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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7신]’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관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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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08 05:34 조회5,13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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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은 67번째 방북취재중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관 안팎을 돌아보고서 "전쟁이 누구에 의해 비롯되었으며  누구가 도발하였는가를 구체적으로  근거들을 발견한다남녘 언론들이나 미당국과  언론들이 지금까지 보도해  내용들과는 정반대로 증명된다이것은 마치도  미국이 지금 조국반도 남단에서 평양점령’, 지도부 참수작전등을 벌이며 미군과 남한군 30여만 병력과 핵무기 등을 동원하여 사상 최대의 합동훈련을 벌이며  북의 코밑에서 긴장을 조장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북의 도발이라고  왜곡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그 소감을 밝힌다.[민족통신 편집실]

 

"민족통신 취재진: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인민군해설원 대담"

https://youtu.be/g3RbHxUGDfU

 


https://youtu.be/Q3_5tdt52rI

 

 




[평양-7]’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관한 이모저모


-원성희 인민군 해설원의 가슴에 가득찬 뜨거운 애국심-

 

 

 

[평양=민족통신 노길남/김백호 특파원]북녘동포들은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르고 이 전쟁을 승리하였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말을이해하려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참관하면 의문이풀린다. 남녘동포들이나 해외동포들대부분은 미국언론들이나 추종언론들이라고 있는 사대매국언론들에 의하여지금까지 왜곡된 내용들만되풀이하여 들어왔다. 그렇기때문에 진실을 접할 있는 기회들이거의 없었다. 게다가남녘동포들은 알권리를 박탈하는국가보안법으로 수도그리고 보고 느낀대로말할 수도 없는언론암흑시대, 무지의세계에 갇혀있는 셈이다.

 

민족통신 취재진을안내한 인민군 원성희해설원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정원 앞에 보이는기념탑은 1993 726일에  세워졌는데 여기에는 김일성주석이 1993 727 정전협정 40주년을 기념하여말씀하신 내용이 수록되어있다고 설명한다.

 

이곳은 2013년에 개편된 기념관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이곳을 들어가기 대형 정원에는 분수가나오는 연못도 있고, 전쟁관련 조각상들, 정원 오른편에는 전쟁시기 미군들이썼던 2백만기의 무기들가운데 조선인민군들이 노획한주요  패배 노획물’, 정원 오른쪽에는 인민군들이 이용했던주요 무기들(전투기, 탱크, 대포 ) 진열되어 있다.

 

정원에서 있었던 전시물들가운데 가장 눈에 띄고 흥미 있었던것는 것은 1963 123 인민군해병에 의해 나포된간첩선, ‘프에불로 대한 모습과  미당국이 사죄문을쓴것과 이에 대한 이야기였다.(동영상 참조-민족통신 취재진 현지에서제작)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관 안팎을 돌아보면 전쟁이 누구에 의해 비롯되었으며 누구가 도발하였는가를 구체적으로 근거들을 발견한다. 남녘 언론들이나 미당국과 언론들이 지금까지 보도해 내용들과는 정반대로 증명된다. 이것은 마치도  미국이 지금 조국반도 남단에서 평양점령’, 지도부 참수작전등을 벌이며 미군과 남한군 30여만 병력과 핵무기 등을 동원하여 사상 최대의 합동훈련을 벌이며  북의 코밑에서 긴장을 조장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북의 도발이라고  왜곡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미군은 이미 전쟁 직전 이승만을 도쿄에 불러 북침계획을 짜놓고 일요일인 625일을  기해 전쟁을 시작하며 남한군과 다른 10개국 16개국을 유엔의 이름으로 불러들여 북을 공격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전쟁3년을 치룬 상태 에서 1953 727 정전협정을 요청하고 조선인민군과의 협정서에 서명하고 90일내 외국군 철수와 정치고위급 회담을 통해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전쟁을 끝내기로 약속하였으나 약속을 60여년이 지나도록 어기고 위반하면서 지금 이순간까지 우리민족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 이날 전시관을 돌아보고 느낀 민족통신 취재진의 소감이다.

