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8신]김정은 영도자 5년째,그 역할과 현황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평양-8신]김정은 영도자 5년째,그 역할과 현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09 08:24 조회4,345회 댓글2건

본문

미제국주의 세력과 그 노예처지인 박근혜정권은 북조선을 잔인하고 야비하게 괴롭히고 있는 이 때에 민족통신 취재진은 방북67번째 취재를 통해 김철주사범대학의 정기풍교수에게 3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의 대답을 들어 보았다그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촬영했다. 노길남 특파원은 정교수에게  (1)김정은 제1위원장은 조선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가 (2) 70일전투의 현주소는 어떠한 상황인가? 그리고 (3)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대한 의의와 전망?에 대한 질문들을 주고 그의 대답을 들어보았다. 오늘의 북부조국을 이해하는데 유익한 말들을 많이 해주어 이 내용들을 민족통신 취재진이 동영상으로도 촬영하여 함께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8] 김정은 영도자 5년째, 역할과 현황


-민족통신 3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정기풍 교수-

 

 

*정기풍교수  특별대담(1)

https://youtu.be/RaCucq09xio



 

 

[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민족통신 취재진은 김철주사범대학의 정기풍교수에게 3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의 대답을 들어 보았다. 그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촬영하여 함께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1)김정은 제1위원장은 조선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가?  (2) 70일전투의 현주소는 어떠한 상황인가? 그리고 (3)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대한 의의와 전망?에 대한 질문들을 주고 그의 대답을 들어보았다. 오늘의 북부조국을 이해하는데 유익한 말들을 많이 해주어 이 내용들을 민족통신 취재진이 동영상으로도 촬영하여 함께 게재한다.

 

[1]

 

[질문]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 5년째 활동과 요즘의 조미대결 입장과 자세에 대해 우리 해외동포들과 남녘동포들을 위해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외부에서 전개하는 정세는 복잡하고 긴장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을 이끌고 계시는 김정은 원수님의 활동은 2012년부터 5섯차례의 설명절을 보내셨는데 2012 새해 첫날에 105탱크부대를 찾아가셨습니다. 이것은 상징적 의미를 갖습니다. 그런데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 2011 1217일 서거하셔서 어떻게 보면 김정은 원수님(1위원장님)께서는 2012년 새해부터가 공식적인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첫 시작부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선대영도자들의 위업과 생전의 염원을 하나 하나 수행하여 천세만세 모시는 사업을 드팀없이 추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희천발전소가 이 해에 준공되었고, 단천항이 완공되었고, 주체화,현대화 된 수많은 기업소들이 개건현대화 되었거나 새로 건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전거리, 릉라유원지거리 등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일떠섰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중대한 일화가 있었습니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신 몇시간후에 장군님께서 수표한 물고기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부터 수행하기 위해 애도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것부터 실천하는 자세를 보이셨습니다. 이것은 선대 영도자의 과업을 우선적으로 실천하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유훈정치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새해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2012 12월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2호기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키고 이 과업에 공헌한 과학자들의 위훈을 경축하는 분위기로 모든 인민들이 신심을 갖도록 새해를 밝혀주셨습니다. 이 대목에서 원수님께서 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축약하면  첨단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인민생활의 꿈과 염원을 실현하자는 우리공화국정부의 구상과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인공지구위성을 쏘아 울릴수 있다는 것은 첨단과학기술이 모두 동원되어야 성공하지 않습니까. 다시말하면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내세워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이룩하자는 원수님의 원대한 이상과 의지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도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왔는데 적대세력들은 이 같은 우리의 의도를 왜곡하고 폄훼하며 방해책동을 가해 오다가 그것도 모자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전쟁위협을 고조시키며 우리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유엔을 통해 실제를 날조하여 제재놀음을 벌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적들이 칼을 내미면 장검을 내대고, 총을 내미면 대포로 맞서는 우리의 대응방식으로 맞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3차핵시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적대세력 세력들은 엄중한 긴장을 고조시켜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병진노선을 채택하게 됩니다.

 

[질문]저의 독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방금 말씀한  ‘병진노선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답변) 간단해 말씀드리면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병진노선을 법제화하게 된 것입니다.여기에 조금 덧붙인다면 종래에 재래식 무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는 던 것을 핵개발을 단행함으로써 그것을 줄이고 그 줄인 예산을 경제건설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핵개발은 다양화, 다종화, 경량화, 소형화해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첨단과학기술을 경제개발에 투입시켜 인민생활향상을 동시에 풀어나가자는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병진노선을 채택하기 이전에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이루자는 과업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회주의 강성국가를 강조하는 것은 정치사상강국과 군사강국에 이어 경제강국을 달성해야 강성국가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제와서는 2012 4월부터 경제강국 문턱에 들어섰다고 보기 때문에 한층 더 경제강국을 이룩하기 위해 지난시기보다 더 경제개발에 총력을 강조하게 된 것입니다.  

 

[질문]알겠습니다. 그러면 2013년 새해를 그렇게 시작하였는데 그 이후도 설명해 주면 좋겠습니다.


(답변)우리 공화국이 2013 새해를 인공지구위성의 성공이 가져다 준 기쁨으로 맞이하면서 그 이후에는 과학자들을 우대하는 한편 첨단과학기술을 강성대국의 기관차로 생각하였기 때문에 은하과학자거리를 위시하여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 스키장을 비롯하여 문화휴식공간들, 옥류아동병원, 류경구강병원,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등과 같은 보건기지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건설되는 모습들이 나타나  2013년 한해에 우리 조국의 분위기가 기쁨에  들끓었습니다.

