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3]분단시대 최고의 애국은 ‘연북’이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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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1-04 03:56 조회30,097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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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최고의 애국은 외세에 연연하지 말고 북부조국과 연대연합 하는 것이다. ‘연북’하자면 색깔론에서 탈피해야 한다. 색깔론을 극복한다는 것은 서로의 사상과 이념, 신앙과 정견의차이를 존중하여 본래 하나였던 우리민족이 외세에 의해 분단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하나됨을 위하여 화해하고 협력하여 평화적 환경을 만들고, 1차적으로 서로의 이념과 제도를 인정하는 기초위에서 연방제통일로 가자는 뜻이다. 이것만이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을 피하고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실상 남과 북은 양측 최고지도자들에 의하여 그 수순을 밟기 시작한 것이 6.15남북공동선언이며 10.4평화선언이었다. 이번 기획연재-3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신년기획-3]분단시대 최고의 애국은 ‘연북’이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공동]새해는 어리석음의 늪에서 벗어나색깔론을 극복하고 제국주의와 사대주의가 만들어놓은 ‘분열해서 정복하는 작전’을 과감하게 물리치고한국과 조선이 하나의조국이라는 위상을 세계 만방에 과시하는 한편 분단시대의 최고 애국은 ‘연북’이라는 자랑찬 역사의 해가 되기를 다함께 노력하자.
색깔론 극복의 의미
‘연북’하자면 색깔론에서 탈피해야 한다. 색깔론을 극복한다는 것은 서로의사상과 이념, 신앙과정견의 차이를 존중하여본래 하나였던 우리민족이 외세에 의해 분단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하나됨을 위하여 화해하고 협력하여평화적 환경을 만들고, 1차적으로 서로의 이념과제도를 인정하는 기초위에서 연방제통일로 가자는뜻이다. 이것만이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을 피하고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방법이다. 사실상 남과 북은 양측 최고지도자들에 의하여 이미 그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그것이 6.15남북공동선언이며 10.4평화선언이었다.
그러나 이러한역사를 방해하고 또다시분열공작을 통해 남북갈등을 조장하면서 화해협력정세를 갈등대결로 뒤바꾸어놓은 세력이 미제국주의 세력이며 이에 편승하여 기득권을 누리고있는 사대매국세력이다.
이같은 대결의역사를 화해의 역사로 전환시키자면 무엇보다 우리민족스스로 저들이 만들어놓은 ‘색깔론’에서 탈피해야한다.
색깔론의 뿌리
색깔론의 뿌리는미제국주의 세력이 우리민족을 분열시키고 지배하는수단으로 써먹던 이념론에서 비롯되었다. 이것의변종이 다름아니라 ‘종북몰이’로 나타났고, 이것을이용하며 애국세력을 탄압하는수단으로 악용해 온 정치세력이 바로 오늘의 남한 집권세력이다.
오늘날 남한의집권세력은 남한 국민들을위해 복무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상전인미제국주의를 위해 복무한다고 보면 틀림이없다. 이것은 이명박정권과 박근혜정권에 들어와뚜렷하게 증명하여 주었다. 이들이 미국의 식민지 하수인 신세이기때문에 남한 국민의운명을 스스로 개척할수 없는 처지에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노예신세에 불과하다.
