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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노길남박사 방북보고회: 6월2일(목)오후6시 JJ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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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31 07:29 조회15,75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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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130명 기자들과 함께 방북취재한 노길남특파원


민족통신 대표겸 편집인인 노길남 박사는 오자말자 도와주신 독자들 여러분과 후원자들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는 말부터 시작했다. 4개월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그는 궁금해 하는 로스엔젤레스 지역 동포들을 위하여 오는 6월2일(목) 오후 6시30분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층에서 세계언론인 130명과 함께 활동한 방북보고회를 통해 북-미관계, 남북관계, 북중관계, 북러관계 등에 관한 현황과 그 전망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힌다.


[안내]노길남박사 방북보고회-62() JJ호텔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김백호 편집위원]민족통신 대표겸 편집인인 노길남 박사는 오자말자 도와주신 독자들 여러분과 후원자들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는 말부터 시작했다. 4개월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그는 궁금해 하는 로스엔젤레스 지역 동포들을 위하여 오는 62() 오후 630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호텔 2층에서 세계언론인 130명과 함께 활동한 방북보고회를 통해 -미관계, 남북관계, 북중관계, 북러관계 등에 관한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힌다.

 

노길남 대표는 돌아오자 재미동포 통일운동 진영의 원로들(유태영, 양은식, 윤길상, 현준기, 함성국, 박기식,신필영, 김현환, 오인동, 조경미 )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부터 보였다. 그리고 궁금해 하는 각계의 동포 대표들을 대상으로 방북보고회를 통해 한꺼번에 갔다온 소식부터 전하자고 강조하여 급하게 방북보고회 일정을 정했다.

 



 
*노길남 박사 
방북보고회


*때: 2016년 6월2일(목요일) 오후6시

*곳:로스엔젤레스 JJ 그랜드호텔 2층(하바드 블러바드의 6가와 윌셔 사이)

*참가비용: 저녁식사비 한사람 당 20달러

*참가대상:

코리언, 미국인 포함 누구든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총영사관 국정원 직원들도 

참석하여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연방상원으로 출마한

후보자 한분의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동포2세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을 함께 권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금년 127 이곳을 떠나 중국에 체류하면서 2,3,4,5 행사들을 국제열차를 이용하여 연속으로 참여하면서 중국동포사회 취재를 비롯하여 북부조국의 광명성절, 태양절, 라진-선봉 3각무역지대 등을 취재하는 한편 세계 130명의 기자들이 참가한 역사적인 조선로동당 7차대회를 심층취재하고 건강한 몸으로 527 무사히 귀가했다.

 

 민족통신 편집위원회는 대표겸 편집인인 노길남박사의 이번 여행취재는 미국의 3대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비롯하여 국제언론들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각방면에서 심층취재를 하여 지구촌 곳곳에 많은 소식들을 알렸다. 한국내에서도 깜깜한 북녘소식에 대해 구멍을 뚫는 역할을 민족통신의 노길남 특파원은 국정원과 하수인들의 12 강제납치한 사건에 피해를 당한 12명의 신상들과 사진들을 수집하여 보도하는 한편 피해가족들과 특별대담을 통하여 남녘 당국을 압박한 결과 박근혜 정권에 의한 국정원의 함구령으로 어느 언론들도 조용하다가 민족통신이 여러통로를 통해 12명중 한명이 단식투쟁을 하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하자 이후 통일부 대변인은 사실무근이라는 한마디만 그들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다물어 왔고, 지금도 함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길남 특파원이 객지에서 활동하는 동안 긍정적인 반응들도 많았지만 소수의 극우세력들은 한국에서 해외에서 노길남특파원이 오면 미공안에서 수사를 받을것이라는 별별 소문들을 퍼뜨리기도 하였으나 어떤 문제들도 없이 입국했다. 대대로 극우언론들이나 그런류의 사람들은 거짓을  밥먹듯 왔다는 것이 이번에도 밝혀졌다.


 

그는 국내외 동포사회의 문제점들과 답답한 현상을 지적하면서 

페이스 (facebook) 통하여 다음과 같은 직언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젠 보수든 진보든 개혁이든 모두가 잠에서 깨어 납시다. 
국정원넘들 눈치보느라고 like 하나 찍을 없는 겁쟁이들로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당당해야 합니다. 

그런 당당한 사람들이 국내외에 늘어날 수록 국정원넘들은 겁을 먹습니다. 
정작 눈치볼 넘들은  불법행위를 자행해온 국정원 요원들이며 가짜정권 무리들입니다. 

누가 겁을 먹어야 하겠습니까? 

노동자들도 농민들도 청년학생들도 함께 소리치며 
 
당당하게 나가야 나라꼴이 제대로 됩니다. 

뭐가 무서워 겁을 먹습니까. 

 
겁을 먹으면 먹을 수록 쪼그라 듭니다
."


 

노길남 대표는 페이스 북을 통해 이런 글도 올렸다.


