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6.15 유럽위원회 박성애 전 사무국장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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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09 07:18 조회3,77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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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 박성예 선생의 영전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조국을 떠나 멀리 독일에서, 늘 조국을 마음에 품고 이름 없이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늘 밝은 웃음을 머금고 성실히, 열심히 활동하셨던 활동가, 박성예 선생 영전에 6.15 미국위원회의 이름으로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동지로서, 박성예 동지께서 소원으로 가지고 계셨을 통일된 조국의 모습을 우리 시대에는 꼭 이루겠다는 결의와 함께 박성예 동지께서 더 원하셨을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우리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영전에 전해 드립니다. 박성예 동지께서 이렇게 우리의 결의와 의지 속에 함께 하시기에 박성예 동지는 우리들 속에 살아 있으며 앞으로도 늘 우리와 함께 하실 겁니다.
다시 한 번 고 박성예 동지의 영전에 마음을 모아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2016년 4월 7일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6.15공동선언실천 서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정창문
6.15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6.15공동선언실천 중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려식
6.15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윤흥노)
노길남님의 댓글
노길남 작성일
박성예 선생,
어찌하여 이렇게 일찍 가셨습니까?
생전에 그렇게 통일을 바라고
남북 해외가 손잡은 6.15조직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통일을 보지 못하고 떠난 박성예 선생의
영전에 삼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평양에서 취재중 알게되어
이 댓글란을 통해 소식전합니다.
박서예 선생의 그 마음, 그 염원을
살아 있는 우리들이 더 열심히 하여
생전에 바라던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위해
우리 산자들이 한층 더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2016년 4월9일
평양에서
노길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