사실상 이것은 분단시기 처음부터 시작되었다. 일제의 40년 통치가 끝났지만 불과 28일 가량 해방된 조국반도의 남녘 땅은 일장기가 내려지고 성조기가 올라갔다. 곧바로 남녘땅이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는 뜻이다. 이러한 역사적비극 때문에 남녘의 민족주의진영의 지도자들이었던 김구, 여운형, 그리고 진보당의 조봉암 등이 암살, 혹은 사형당하고 말았다. 그 배후가 미제국주의 세력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미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과 지배수단
그러한 사실도모르는 남녘 동포들가운데 상당수는 미국을가리켜 남한을 구해준구원자로 알고 있다. 친일사대매국과 친미사대매국 세력은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다. 이들은 미국이제국주의 세력이라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모범적인민주국가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내 미국인주류사회의 양심세력들은 미당국의행패들을 비판한다. 이들 양심세력은 “미국이 대외적으로는 침략을 일삼는제국주의 세력”이라고비판하면서 반전평화운동을 벌여 오기도 했다. 이들은말한다. “침략은 제국주의본성이다. 다른 나라들을침략하지 않고서는 제국주의를 유지하기 힘들기때문”이라고 지적하는이들 양심세력은 “ 제국주의세력이 다른 나라들을침략하는 수법은 언제나그 나라의 국민들을둘로 갈라놓고 그중 한쪽에 힘을 실어주는한편 다른 한쪽을자기편에 끌어넣어 그 나라를 잡아 먹는 것이 상습화하여 왔다”고 고백한다.
돌이켜보면, 미제국주의 세력의횡포들은 잔인하고 야비했다. 미지배세력은 고작 240년의 역사 밖에 안되지만 초기에는 토착주민들이었던 인디언 수천만명을 학살했고, 흑인들을노예로 만들어 혹사해왔고, 국제사회에서는 다른 나라들을무자비하게 간섭하고 침략해 왔다. 지구촌에서 1백여차례 이상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고, 다른 나라정부들을 1만여차례불법적으로 도감청해 온 나라도 바로 미제국주의 세력이다.
미제국주의 세력이다른나라들을 간섭하고 지배할때에는 언제나 ‘분열과정복(Divide & Rule)의 수법을이용해 왔다. 색깔론을 만들어놓은 것도 미국이다. 이들의 간섭과 지배방식은 언제나 2분법으로갈라놓고 통치하는 방법이었다. 이들은 언제나이념적 차이를 부각시킨색깔론을 비롯하여 자기식잣대로 ‘인권타령’이나 ‘미국식민주주의’, 혹은 인종적이거나 종교적인 차이점과정치적 운영행태 등을 침략과 지배 구실로 삼아 왔다.
미제국주의 세력이우리민족을 둘로 갈라놓을때도 색깔론을 악용했다. 그리고 분단을 관리해온 과정에서도 남과 북을 색깔론, 자기식기준의 인권, 자기식기준의 민주주의, 자기식기준의 통치형태 등을 구실로 간섭하고 지배해 왔다. 그러한 잣대들이설득력을 잃었을 때에는 2중잣대를 이용하여온 것이 미제국주의 세력의 수법이었다.
다시말하면, 미지배세력의 침략수단은 언제나분열시켜 정복하는 방법이었다. 색깔론이 바로 그러한침략구실의 하나였다. 이 색깔론의 변종이 ‘종북몰이’에 해당된다. 이것은미국이 한때 미국내에서도 메카시 선풍을일으켜 미국내진보세력을 탄압하기 위한 구실로 써 먹은 수법이었고, 우리 조국반도를 둘로 쪼개놓고 그것도 모자라남녘 땅에 있는 애국세력을 색깔론으로 탄압하기위한 수단으로 미군정청을 만들어 친일세력을 끌어들이고 애국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북부조국의 김일성주석께서 남북연석회의를 소집한 이후 8개월도 되지 않아 북을 적으로 규정하는 반공법을 만들어 1948년 12월1일 제정하였는데 이것이 지금의 이른바 국가보안법이다.
색깔론의 극복방안
타방의 분열공작은 다양하다. 남북문제에서 색깔론은 타방의 주무기가 된다. 그래서 저들은 국가보안법을 70년 동안 유지시키며 북을 적으로 선전해 왔다.
그럼으로 색깔론을 극복하자면 우선 우리 자신들이 연북하자는 민족의식을 가져야 한다. 북을 폄훼하는 것도 색깔론을 주장하는 사대매국세력이다. 친북세력, 종북세력 운운하며 애국세력을 중상하고 모략하면서 “만나서는 안된다”, “북에 가면 안된다”, "식사도 같이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색깔론자이다.
