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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4신]태양절 아침을 맞는 기자의 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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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16 11:26 조회9,21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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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태양절을 맞는 날 평양고려호텔 방에서 새벽3시에 일어나 "오늘은 웬지 26년전 김일성주석과 만난 순간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다가와서 그분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다."고 하면서 회상기와 함께 김일성 주석이 걸어온 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뤄놓은 활동, 그리고 김정은 제1위원장이 펼치고 있는 조선의 현장을 담은 수상을 보내왔다. 북부조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라서 독자여러분의 일독을 권유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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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4]태양절 아침을 맞는 기자의 감회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태양절을 맞는 날 평양고려호텔 방에서 새벽3시에 일어나 "오늘은 웬지 26년전 김일성주석과 만난 순간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다가와서 그분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다."고 하면서 회상기와 함께 김일성 주석이 걸어온 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뤄놓은 활동, 그리고 김정은 제1위원장이 펼치고 있는 조선의 현장을 담은 수상을 보내왔다. 북부조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라서 독자여러분의 일독을 권유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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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4]태양절 아침을 맞는 기자의 감회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오늘은 2016년 4월15일 새벽3시이다. 기자는 웬지 26년전 김일성주석과 만난 순간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다가와서그분에 대한 생각으로하루를 보냈다.

 

기자는  26년전인 1990 818 함경북도주을 (지금의 이름은  경성) 온천이있는 조용한 도시의   초대소에서 1 범민족대회를 준비하고 성사시킨 해외동포임원들과 남녘을 대표하여  참가한 한명과 함께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은 당시의 생각들이 유난히도 반복하여 오른다.

 

그래서인지  415  새벽3시에 잠이 깬다. 어제 414 오전에는해외동포사업국 김혜영 선생이 외교회관에서 2백여명의  해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분 동안 태양절과 관련하여 김일성주석의 한생에 대하여 감동적인 강의를 했고, 오후에는 중요행사 때마다 하는 태양절을 맞은 중앙보고대회에서 수천명의 국내외동포들과 외교관들, 외국 사절단 성원들이 참석한자리에서 80 노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45 가량의 연설을 듣는 기회를 가질 있었다.

 

이날 진행된  모임 모두 감동적이었다. 주체사회주의 나라, 조선을 건국한 김일성주석의 생은 한마디로 인민(혹은 국민) 위해 깡그리 바친 생애였다.

 

한생을 인민위해 깡그리 바친 김일성주석

 

김일성주석의  생의 업적들은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나라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철학사상과 실천방도를 밝혀주는 토대를 마련하여 주었다고 생각된다.   나라의 인민들이 무엇때문에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삶의 가치관과 삶을 가치있게 가꾸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하며 미래를 어떻게 구상하면서 오늘을 어떤 입장과 자세로 살아야하는 철학적 원리와  방도를 밝혀주는사람중심의  주체철학 독창적으로 창시하여 모든 인민들이 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구체적 방도까지  제시함으로써 나라를 정치사상강국으로 만들었고, 역사적으로 외세에 의하여 시달려 우리민족의 비극적 역사를 청산하고 다시는 강대국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먹을 것을 줄이며 또한 고난의 행군을 감수함으로써 군사강국 건설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고, 이러한 나라를 후세만대 길이 보존하여 강성대국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하여 후대 영도자 문제에 관한 수령관까지 토대를 마련하여 주었고, 분단된 조국을 합리적으로 통일하기위한 구체적 방도들과 인류 진보사회의 나아갈 길과  방향도 실천적으로 보여준 위대한 업적들을 남겼다.

 

이와 같은  원대한 구상을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김일성주석께서는 국내에서는 쉬임없는 현지지도를 위해 각계 각층의 인민들 속으로들어가 그들로부터 어려운난관을 극복하는 방도를 찾으시느라고 자신의 생신조차잊고 현지지도의 나날을통해  겹쌓인 피로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인민을 위한 한생을 사셨다.  

 

1912 410 만경대에서 태어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린나이인 1925 고향을 떠나 중국대륙으로 떠나면서 일제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돌아오지않겠노라고 다짐하고 정든 고향을 떠나셨다. 주석의소년시절은 12살때 배움의천리길 그리고 14살에는 광복의 천리길 시작하며 부친 김형직 선생의 지원사상 가슴에 권총 두자로 시작한 주석님의 혁명업적은 자력자강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드디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우주강국, 핵보유국, 첨단과학 기술강국으로 만드는데 튼튼한 토대를 잡아 주셨기에 오늘의 조선은 문명강국으로 질주하고 있다고 설명할 있다.

