일 것 이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북한 간첩을 변호하는 민변은 일제 시대 이완용도 변호할 것인가 ?

눈보라님의 댓글

눈보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야 너 학교 어디 나왔니? 초등학교는 나왔니? 좀 말같은 소릴 해라

명백해님의 댓글

명백해 작성일

모든걸 명백하게 설명했는데도 의문점이요 보위부요하는거를 보니 글쓴이들의 지능지수도 알만하다.
- 우선 위에 공개된 정보원관계자들이 좌익분자로 위장하고 또 봉사원들과 관계도 좋게 가진 사람들이여서 의문없이 차에 탄것이다. 일단 차에 오른다음에야 결박하던 수면제를 먹이던 한것이다.
- 북의 보위부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접대원 한명까지 시시콜콜이 따라다니지 않는다. 물건사는거 같은거는 일상있는 일이고 또 여권이나 돈도 별로 휴대한것이 없기때문인것이다.
- 담홍화의 중국신분증번호로 조사해보면 길림지방의 21살 조선족처녀이다. 중국인까지 잡아갈 정도로 험악한 세상이다.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닭그네년을 찢어죽여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차라리 잡을려면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계 앵두입술 꽃청년 문진혁방송원이나 데려와라~!!!! ㅡㅡ;;;;; 에이 퉷~!!!!!

버러지같은 놈들님의 댓글

버러지같은 놈들 작성일

명백해 이새끼야 니놈들이 지구가 깨진다구 흰소리치면 맹목적으로 믿으란말이냐
니놈아이큔 종이반장만두 못하구나 말겉지않은 소리관치구 얼뜬 인터뷰열구 본인들 의사들어보자

자칭버러지 님님의 댓글

자칭버러지 님 작성일

마지막 한마디만은 정말 잘 하셨어요.
얼뜬 인터뷰엽시다. 근데 왜 못열까요?
답은 아이큐가 높으신 버러지님이 잘 아실겁니다.ㅋㅋ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