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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여성 대표들,개성서 민족화해단합 모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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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27 03:50 조회5,9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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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민족통신 종합]남북 여성단체 대표들이 최근 개성에서 만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여성들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12월23일 개성에서 만남을 가진 이들은 2005년 평양회합 이후 10년만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여성연대 등이 남측에서 참가하고 북측에서는 북측에서는 조선민주여성동맹 ,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선가톨릭교협회 및 북측 종교계 인사들 등이 참가했다. 이에 대해 남측 통일뉴스와 북측 언론, '조선의 오늘' 등이 각각 보도했다.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e6WlwvE-4o



당일 일정으로 개성 고려민속여관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만남의 장, 문화행사, 전시마당 등 3부로 진행됐는데 1부 만남의 장에서는 남측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안김정애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이광혹 한국천주교여사수도장상연합회 회장이, 북측에서는 김명숙 조선민주여성동맹 부위원장, 변규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교육자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리산옥 조선가톨릭교협회여성회 회장이 각각 인사말을 했다.


이어 문화행사에서는 남측 가수 강허달림이 '기다림, 설레임', '홀로아리랑' 등을 불렀고, 여성중창단의 '직녀에게', '경의선타고' 공연이 진행됐다. 그리고 북측에서는 여성중창단이 나와 '반갑습니다', '번지없는 주막', '무정한 사람', '다시 만나요' 등을 불렀다.


3부 전시마당에는 남측 여성단체들이 만든 천연비누, 향초, 가죽가방 등 수공예품이, 북측에서는 화가 오은별의 그림과 인민예술가 우복단의 도자기 등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선죽교, 고려민속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식사를 겸한 공동대화의 장을 가졌다.

이들 여성단체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 "남북민간교류의 활성화와 평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서로의 문화와 생활을 공유함으로써 동질성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남북여성공동의 문화교류는 한반도의 평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확대되게 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측 33개 여성단체 대표자 60여 명 등 남북 여성 13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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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선사람님의 댓글

조선사람 작성일

남과 북이 만나는 것 조차 왜 이리 힘들까?
국가보안법을 움켜쥐고 풀지 않는 그이유?
그것이 바로 양키넘들 때문이라는 걸 !!!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과 남조선역적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이 남조선당국의 묵인비호밑에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 체계적으로 반입하여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한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경악과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7일 미군의 탄저균불법반입사건과 관련하여 구성된 남조선미국《합동실무단》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에 못이겨 미국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룡산미군기지에서 15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반입하여 세균무기실험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 페스트균도 함께 끌어들였다는것을 공식 실토하였다.
이로써 미국이 지난 5월에 있은 탄저균반입사건발생직후 탄저균실험이 처음이였다고 밝힌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전민족을 멸살시킬 흉심밑에 생화학전준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1925년에 조인된 제네바의정서와 1975년에 채택된 생화학무기전파방지조약에도 생화학무기의 개발과 획득, 생산과 시험, 저장과 배비를 전면불허하고 이것을 어긴자들을 국제재판에 회부하여 엄벌에 처하게 되여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탄저균으로 말하면 24시간안에 인체의 기능을 완전마비시켜 그 치사률이 95%이상에 달하는것으로 하여 일명 《공포의 무기》, 《악마의 무기》로 불리우고있으며 국제법적으로 개발, 보관, 이동이 엄격히 금지되여있다.
폭로된 사실은 이처럼 위험천만한 살인무기를 남조선에 제 마음대로 끌어들이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우리 민족을 멸족시키기 위해 발광하는 현대의 야수들이며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희세의 날강도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번에 드러난 미국의 세균무기실험진상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감행하고있는 치떨리는 생화학전범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세균무기와 화학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수많은 우리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하였으며 전후에도 남조선도처에 세균연구소들을 설치해놓고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하고 2원화학무기, 고엽제를 비롯한 화학무기와 유독성화학물질들도 대량 반입하여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하는 천인공노할 실험만행을 저질렀다.
미제야만들은 탄저균보다 독성이 10만배나 강한 보툴리누스균과 같은 극히 위험천만한 세균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세균무기실험을 하는 치떨리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야말로 지난 2차세계대전시기 아시아인민들을 세균전의 실험대상으로 삼고 짐승도 낯을 붉힐 생체실험을 감행한 일제야수들과 다를바 없는 미국판 731부대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의 반인륜적인 핵 및 생화학전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남조선은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에 세계최악의 생화학무기시험장으로까지 되게 되였다.
엄중한것은 미국의 세균전만행이 남조선역적패당의 비호두둔밑에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패당은 《미군이 관련규정과 절차를 준수했다.》느니 뭐니 하는 쓸개빠진 나발을 줴치면서 미국살인마들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는가 하면 미국의 생화학전책동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미국상전이 몸서리치는 생화학무기를 제땅에 끌어들여 끔찍한 실험을 감행해도 찍짹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비호두둔하는 남조선통치배들이야말로 천추에 용납 못할 천하역적무리이다.
지금 극악무도한 생화학전도발책동의 범죄적진상이 드러나 내외의 규탄이 높아가는데 바빠맞은 미국과 남조선역적패당은 그 누구의 《생화학무기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니 뭐니 하며 저들의 죄악을 합리화해보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전번에도 우리의 평화적인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인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생물무기공장》이라고 생억지를 쓰다가 깨깨 망신당한 미국과 역적패당은 황당한 헛나발을 불어댈수록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낱낱이 드러낼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의 야만적이고 무분별한 핵 및 생화학전도발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민족이 참혹한 재난을 면할수 없다.
온 겨레와 세계량심은 우리 민족과 인류의 머리우에 엄청난 재앙을 몰아오는 특급전범자들인 미국과 역적무리들을 력사의 법정에 끌어내여 가장 준엄한 심판을 안겨야 할것이다.
주체104(2015)년 12월 24일
평 양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2016년 병신년 붉은원숭이해에는 우리 남녘동포들을 비롯해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기 대한민국 남녘에 강제로 납치당한 평양주민 김련희씨가 사랑하는 남편과 딸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계시는 북녘수도 평양에 하루빨리 송환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물론 지금은 저희 남녘의 국정원이나 통일부측에서는 여전히 김련희씨의 송환을 절대불허한다고하니 이러다가는 한평생 이산가족으로 살아야할지 의문이네요? ㅠㅠㅠㅠㅠ 지금이 무슨 1960년대도 아니고 2016년도가 코앞인데 이게뭐얘요? ㅠㅠㅠㅠㅠㅠ 진정으로 저희 대한민국 남녘이 자유민주주의국가라면 당연히 김련희씨를 송환해드리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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