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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평통, 남북경제-교류사업 관련 모든 합의 무효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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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10 16:17 조회3,6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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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0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의 북남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들을 전면 무효화한다고 선포해 향후 남북관계는 회생하기 어려운 지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조평통일 발표한 담화문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전문)


박근혜 패당의 어리석은 《제재》놀음은 자멸을 더욱 재촉하게 될 뿐이다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에 기절초풍한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대결광기가 갈수록 가관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유엔 《제재결의》가 조작되자 희색이 만면하여 돌아치던 박근혜패당이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격으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독자 《제재》라는 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 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일군들과 단체들에 대한 《자산동결》 및 《금융거래차단》, 우리 제품에 대한 《반입통제》와 우리 항구에 들어왔던 선박들의 《입항금지》 등 황당무계한 내용들로 가득찬 이번 《제재안》에 대하여 말한다면 아무데도 소용없는 물건짝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돈줄》이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를 모조리 차단한 괴뢰들의 광대놀음에 조소를 금치못하며 침을 뱉고 있다.

이번 《제재》발표 놀음은 우리의 주체탄, 통일탄 폭음에 완전히 얼혼이 나간 역적 패당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정신병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이다.


우리의 핵무력은 수십년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다지고 벼려온 철저한 자립, 자력자강의 산물이며 그것으로 하여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것쯤은 알아야 한다.


미국의 창녀인 박근혜 따위가 감히 존엄높은 우리의 핵강국지위를 흔들고 자위적 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제동을 걸어보려 하는 것이야말로 가소로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더욱 가련하고 불쌍한 것은 박근혜가 자기앞에 어떤 비극적종말이 다가오고있는지도 모르고 객기를 부리는 것이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지금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일격에 불마당질해버릴수있게 선제공격방식으로 전환하고 최후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박근혜패당은 더러운 숨통이 끊어지게 될 비참한 시각을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군사적으로 예민한 최전연지역을 통째로 내주어 남조선의 령세기업가들에게 살길을 열어주고 세계적인 명승지인 금강산에서 남측기업이 관광사업을 하도록 특전과 특혜를 베풀어준 우리의 은혜를 원쑤로 갚은 박근혜패당은 더 이상 이 땅에 살아숨쉴 자격도 없는 반역무리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년이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폐쇄한데 이어 또다시 무모한 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으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독기를 서슴없이 드러낸 조건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1. 이 시각부터 북남사이에 채택발표된 경제협력 및 교류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들을 무효로 선포한다.

2. 남조선괴뢰패당이 일방적으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한것만큼 이에 따라 우리는 우리측 지역에 있는 남측기업들과 관계기관들의 모든 자산을 완전히 청산해버릴 것이다.

3. 박근혜역적패당에게 치명적인 정치,군사,경제적타격을 가하여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기 위한 계획된 특별조치들이 련속 취해지게 될 것이다.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고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은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하여 그 어디에 하소연할 것도 상소할데도 없을 것이다.


오늘과 같이 북남관계를 험악한 최극단상태에 몰아넣은 책임은 한치앞을 내다볼 능력도, 뒷일을 감당할 대안도 없이 무작정 객기를 부리며 미국상전과 맞장구질을 해대는 특등바보, 사악한 반역의 무리인 박근혜와 그 패당에게 있다.


우리 군대의 1차적인 타격권안에 들어있는 청와대소굴에 들어박혀 온갖 못된짓을 일삼고 있는 박근혜패당의 만고대죄는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주체105(2016)년 3월 10일


평양

[출처-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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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

 
최근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박근혜패당이 제죽을줄 모르고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국회를 압박하여 강압적으로 조작한 그 무슨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박근혜패당이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을 조작한것은 우리에 대한 천추에 용납 못할 중대도발이며 북남관계를 전쟁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특대형범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공화국에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떠드는 그 어떤 《인권》문제가 아니라 천만군민이 지켜오고 지지하고 행사해가는 자기식의 진정한 인권,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존엄높은 인권이 존재한다.
우리 공화국에 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그에 대해 한결같이 인정하면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된 우리 제도의 참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하지만 외세추종과 매국배족이 뼈속까지 슴배여있는 가련한 식민지노복의 무리, 상전의 사타구니나 핥는 비루먹은 개무리인 박근혜패당만이 가장 아름다운 이 인권의 화원을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다.
국제적으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들을 안고있고 그때문에 남을 넘볼 경황도 없는자들이 바로 이런 어처구니없는 광대극을 연출하였다. 실로 황당하고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독기와 독설만이 가득찬 악녀》, 《얼음공주》로 악명높은 박근혜의 파쑈독재가 살판치는 세상에서는 애당초 그 어떤 인권도 존재할수 없다는것이 세상사람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그런데도 제 집의 꿰진 창호지구멍으로 남의 집대문 흉본다고 인권유린의 원흉들이 그 누구의 《인권》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있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자들인가.
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저들의 추악한 반인민적본성을 감추고 인권의 리상향인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먹칠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지만 제아무리 모략광대극을 련일 펼치여도 그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우려는 격의 부질없는 망동이다.
《테로방지법》을 조작해낸것도 마찬가지이다.
박근혜패당이 무려 15년동안이나 오물통에 처박혀있던 《테로방지법》을 통과시킨 그 목적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에 대한 고립압살의 포위환을 좁혀보려는데 있다.
그리고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전면중단망동으로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 제년의 범죄적죄악을 《북테로림박설》로 가리우고 보수패당의 장기집권 발판을 닦아보려는데 있다. 또한 미국에 추종하여 반공화국유엔《제재결의》조작에 발벗고나섰다가 고립만 자초하였다는 내외여론의 비발치는 목소리에 그 출로를 북남대결에서 찾으려는 불순한 속내도 깔려있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 살인과 테로가 성행하는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은 애당초 《인권》이니, 《테로》니 하는것을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민주와 진보,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에 대한 백색테로, 정치테로를 공공연히 일삼고 우리 공화국의 주민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동족대결에 내몰고있는 박근혜패당이 《테로방지》에 대해 입에 올리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우리는 이미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조작은 우리에 대한 전면 체제대결선언, 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하고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라는것을 선포하였다.
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은 입에 칼을 물고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뛴 저들의 더러운 명줄이 활화산처럼 터져오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에 의해 어떻게 비참하게 끊기는가를 오래지 않아 똑똑히 체험하게 될것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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