 

2014은 또한 마식령스키장 준공소식으로 아주 떠들석했고, 그리고 바다만풍가의 흥청거리는 소리로 우리공화국의 분위기는 또 다시 들끓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때에 날시로 기후관계로 우기가 닥쳐와 당초 공사일정에 장애가 조성되어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해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때에도 김정은 원수님께서 여러차례 현지지도에 나오셔서 가르침을 준바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말에 준공소식을 듣고 직접 현지에 나와 하나 하나 검열해 보시고, 자신이 삭도도 직접타보시고 기뻐하시며 우리 인민들이 마음대로 여가를 즐기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소식과 수산자원 개발소식이 새해를 밝게 해주는 기쁨이 넘치는 분위기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노길남 박사선생은 몇해전에 저하고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사탕이 없어도 살수 있지만 총알이 없으면 살수 없다라는 구호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2014년은 이미 달라져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 원동력이 우리인민의 정신력과 과학기술이였습니다.

 

2015의 새아침은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부모없는 아이들을 돌보는 애육원과 육아원에 가셔서 함께 보내신 소식이 전해져 온나라가 들끓어진 분위기였습니다. 이 문제가 의미가 깊은 것은 전쟁시기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우호적인 나라들에서 부모없는 아이들을 길러주겠다고 하여 이들을 부탁하면서 이들이 전쟁시기 보호해 주는 동안 우리 말을 잃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교과서들을 함께 보내며 부탁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전쟁이 끝나고 돌아와 다 성장해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부모없는 아이들이 세상에 부럼없게 살도록 우리 공화국정부에서 큰 관심을 갖고 보살펴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영도자들의 남다른 사랑이었습니다.  

 

2016 새해에는 벽두부터   과학기술전당준공식이 우리 온 인민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과학기술전당은 21세기 과학기술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다 마련해 놓은 종합자료 기지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과학전자 도서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체 인민이 와서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전자인민 대학습당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장애자 열람실까지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 전당은 지역가지 연결하는 원격조정 자료공급 역할도 하는 도서관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이 잘 살수 있는 방도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이룩하여 놓았기 때문에 인민생활향상을 이루는 길은 오로지 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길이라는 의지를 끊임없이 천명해 왔고 그 길을 열어주시고 계십니다. 다시말하면 원수님께서는 총대중시, 사상중시, 과학중시로 국정을 드팀없이 실현해 나가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원수님께서 청년중시정책으로 청년강국을 강조하고 계시고 있고, 실제로 우리 청년들의 기세가 충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평화를 세상이 알수없는 기상천외한 무장력을 포함하여 평화를 담보하는 무장력을 가졌기 때문에 첨단과학기술 수준에서도 다른나라에 앞서서 나가고 있고, 그리고 청년강국을 이루자는 구상도 그 토대가 튼튼히 꾸려져 있음으로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천년만년 창창하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2]



 [진행자]그러면 이것으로1부를 마치고 2부에서는 요즘 한창인 ‘70일 전투(2.23~5.2)가 갖는 의미와 현황, 그리고 그전망에 대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간략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영상 참조)


정기풍 교수 특별대담(2)

https://youtu.be/HsUPhcTjtJA




 

(답변)우리 공화국이 어떻게 미제국주의 세력의 고립압살정책이나 큰물피해, 전쟁 등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성대국으로 향해 질주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근거들과 그 원동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내용은 정기풍교수 특별대담-2부를 열람바랍니다.)


 

[진행자]마지막으로 정기풍교수님께서 36년만에 열리는 제7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그 조선의 전망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정리하여 주면 좋겠습니다.(내용은 민족통신이 제작한 아래 동영상 참조)


정기풍 교수 특별대담(3)

https://youtu.be/6sWpfWFu04Y



(답변)5월에 열리는 당대회는 우리 공화국의 전망을 바라보는 청사진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미래를 내다 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동영상 참조)

 

[진행자]바쁜 70일전투기간에 이렇게 민족통신을 위해 시간을 내주어 감사드립니다.

 

 

 

*[1]평양과 워싱턴 디씨 소식 민족통신 특파원 보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24

 

*[평양-2]각급학교 일제히 개학식 갖고 수업시작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27

 

*[평양-3]평화를 설교하는 북녘교회 목회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0

 

*[평양-4]연극백두산의 녀동지 감상한 소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5

 

*[평양-5]애국자들 부활시킨 ‘애국열사릉’(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9

 

*[평양-6]청년강국으로우뚝세운 조선의영도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55

 

* [평양-7]’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관한 이모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6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은 북에 취재하러 갈때마다 맨날 정기풍교수님을 만나 저렇게 대화를 나누니....!!!!

운동자님의 댓글

운동자 작성일

해외의 북한 식당 일꾼
13명이모두 한꺼번에 도망이 노랍냐
130만명이 한번에 도망치고 싶은게 북의 실정이란다.
세습된 지도자가 기분대로 독재하니 완전 고립돼 살기 힘들어서다
불상한 노길남 맨날 정기풍과 한소리 또하고 해봐야 믿는 사람 없단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