해내외 동포사회에서 색깔론을 가장 강조하는 세력은 주로 어용세력들이지만 개혁진영과 진보진영 내부에도 있다. 그중에도 재향군인회를 비롯하여 이북5도민회, 어버이연합 등이 가장 악질적인 사대매국세력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자신들이 개혁세력이니 진보세력이니 하면서 색깔론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는 통일운동을 한다면서도 누구는 친북이니 종북이니 하면서 그런 사람들 하고는 상종하지 말라고 하는 얼간이들도 없지 않다.
색깔론을 극복하자면 우선 우리들은 당당하고 배짱있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타방은 주로 이러한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한편 때로는 회유작전으로 전향작전을 펼치기도한다. 그런가 하면 타방은 눈치보며 겁많은 사람들을 괴롭힌다.
색깔론을 극복하자면 다음으로 연북자세를 고수해야 한다. 연북자세를 가지려면 무엇보다 북부조국의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이 일제의 엄혹한 시기에 어떻게 항일투쟁을 하여 왔으며, 그리고 분단시대에 와서도 거대한 미제국주의자들과 어떻게 투쟁하여 왔고, 이러한 투쟁을 진두지휘한 조선의 영도자들이 과연 어떻게 영도력을 발휘하였는가를 알아야하고, 세계제1의 일심단결된 사회를 이룩한 그 배경과 고난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며, 북부조국 영도자들이 1948년 4월 남북연석회의를 비롯하여 분단 70년동안 얼마나 통일조국을 이루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왔는가를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스스로 연북의식을 가질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직접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관찰하면서 이해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북의 그러한 역사를 아는 또다른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유투브(www.youtube.com)에 들어가 조선의별 10부작을 보면 개괄적이나마 북부조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김일성 주석께서 직접 쓰신 ‘세기와더불어’ 8권을 숙독하면 조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
사실상 조국해방이후 분단시대가 되면서 남측 당국자들은 북부조국에 대해 남한 국민들이 아는 것을 싫어했고, 탄압해 왔다. 사실을 사실대로 아는 것도, 말하는 것도 , 듣는 것도 반대하며 범죄시하였던 것이 이른바 세계적인 악법, ‘국가보안법’이다.
하여 ‘분단시대 최고의 애국은 연북이다’라는 구호를 높이들고 제2의 6.15시대, 제2의 10.4평화선언 시대를 활짝 열어 젖히자. 이 길만이 우리민족이 번영할 수 있는 방도이다.
[신년기획-2]보수언론들도 무지에서 깨어나야 한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237
[신년기획-1]새해 태양은 어둠을 박차고 솟았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230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새해에는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그리고 피지못할사정으로 북녘을 떠나야했던 탈북자들도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갈수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단 반북선전이나 해대고 남북관계를 끊게하는 악질탈북레기들은 제외)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연북과 연남 일방적으로는 안된다. 서로 노력해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연애를 해본사람은 잘 알고 있을 것같다. 연애기분으로 나아가면 마음이 통하고 통하면
서둘러 혼인하듯이, 하면 될 것도 같은데...
하여튼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고 또 많이 대화하고,
결혼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걷어 치우는 투쟁도 세차게 해야한다고 믿는다.
장애물을 걷어치우는데는 과감하고 자비를 두지 말아야한다. 그것은 정의이고 생명을 구하는 일이고
정신적인 문제도 말끔히 해소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가되기 때문이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안내 광고]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김동균사무국장부터 알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 해 첫 달에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원광대 정치학과의 이재봉 교수님 초청
순회강연회를 개최 합니다.
뉴욕지역위(토,1/9)와 중부지역위(금,1/15)는
"6.15 정신 구현을 위한 '북에 대한 적대의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주제로,
서부지역위(월,1/25)는 "한반도 문제 해결의 미국의 책임과 의지"라는 주제로
강연이 개최 될 것입니다.