 

로동당 뿌리는 타도제국주의 동맹

 

오는 5월에는 36년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조선로동당 7 당대회가 개최된다. 사실상로동당은 주석께서 15살이던 1927 타도제국주의 동맹에서 출발했고, 주체철학의 기초는 항일투쟁시기인  1930 630 중국 카륜회의에서 선포한 조선혁명의 진로 통해 뼈대가 만들어졌다고 보여진다. 그리하여 주석께서는  20 되던 1932 4월에 강병없이는 부국도 없다 지적하면서 조선인민혁명군  조직하고, 조국해방후 정규군을 조직하고 1945 101 현지지도 장소로 평천에 소재한 병기제작소를 찿아 현지의 일꾼들을 격려하고 무기 제작기술공들을 만나 정겨운  담화를 주고 받았다. 이것이 바로 조선의 국방공업의 시작이라고 말할 있다.

 

당시 김일성주석은 자신을 무척 흠모하고 따르던 중국인 장울화가 40자루를 가지고 항일유격대를 찿아 온것을 무척 고마워했다. 무기가 무척 귀했다. 가진 것이라고는 일제로부터  빼앗은 총들이 대부분이었기에 김주석은 무엇보다 무력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래서 백두밀림속에 임시 병기창을만들어 놓고 여기에연길탄 포함하여 무기 생신을 시작했다.

 

1949년에 기관단총 계열생산

 

이것이 계기가되어 기계공업의 기틀이 만들어 졌다. 그로부터 2년후인 1947 기관단총이 나왔다. 그리고 이듬해인 1948년에 병기창공장을 설립하고 1949년부터 기관단총을 계열식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듬해인 1950 6월에 전쟁이 터졌다. 무기 생산이 시작될 무렵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추종국들과 싸우기에는 힘겨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열악한 조건에서도 전쟁발발 3일만에 서울을 장악했다. 그렇지만 전쟁을 하기 위한 충분한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눈물을 먹음고 후퇴하게 되었다는 것이 북측 동포들의 설명이다.  남녘 땅은 미군을 비롯한 16개국의 추종나라들이 지참한 엄청난 무장력으로 조선에도 전하여 조국 산천에 수없이 많은 폭탄세례를  퍼부어 수없이 많은 남과 양민들을 학살하였으나 조선을 굴복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전쟁 3개월후에 소련의 무기지원이 있었고 중국의 의용군들의 지원이 있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력역량이 아니라 김일성주석이 이끄는 조선인민군의 보조역량에 불과했다. 때문에 조국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은 조선과 미군의 대결이 되었던 것이다.  1950 11 조선은 재진격에 들어갔다. 당시 남한의 이승만정권은 이미 남한의 모든 주권을 미군에 상납하고 사대매국의 길에 들어섰다. 남한정권은 태생 자체가 김구 선생을 비롯한  여운형 선생 민족주의자들이 미국에 의해 사대매국세력이 암살당하고 친일세력으로 조작된 반민족집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미간의 결전은 사상전이었고, 조선으로서는 사생결단해야 하는 치열한 전쟁이었다. 결국 조선은미국을 굴복시켰다. 그것이조미간에 이뤄진 정전협정(1953.7.27)이다. 여기에는 단지 조선과 미군과의 회합이었고, 중국은 옵서버로 참석할 따름이었다. 그래서 조선은 이날을 가리켜 조국해방전쟁 승리 날로 제정하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미국과 대결하고있는 것이다.

 

  

 

미군 60여년동안 평화협정 회피하고 정전협정 위반

 

미군은 정전협정 90일안에 조선과 고위급회담을 갖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코리아반도에서 철수하기로 약속하였으나 이후 60여년이 넘도록 온갖 기만정책으로 조국반도 남단을강점하고 군사주권까지 탈취하고군사를 비롯 정치, 경제, 사회전반을 배후에서조종하고 영향권을 행사하며식민지로 악용하는 한편 조국반도에 긴장을 조성시켜자기 패권을 누리는데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조선을 향해 악의 이요뭐요하면서 핵선제공격을 운운하며 철면피정책을 자행하여  왔다.