 

북녘 여성들 12명을 강제로 납치하여 조작해 놓고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하라고 지시한 매국노들도 국정원이다. 민변 변호사들까지 면담조차 못하게 하는 작자들이 바로 국정원넘들이다. 국정원넘들, 미제넘들, 가짜 막근혜가 얼마나 민중들을 깔보고 우습게 보았으면 지경으로 되고 있는가. 온건보수여, 개혁세력이여, 진보세력이며, 지성인들이여, 양심적인 종교인들이여, 청년학생들이여 잠에서 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


 

또하나의 글을 포함하여 남북, 해외동포들 모두가 있는 페이스북친구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불같은 소리들을  쏟아냈습니다.


 

가짜 박근혜를 조작한 넘들이 국정원이다. 그런데도 눈치보며 절절매며 겁먹고 있는 것이 누리꾼 대중이라고 지적한다면 이것을 과격모험적 발언이라고 누가 지적할 있단 말인가. 세월호 사건도 조작한 년놈들이 국정권과 가짜 정권이다.”

 


국정원넘들의 공갈협박에 넘아가서는 안된다. 국정원넘들은 허위조작으로 국민들을 속여온 천하의 악질 매국노들이다. 뒤애 박근혜가 있고, 바로 뒤애 보이지 않는 손으로 알려진 미제국주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첫째로 미군철수, 둘째도 미군철수, 셋찌도 미군철수를 외치는 것이 국정원넘들, 부정선거로 조작된 가짜 대통령 박근혜를 한꺼번에 족치는 자세가 된다. 이것의 표본이며 모범은 오로지 조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국정원과 박근혜, 미제가 그토록 조선의 국정철학을 증오해 왔던 것이다. 조선은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진원지이며 동시에 우리 모두의 모범이다. 반면에 한국 정치권과 보수언론들은 죄다 민족자주 대신에 친미사대주의, 평화통일 외면하고 흡수통일, 민족대단결 거부하고 동족증오의 깃발로 국민들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처신해야 한다.

 

 

제국주의넘들의 특징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무자비합니다. 수법에 넘어간 나라가 이라크 사담후세인었고, 리비아 가다피였습니다. 말로가 얼마나 비참했나요? 그러나 우리 조국반도의 북녘의 지도부는 당당함의 표본입니다. 그래서 미제넘들이 어쩌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국정원넘들은 거짓말과 허위조작으로 먹고 살아온 기생충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주요사건들은 거의가 배경에 국정원넘들이 있었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조작사건들은 거의가 국정원넘들의 상습적 수법들이었습니다. 국내외 사회정의를 바라는 누리꾼들이여~ 제발 잠에서 깨어납시다. 이제부턴 국정원들이 우리 국내외 민중들의 눈치를 보도록 당당해 집시다. 댓글하나 달고 like 하나 찍었다고 주접떠는 국정원넘들이나 혹은 나약하여 겁쟁이가 되어 충고랍시고 조심조심 하는 소리만 반복하는 주변 겁쟁이도 따금하게 한마디 해주는 당당함을 가집시다. 당당함이 우리 국내외 민중들의 문화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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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다음은 6.15미국위원회에서 보낸 공문입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6.15 미국위원회 사무국 입니다.
6.15각 지역위원회 6.15 선언 제 16주년 기념행사를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각 지역위의 성과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각 지역위 사무국장님들께 6.15 미국위 신필영 대표위원장님의 축사를 별도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5 미국위 사무국 드림
 
 
1. 6.15 서부지역위원회 (LA)
<6.15 공동선언 제16주년 기념 초청강연회>
일시: 2016년 6월 4일 (토) 오후 6시
장소: LA평화의 교회 (1640 Cordova St. Los Angeles, CA90007)
주제: "개성공단을 보면 북한이 보인다"
강사: 김진향 교수 (KAIST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전 개성공단 기업지원부장)
주최: 6.15 공동선언실천 서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정창문)
후원: 내일을 여는 사람들, 종교평화협의회, 동포연합, 우리문화나눔회,
          시국회의, 인권연구소, 양심수후원회, OK원코리아, 남가주5.18기념사업회,
          이웃연대, 10.4선언실천위원회
 
 
2. 6.15 중부지역위원회 (시카고)
<6.15 공동선언 제16주년 기념  초청강연회>
일시: 2016년 6월 5일(일) 오후
장소: 더함교회 (760 North Ave. Deerfield, IL 60015)
주제: "한반도 평화의 창 - 개성공단"
강사: 김진향 교수 (KAIST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전 개성공단 기업지원부장)
주최: 6.15 공동선언실천 중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려식)
 
 
3. 6.15 뉴욕지역위원회
<6.15 공동선언 제16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평화통일 토론마당>
1. 일시: 2016년 6월 11일(토) 오후5시
2. 장소: 인터처치센터(The Interchurch Center)  475 Riverside Drive  New York, NY 10115
3. 주최: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참고로 워싱턴 지역에도 함석헌사상연구회 주최로 김진향 교수 초청강연회가 개최 됩니다.
<워싱턴 DC지역 - 김진향 교수 초청 강연회>
일시: 2016년 6월 6일 (월) 저녁 7시
장소: 성 십자가 교회 (10520 Main St. Fairfax, VA 22030)
주제: "개성공단을 보면 북한이 보인다"
강사: 김진향 교수 (KAIST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전 개성공단 기업지원부장)
주최: 함석헌사상연구회

김인보님의 댓글

김인보 작성일

초청장 재밋네요

뭐냐고요???