곧 각 지역위 차원에서 구체적인 안내 광고가 나갈 것인데.
미국위 사무국에서 우선 기본적인 안내를 해 드립니다.
아래를 참조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반가운 서부지역위 소식 함께 전해 드립니다.
서부지역위가 이달(12월)에 새로운 대표위원장(위원장- 정창문)과
공동위원장(부위원장- 이길주 김현환 김기대 김동진)을 선출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사무국 드림
<6.15 미국위 이재봉 교수 초청 각 지역위 순회 강연회>
1. 주최: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2. 주관: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6.15공동선언실천 중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려식)
6.15 공동선언실천 서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정창문)
(*워싱턴 지역은 함사연 주최, 6.15 워싱턴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윤흥노)
후원으로 개최 됩니다)
3. 각 지역위 주제 및 일시와 장소
1) <6.15뉴욕지역위원회>
주제: 6.15 정신 구현을 위한 "북에 대한 적대의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일시: 2015년 1월 9일(토) 오후5시
장소: 인터처치센터(The Interchurch Center)
475 Riverside Dr. New York, NY 10115
2) <6.15 중부지역위원회>
주제: 6.15 정신 구현을 위한 "북에 대한 적대의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일시: 2015년 1월 15일(금) 저녁7시
장소: Wyndham Glenview Suites
1400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3) <6.15 서부지역위원회>
주제: 한반도 문제 해결의 미국의 책임과 의지
일시: 2015년 1월 25일(월) 저녁6시
장소: 원불교 로스앤젤레스 교당(Los Angeles Won Buddhist Temple)
401 Shatto Pl. #200 Los Angeles, CA 90020
* <워싱턴 지역 함사연 초청 강연회>
주제: 미중 경쟁과 한반도 평화
일시: 2015년 1월 7일(목) 저녁 6시 30분
주최: 함석헌사상연구회
후원: 6.15 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및 지역 단체들
애독자님의 댓글
애독자 작성일
1월 행사들이 푸짐해서 좋네요.
새해를 축하합니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여기 북을 이해하는데 훌륭한 영화를 정중히 소개합니다.
조선의 별(1)
http://youtu.be/NMyifcDZTWo
조선의 별(2)
http://youtu.be/KS1ToN-rWZw
조선의 별(3)
http://youtu.be/w7wh_vqzGr8
조선의 별(4)
http://youtu.be/YTGJUNI-CiY
조선의 별(5)
http://youtu.be/XA_MTXo8sjY
조선의 별(6)
http://youtu.be/y-rGmV9vObM
조선의 별(7)
http://youtu.be/A7TgPcZwIWU
조선의 별(8)
http://youtu.be/AN_4dXCwPzg
조선의 별(9)
http://youtu.be/nToh-JkXNjE
조선의 별(10-전편)
http://youtu.be/4HE_UYwSvlk
조선의 별(10-후편)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대학원생 감사합니다, 역시 대학원생입니다,
우리는 엘리뜨들의 추천을 가슴에 새기면서
또 학구정인 마음으로 영화의 막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같이 감상할 것을 제안합니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꽹과리님, 과찬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아무리 울 남녘의 보수언론들이 민족통신을 종북빨갱이 매체라고 욕을해도 민족통신은 언제나 공정성있게 보도를 해주니 얼마나 고맙지 아니한가? *^^*******
Kaycho님의 댓글
Kaycho 작성일
이재봉 교수 순회강연 일정이 조금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1/07 (목) 19:00, <워싱턴> 성십자가 한인성공회당, “미중 경쟁과 한반도 평화”
1/09 (토) 17:00, <뉴욕> 인터처치센터, “6.15정신 구현 위한 대북 적대의식 극복”
1/15 (금) 19:00, <시카고> 윈드햄 글렌뷰, “6.15정신 구현 위한 대북 적대의식 극복”
1/20 (수), 파리6대학, 논문심사
1/25 (월) 18:00, <로스앤젤레스> 원불교교당, “한반도 문제 해결의 미국 책임과 의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내가 재미동포이고 거기 미국에서 살았더라면 북녘도 맘대로 가고 그랬을텐뎅~!!!! 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종편방송때문이야~!!!! ㅠㅠㅠㅠㅠㅠ