 

김일성주석은 전쟁을승리로 이끌었지만 피해는 엄청났었다. 그것도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재건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혼자의힘으로 전후복구작업을 성공리에완수해 국제사회는 경탄을금치 못했다.

 

김일성주석은 1962 당대회에서 국방력강화와 함께 경제개발을 동시에 해야하는상황이라는 것을 당대회에서 뜨겁게 교시하고, 정치국위원들에게 국방과경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뜻이 무엇인지알겠느냐고 말씀하시며 책상을꽝치면서 이것은 우리 인민들이 또다시 허리띠를졸라 매야한단 말이요!”라고 호소했다. 일꾼들은 허리띠를백번이라고 매고서라도 병진노선을 관철해야 자주권을지킬수 있다고 호응해나섰다. 김일성주석은 눈가에 젖은 눈시울을 닦으셨다는 일화도있다.

 

자주국방과 자주경제를 국시로 세운 초기의 병진노선

 

조선의 영도자들은 사탕은 없어도 살수 있지만 총이 없이는 조국 자체를 지켜낼 없다 교시해왔다. 그리하여 한손에는, 다른 한손에는낫과 마치를 들고 자주국방과 자주경제를 이뤄내는투쟁에 나선 조선의인민들은 미제국주의 세력의 전쟁도발 책동을짓부셔버리는 전과를 기록해왔다.

 

1968 1월에 발생한프에블로 간첩선 나포를통해 미제국주의 세력이조선당국에 사죄문 써야하는 치욕을 겪었다. 미군정찰기(EC121) 격추한조선은 이때에도 미국의콧대를 꺾었고, 1976 판문점 도끼사건(혹은 미루나무 사건)에서 미군장교 2명이 즉사한사건에서도 미군의 오만한자세를 짓눌러 버렸고, 1980년대부터 본격화한 미군과남한측과의 합동군사훈련 시기때마다 발생한 긴장분위기도 제때 제때 사기를 눌러 놓았다.  

 

김일성주석은 그러한상황에서도 앉으나 서나 조국통일에 관한 염원으로그분의 가슴에는 언제나조국통일에 대한 불타는의지로   넘쳤다. 조국통일의  활로를열어젖히기 위해서도 자주국방과 자주경제의 병진노선을 끊임없이 강조해오셨다. 그러나 생애의마지막 순간에도 겹쌓인과로에도 불구하고 그토록바라고 염원했던 조국통일문건에 수표(서명)하시고 이틑날인 1994 78 서거하셨다.

 

 

김정일 시대에 들어와 군사강국 건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주석없는 조선을어떻게 이끌어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없었다. 1995 새해벽두 인민군 초소가있는 다박솔을 찾았다. 그리고 주석없는 조선을지키고 자주권을 옹호하며인민경제를 살리는 길은 김일성주석이 항일투쟁시기부터 강조한선군정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해 8) 침습한 대수해(큰물피해) 비롯하여소련과 동구권 나라들이줄줄이 붕괴되고, 여기에설상가상으로 미제국주의 세력의대조선 고립압살 정책으로말할 없는 고난의 행군길을 걸어야했다.

 

그러나 엄혹한 시대적 상황에서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국방공업과 CNN 21세기 산업혁명의 무기들을개발하고 미제국주의 세력에맞설 있는 첨단과학에 의한 무기들과미군의 핵공격 위협에대응할 있는 핵보유의 대업을 이룩해놓으셨다. 그러면서도 조미대결전을 종식하기 위해 당국과 조미기본합의문을 도출하고 클린턴정부 시기 조미관계정상화를 이루려는 순간, 죠지 더불유 부쉬 정부가 들어서면서 조선을향해 평화목적의 핵활동도범죄시하며 추종국들을 끌어들여 2003 1 부당한 결의를발표했고 조선을 음으로양으로 압박하는 정책으로일관해 왔다. 이후 조선은 미국의핵위협을 중지하라는 성명을발표하여 도발하는 주체는조선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상기시켰다.