초청글에서 참가대상이 아주 멋있어요!


"*노길남 박사 방북보고회


*때: 2016년 6월2일(목요일) 오후6시

*곳:로스엔젤레스 JJ 그랜드호텔 2층(하바드 블러바드의 6가와 윌셔 사이)

*참가비용: 저녁식사비 한사람 당 20달러

*참가대상:

코리언, 미국인 포함 누구든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총영사관 국정원 직원들도

참석하여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연방상원으로 출마한

후보자 한분의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동포2세들도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을 함께 권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넘 멀어서 참석못해서 속상해유~ ㅠㅠㅠ

보고회 보도 보는걸로 참석한걸로 이해해 주셔유~

성금은 작으나마 이번주 보낼께유!

미안해유 ㅎ ㅎ ㅎ

ㅉㅉㅉㅉㅉ님의 댓글

ㅉㅉㅉㅉㅉ 작성일

무슨 잔 말이많아  이 짜슥아 안터뷰열구 본인의사나 들어보자

눈보라님의 댓글

눈보라 작성일

노 선생님 몸은 '일없습니까'

정연호님의 댓글

정연호 작성일

노길남박사님 같이 선구자가 있으시기에
우리 민초들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객지에서 4개월지내시면서 중국과 북을 왔다갔다하시며
중국사회를 꿰뚫어 보시는 글들과 함께 북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취재하여 주신 글들은 남한 그 어디에서 찿아볼 수 없는
귀한 글들이었고 북을 알려고 하는 저희들에게 많은 감화감동을 주셨습니다.

더욱이 워싱턴 포스트에 올라간 선생님 인터뷰의 글이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전파되어 이번 북방문 취재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성공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관계로 내을 방북보고회를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우리가 사는 미국동부지역에서
한번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방문경비는 저의 친구들이 부담하고 싶습니다. 따로 전화올리겠습니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이런!! 내가 올린 글을 지워버렸네...
서울대 독문과를 나와 독일에 유학한후, 어찌 어찌하여 북한에 입북하여 살다가 다시 탈출한 오길남씨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했었는데..
왜 지웠을까?
이유가 무엇일까?
구글에서 "오길남" 이라고 찾아들 보세요..
그렇게도 북에 두고온 아내와 딸들을 찾고 싶어도 북에서 모른체 한다네..
북한에 들어가서 살아보지도 않은 노길남, 다물흙, 이런 사람들은 진정한 북한을 모른답니다.
실제로 북한이 좋아 이러는것 같지만 사실 자기네 개인 비지니스 하는거라구요..
알아 들으시겠는지요?
이사람들은 가짜입니다.
예전에 독일에 유학와서 사상의 혼돈으로 북을 선택하여 생활하다가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후회하며 눈물로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들이라고 할 수 있으나, 노길남, 스웨덴의 임원섭 이런 사람들은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가지고 놀며 자기의 비지니스에 이용하는 것이니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봅시다.
이런 사람들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사람들이니 조심합시다.

까마귀님의 댓글

까마귀 작성일

까치한테서 냄새가 나눈구먼~

고등 알바생이 따로 있는가뵈 ㅎ ㅎ ㅎ


누가 누구한테 속지말라구 하노

국정원넘들에게 속지말아쟈지

민족통신 기자들에고 속지말라카면

넌 국정원이냐 푸착치냐???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환장하네..
바른말하면 국정원놈들이고...
진실을 말하지 못하면 그건 죽은 것이고, 진실을 이용하여 남을 속이는건 사기꾼이고..
시기를 치려 해도 진짜처럼 해야 속아주는겁니다..
노길남씨를 비롯한 몇명의 비지니스맨들의 속마음을 체크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하는 사람은 노벨상 따논 당상입니다.
다단계보다도 수백만배, 아니 수억배 나쁜 사람들입니다..
이러 종류의 사람들...
주님께 기도드립니다...모두다 제자리를 찾게 해달라고..
각자의 신께  기도합시다...아멘

노이님의 댓글

노이 작성일

틀렷어요 바른말하면 종북이고 아부아첨하면 애국자예요

쨔쨔님의 댓글

쨔쨔 작성일

무슨 곤두벌레같이 두뚜벌할께 많노 싫타좋타한마디문될걸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보고회서 발표한 내용은 아래로 들어가시면 됩니다.-편집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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