채찍을 들라~님의 댓글
채찍을 들라~ 작성일
연북을 통한 민족화해의 문제는 감성적으로만 쉽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과거 일제시기 김일성 수령님께서 무력을 통해 일제를 몰아내고 38도선 이북을 완전히 해방시키시고 지금까지 항상 세계에서 가장 고결하고 존엄한 조국을 건설해 주셨듯이 오로지 무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실례로 지난 8.25합의도 사실 미국의 사주에 의한 남조선 괴뢰들의 대북 시비질에 북부조국의 단호한 군사적 대응과 전면전 불사의지를 통해 전쟁발발 바로 직전에서 평화와 협력의 단계로 전환시켰듯이 바로 우리의 북부조국이 항상 강대한 선군노선을 통해 조국의 대결과 반목을 부추기는 미.일과 주변 잠재적 간섭세력인 중국을 힘으로 위협하고 굴복시키고 있게 되는 한 소위 정신없는 남조선 국민들이라는 것들과 남조선 괴뢰 정부는 북을 두려워하고 북과의 연대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기에 북과 민족화해와 연북의 길로 나서게 될 것이다.
그러니 연북론을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김정은 동지의 교시를 몸소새기고 조선 노동당의 인도하에 일심단결만이 연북과 통일을 담보할 것이다. 민족의 태양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원수님들 만세! 전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횃불인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
김진님의 댓글
김진 작성일
연북 절대적 필요하죠, 그런데 반북꼴통들 하는 꼴과 외국인들 댓글-페북에서~
북의 시골풍경을 보여주며 가난하다느니 비참하다느니 헐뜯는 악성 유튜브물들이 흔한데, 다수의 시청자들이 항꾹의 북맹 반공꼴통들처럼 무식한 댓글을 달지만, 드물지 않게 개념 있는 외국인들 댓글들을 보게 된다.
Kelethin00
북이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쁜 부분만 골라서 보여주면 세계의 어느나라라도 참혹한 곳으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다. 가장 부유한 나라에 가서 홈리스들이나 허물어진 건물들 등을 촬영하거나, 가령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한 이후의 미국 루지애나의 광경만 찍어놓으면 미국의 이미지가 어떻겠는지 상상해 보기바란다.
나는 북조선이나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지만, 편향되게 정보가 전달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북조선은 무지막지한 경제제재를 힘겹게 극복해내며 세계경제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한다. 아무튼 나는 사람들이 주어지는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피고, 무엇이든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란다.
Justice Equality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근시안적이다. 북조선은 내가 태어난 나라에 비해 한 세기는 앞서있다. 나는 남아메리카나 카리비안 국가들이나 아프리카로부터 북조선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 나라들을 수없이 예로 들 수 있다.
It is unbelievable how short sighted people can be. North Korea is a century ahead compared to the country I was born in. And I could name a large list of other countries from south america, the caribbean, and africa who do not come close to North Korea.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내주변의 탈북자들도 절대로 반북선전안한다~!!! 모두 평범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하게 잘살거든? 하지만 울 남녘의 국정원이나 통일부에서는 탈북자들이 간첩활동을 할까봐 아얘 해외여행도 못가게 막아버린다는거~!!!! 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굳이 욕하실려면 여기 남녘을 비롯해 해외에서 반북친미선전이나 해대는 극우탈북레기들이나 실컷욕하세용~!!!! 넹?
![[부고]노길남 박사](https://minjok.com:443/img/roh008_20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