 

유엔과 추종국들은 있지도 않은 일들(위조지폐, 마약밀매, 인권타령 ) 사실처럼 허위적으로 중상하고모략하며 조선에게 잔인한방법으로  경제제재를 가해 왔다. 조선은 헐수 없이 핵확산방지조약(NPT)에서 탈퇴했고, 6자회담 등에 참여할의사가 없다고 천명해왔다. 이들 미국과 추종나라들은 어떻게하면  조선이핵보유국으로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고, 그것을 위해 대국들이자신들만 핵무기를 갖고 다른 나라들은 핵무기를갖지 못하게 하는 그런 수법이었다는 것이 만찬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이러한 조건에서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떻게해서든지  김일성주석의 평생염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외세의간섭을 뿌리치면 손쉽게평화를 안아올 있다는 생각에서 2000 6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과2007 평화번영남북수뇌합의를 이룩하고 실천하여왔으나 미제국주의세력은 이것을못마땅하게 여긴 나머지 합의실천에 장애를조성했고, 끝내는 이명박과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이들로 하여금 역사적인 선언을 파괴하는공작을 펼쳐왔다. 여기에이명박과 박근혜는 미국의개가 되어 앞뒤를분간하지 못하고 미쳐 날뛰었다. 그래서 박근혜의실책들은 413 총선에서 남한 민중들의심판을 받게 되어 여소야대 정국으로 바뀌고말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언제나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정치를운영하여 오셨다. 분의 지휘하에 2006 9 역사적으로 최초로지하핵시험에 성공하는 역사적쾌거를 이뤘고, 2009 5월에는 2 핵시험에도 성공하여 미국의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주었다. 이것은 조선이핵보유국의 대열에 들어갔다는 신호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조선의 움직임으로 동북아 핵불균형시대는 사라지게 된다. 이것은 우리민족의 자랑이며긍지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핵위협에서 벗나났다는 뜻이며, 동시에 민족의 핵우산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한편 김일성주석의 뜨거운 염원들받들어 드팀없이 이룩한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민족사적위대한 업적 하나라고 풀이된다.  

 

김정은 시대에 펼쳐지는 최상의 문명강국

 

피눈물을 흘리며슬픔을 감추지 못하고통곡하던 북녘의 인민들의모습이 기자의 눈에 선하다. 웃옷과 목도리들을 깔고 마지막눈길에서 마른 밟으며 가시라는 각계각층북녘들의 울부짖음 소리가지금도 귀에 쟁쟁하다. 어느 나라에서이런 광경을 있단 말인가.

 

김정은 시대가펼쳐지면서 슬픔과통곡소리는 세계는 보라, 우리 조선은 반드시승리한다 굳은 각오의 소리로 들려왔다. 공장과 기업소들, 농장과첨단과학 연구소들은 평소에몇배에 달하는 실적들을올리게 된것도 구체적으로 목격할 있었다.

 

전국 곳곳에일고 있는 건축열풍, 과학기술개발 열풍, 체육열풍, 학습열풍, 청년중시 열풍, 과학자 우대열풍 각종 열풍들이 조선 전역에서 활화산처럼 번지고있었다. 지금은 70일전투를 통해 조선로동당 7차대회를승리자의 대회로 맞이 하기 위한 북녘동포들의 자세가 어디를 가나 부글부글끓고 있다는 현장모습들을 목격할 있었다.

 

특히 금년 2016 16 조선이 4 핵시험을 성공시킴으로서 경량화, 다종화, 정밀화된 수소탄을개발하였다는 소식은 미국을비롯한 추종국들에게는 기절초풍하는 충격을주었고, 미국에 시달려 3세계 나라들은 환성을 터뜨렸다. 그것도 세계 어느 나라의 도움도없이 100% 혼자 힘으로수소탄을 만들었다는 것은 이상 미국을비롯한 추종나라들이 원자탄, 수소탄으로  공갈협박하던 시대는 종말을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는것이 세계 군사평론가들의 평가이기도 하다.

 

뿐만인가. 수중탄도탄 발사성공, 광명성 4 인공지구위성 발사 제궤도 진입 성공, 고체연료에 의한 로케트 시험성공, 신형 반탱크타격 시험 성공, 핵무기를 탑재한 방사포개발 세상이알수 없는 기상천외한 무기들을 이상 숨길 필요가없다고 선포하며 하나 하나 보여주며 우린 빈말을 하지 않는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등의 구호들도함께 소개되어 왔다.

 

김정은 최고 지도자는 비록 나이는약관 34세를 넘겼지만이분의 배짱과 담력은 세상 어느 지도자들도 흉내내지못하고 있다. 심지어는중국가 러시아 지도자들도 세계 초강국이라고 하는 미제국주의 세력에  대해 다소의눈치를 보고 있지만김정은 영도자는 나라가 자본주의 나라이든사회주의를 흉내내는 대국들이든 상관없이  자주의 원칙, 평화의 원칙, 친선의원칙에 입각하여  당당한 자세로국제관계를 풀어 나가고있다.