 

돌이켜 보면, 미국은 이미 1866 셔먼호 사건을 통해 조국반도를 침략할 야욕을 보이다가 대동강에 수장되는 모욕을 당했고, 이후에도 1905 일본과 짜고 일본은 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로 만들고, 미국은 필리핀을 지배한다는 비밀조약인 가쯔라-태프트 밀약 통해  이미 아시아 침략을 위해 19세기 말부터 내부적으로 계획해 왔다는 것은 공개된 비밀로 되어 있다.

 

미군은 이날까지 남한의  군사주권(전시작전지휘권) 움켜쥐고 남한 정권을 꼬두각시로 만들어 쥐락펴락하면서 조국반도 남단을 신식민지의 아성으로 만들어 왔다. 여기에  특히 이명박과 박근혜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북녘최고 지도자와 손잡고 이뤄놓은 6.15남북공동선언과 10.4평화번영선언을 깡그리 파괴하고 이제는 미군의 북침야욕에  특등노예가 되어 전쟁도발의 뚜쟁이 노릇에 혈안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민족통신 취재진이 이곳에 도착하여  지난 일주일 동안 각계각층을 심층적으로 취재하는 동안 북녘동포들은 미군의 횡포에 분노하고, 유엔안보리 결의 2270 부당성에  분노하고, 박근혜정권이 국제사회에 돌아치며 동족인 북의 목을 졸라매 달라고 구걸해온 사대매국적 행위에 분노하는 수위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심정을 갖고 있지만   분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그럴수록  영도자를 받들면서  한층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이다. 미국과 추종국들이 제재하면 수록 강해지는 사회로 느껴진다.

 

한편 북녘동포들 모두는 이달말까지 진행하는 미군과 남한군의 합동군사훈련을 주시하며 명령 떨어지면 미국의 본토와 남한의 청화대와 주요통치기관을 초토화 벌일 각오에 충천해 있다는 분위기를 절감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핵무력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병진노선을 드팀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그래서 요즘 북녘동포들의 각계각층은 누구를 막론하고 발걸음들이 바쁘다. 5월에 열릴 조선로동당 7 대회를 앞두고 지금 ‘70 전투 가열차게 전개되고 있다평양 뿐만 아니라 지방 전체가 일사분란하게 일하면서 자기들이 맡은 과업들을  대부분  초과 달성하고 있는 사실들을 발견한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누구를 만나 만나 물어보아도 북녘동포들은 아직은 부족한 것이 적지 않다. “라고 허심탄회하게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병진노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반드시 승리한다. 그것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 장군님이 다져 놓은  토대위해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이 유훈정치와 함께  어느나라 지도자들도 흉내내지 못하는 탁월한 영도력을 보이고 있어 우리 인민들은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 신심에 불타고 있는 모습이 오늘날의 북녘동포들의 현주소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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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양과 워싱턴 디씨 소식 민족통신 특파원 보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24

 

*[평양-2]각급학교 일제히 개학식 갖고 수업시작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27

 

*[평양-3]평화를 설교하는 북녘교회 목회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0

 

*[평양-4]연극백두산의 녀동지 감상한 소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5

 

*[평양-5]애국자들 부활시킨 ‘애국열사릉’(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49

 

*[평양-6]청년강국으로우뚝세운 조선의영도자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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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qwert님의 댓글

qwert 작성일

몇십년 우려 먹은거  재탕하냐
노길남아 할 일이 그리 없나
북이 사는 길은 지도자를 선거로 뽑아야 해.

교육은님의 댓글

교육은 작성일

재탕 삼탕해야 골수에 밴다.
너는 할 일없어 민족통신에 족제비처럼 들락날락하냐?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조선 혁명의 계승은,
자본주의 나라와 같은 어리광대 선거연극이 필요없다.
조선처럼 정통성이 있는 나라가 있는가?

소위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거란 누구를 위한 연극인가?
정말로 그 나라 인민들을 위한 연극인가?
있다면 그런 나라를 말해보라!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재탕해도 알아못듣는 등신이 있으니...

하기야 사대를 하는 머저리에게 삼탕한들 알아듣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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