 

그리하여 김정은영도자는  선대영도자들이 이룩하여 놓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토대위에유훈정치를 받들어 우주강국, 핵강국, 최상수준의  문명강국을 이룩하기위해 불철주야 현지지도의 길에 나서고계신다그래서 김정은 시대에들어와서는 지난 2012 새해부터 매년 새해에는기념비적 건축물들이 들어서조선을 방문하는 외국인들가 해외동포들은 천지개벽되는 세상 펼쳐지고 있다고 말해 왔다.

 

요즘에도 김책공업종합대학교 근처에 미래과학자 거리가 들어서놀라는 사람들이 많고, 쑥섬에 과학기술전당에 우뚝서게되어 첨단과학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과시하고 있고, 농촌의현대화를 위해 본보기로장천남새종합농장 여기 저기에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있어 자주 조선을 방문하는사람들은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민족통신 특파원들은 이번 67번째 방북취재를 하면서 김정은 1위원장께서 하시는 정치업적들을 보고 느끼는소감은  조선의 인민들은 강해졌고, 자강력 제일주의를 기본입장으로 생각하고있다는 점을 관찰하면서 사대주의가 비비고들어갈 공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자강력에의하여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하여 세계진보 나라들의 최고 모범국가 될것이라는 확신을갖게 되었다.  하여 태양절을맞는 아침에 사색하며 지금까지의 취재기간을 통해 원산, 사리원 많은 곳을 둘러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다. 하여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할 밖에 없다 것이 우리 민족통신 취재진의 일치된 생각이다. ()

 

*[1]평양과 워싱턴 디씨 소식 민족통신 특파원 보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24

 

*[평양-2]각급학교 일제히 개학식 갖고 수업시작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27

 

*[평양-3]평화를 설교하는 북녘교회 목회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0

 

*[평양-4]연극백두산의 녀동지 감상한 소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5

 

*[평양-5]애국자들 부활시킨 ‘애국열사릉’(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9

 

*[평양-6]청년강국으로우뚝세운 조선의영도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55

 

* [평양-7]’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관한 이모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63

 

*[평양-8]김정은 영도자 5년째, 역할과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72

 

*[신천-9]미군의 학살만행에 북녘동포들 분노(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74

 

* [평양-10]국제마라손 경기대회에 17백명 참가(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79

 

*[평양-11] 국정원 청소년 유인납치하려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89

*[평양12]김일성주석탄신기념 김일성화축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506

*[평양13]김일성주석탄신기념 30음악공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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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예술인들을 기사나 뉴스에서 보면 23팀밖에 안나왔더군요? 과거 김일성정권시절에는 무려 70여팀~100여팀정도가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그랬겠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ㅡㅡ;;;;;

자연님의 댓글

자연 작성일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를 이어가는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영원무궁할것입니다.

텍사스님의 댓글

텍사스 작성일

북을 이해하는
좋은글이라봅니다.
일독 권합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태양절 만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죽은 독립운동가 김일성의 이름을 빌려 대국민 사기를 친 김성주가 아직도 북한에서는 이렇게 찬양받고 있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전세계에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하거늘.... ㅉㅉ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노길남 에미뒤진놈ㅋㅋ 노망나서 벽에 똥칠하는 노인네가 이젠 사이비 집단 찬양하는 사이트까지 만들었구만 ㅉㅉ 니 가족들이 불쌍하다 ㅋㅋ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바로 위 다물흙 아이디는 가짜 아이디로 노길남 박사님을 매도하는 알바생 글이 틀림없습니다.
나는 대학캠퍼스에서 논문준비로 바쁘지만 노박사님 글을 읽으며 북조선에 관한 논문에 마무리작업중이지만
박사님의 북조선 소개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아 와 감사드리비다.

노길남 박사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진실이 밝혀져 왔습니다. 어려운 생활일줄 압니다. 고난의 세월을 보내신줄
압니다. 비록 학교생활로 편하게 공부해온 저로서는 감사할 마음 뿐입니다 초지일관 무지한 한국동포들 해외동포들에게
빛을 뿌려주시는 노길남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알바생 개의치 마시고 그 길을 가시면 우리민족의 서광은 빛ㅏ날 것입니다. 북조선은 참말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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