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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제발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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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25 15:19 조회14,28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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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9월25일자는 북녘동포 김련희씨(46)의 애절한 사연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제발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호소하는 국내외 여론을 종합하여 보도해 이 사건에 대한 여론은 국제사회에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통신은 "남조선땅에 발을 옮겨놓은후 곧 자기가 속아서 잘못왔다는것을 알게되였으며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그는 날과 달을 눈물속에 보내고 해를 넘기면서 태를 묻은 대지에,사랑하는 혈육이 기다리고있는 고향에 돌아갈 날을 일일천추로 학수고대하고있다"고 밝히면서 그의 북송을 촉구하고 있어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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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
 
  남조선에 유괴되여간 김련희의 절절한 호소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남조선과 국제사회계에서 우리 공화국의 주민인 김련희를 사랑하는 부모와 남편,자식이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011년 6월 친척방문을 위해 중국에 갔던 김련희는 우리 공화국의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으로 하는 인신매매군의 거짓에 유혹되는 한편 그의 위협을 받으면서 강제로 남조선에 끌려가게 되였다. 

  남조선땅에 발을 옮겨놓은후 곧 자기가 속아서 잘못왔다는것을 알게되였으며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그는 날과 달을 눈물속에 보내고 해를 넘기면서 태를 묻은 대지에,사랑하는 혈육이 기다리고있는 고향에 돌아갈 날을 일일천추로 학수고대하고있다. 

  남조선정보원에 《본의아니게 잘못 왔으니 제발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안타깝게 하소연도 하고 단식도 하면서 강경하게 요구하였지만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그의 소원은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려권발급조차 거부당한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차례지는 부모자식과의 상봉,가정회복을 누릴수 있는 인간의 초보적인 보편적권리마저 짓밟혔다. 

  나서자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그를 한없이 그리워하며 단란한 행복을 바라는 가족들에게로 기어이 가야 한다는 오직 그 하나의 생각으로 밀항도 시도해보고 위조려권도 만들어보았지만 돌아갈 길이 막혀 애를 태우고있는 김련희녀성이다. 

  오늘도 그는 남조선사회와 국제사회계에 절절하게 호소하고있다. 

  《제발 나를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당면하여 남조선적십자사가 오는 10월말경에 있게 되는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시에 북에 있는 가족들이 판문점에서 자기의 얼굴만이라도 볼수 있게 해달라고 눈물속에 이야기하고있다. 

  《늙으신 부모님은 죽기 전에 딸의 얼굴을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며 억척같이 버티고계시고 딸자식은 4년세월 돌아오지 않는 야속한 엄마를 애타게 부르며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저는 왜 고향으로 돌아갈수 없을가요? 왜 사랑하는 부모님과 딸을 만날수 없는가요? 

  우리 민족은 왜 이토록 가슴 찢어지는 생리별의 고통을 안고살아야 하는가요? 

  인간으로 태여나 자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이것을 가로막는것은 반인륜적,반인권적,반민주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어떤 자유나 물질적유혹이 있다 해도 내 가정보다 소중하지 않습니다. 

  저는 남과 북의 체제,리념을 초월해서 인도주의적견지에서 통일부의 합법적인 절차허가를 받아 가족의 품으로 가고싶습니다. 

  이 땅에 인권이라는 말이 존재한다면,정의와 민주주의가 존재한다면 부디 제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것이 김련희가 남조선과 국제사회계에 보낸 호소글의 일부이다. 

  이에 호응하여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을 비롯한 남조선의 진보적인 단체들과 각계층 인사들이 당국이 리념이나 정치적견해를 떠나 인도주의적립장에서 김련희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통일부는 지금까지 이를 방해하고있으며 지어 《그가 의사에 따라 우리 국민으로 된것으로 리해하고있다.》,《우리 국민에게 적용되는 법이 그에게도 적용되여야 한다.》고 력설하고있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지난 8월에 있은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을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할데 대한 문제가 일정에 올랐고 다가오는 10월말에 오래전에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이 이루어지게 될 이 시점에서 또 하나의 흩어진 가족이 이 땅에 산생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통탄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한지맥으로 이어져 반만년의 오랜 력사가 흐른 이땅에서 북과 남은 북에서 남으로,남에서 북으로 자유로이 오갔으며 고향의 부모친척,친우들을 찾아가는것을 다반사로 여겨왔다. 

  그런데 수십년세월 생사운명을 같이해온 김련희가족이 본의아니게 여러해 갈라져 살아온것만도 가슴아픈 일인데 남조선통일부와 정보원의 그릇된 처사에 의하여 영영 갈라져야 한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민족분렬이 가져온 또 하나의 비극으로서 억이 막힌 일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을 보며 나라가 갈라져 있는 한 이런 비극이 또다시 되풀이되지 않으리라는것을 그 누구도 확언하지는 못할것이다. 

  지구의 끝에서 사는 우리 해외동포들도 지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선조들의 묘에 인사를 드리고 가족,친척들과의 즐거운 상봉을 하고있다. 

  그런데 이땅에 태를 묻은 한 인간이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오기 위하여 그처럼 모지름을 쓰고 부모와 자식을 만나기 위하여 그처럼 절절하게 송환을 요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현되지 못하고있는것이다. 

  정의와 진리를 귀중히 여기고 인도주의적립장에 서서 인간의 불행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하여 힘써 노력하고있는 세계의 량심은 이에 적극 호응하여야 할것이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세계의 언론들이 김련희의 송환을 남조선당국이 실현시켜줄것을 요구하는 기사들을 싣고있으며 그가 부모와 남편,자식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는것은 인간륜리로 보나 권리로 보나 지극히 당연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의 개선문제가 절정에 오른 오늘의 현실로 보나 그리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에서 보나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김련희를 돌려보내는것으로써 자기의 성의를 보여야 할것이다. 

  김련희는 응당 자기의 부모와 사랑하는 딸자식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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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잘올려주셨네요? 저거 조선중앙통신에서 보낸건데 김련희씨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지않으면 우리 대한민국 남녘정부와 통일부,국정원은 국제사회에 심판을 받아야할것을 명심해둬야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도 김련희씨 사건을 특집으로 보도해 방영해주시고 우리민족끼리TV에서도 특집방영을 해서 김련희씨의 안타까운사연을 알아주셨으면 바램입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리고 캄보디아 북녘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울 남녘의 국정원놈들에게 보내온 탈북자 김수성(본명 전은준)놈에게 납치당해 여기 대한민국 남녘으로 이주당한 문수경양과 그리고 지난 6월초순 해상사고로 여기 남녘에 표류되어 억류당하다가 그중 강제로 귀순당해 끝끝내 조국으로 돌아가지못한 3명의 선원들도 어서빨리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곳으로 당장 돌려보내주십시오~!!!! ㅠㅠㅠㅠㅠ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김련희에 관한 해외기사가 나간후,
해외에서의 반응은, 그 무엇보다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김련희씨를 자신의 나라로 돌려보내주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아주 당연한 반응이며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즘 김련희씨관련 기사에 달린 한국 국내인들의 댓글이나 추천수를 보면,
아주아주 수많은 사람들이 김련희씨를 나쁘게 말하며 그나쁜말에 대한 추천수도 수천개 수만개가 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김련희씨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그 이유를 보면, 순진한 김련희씨의 인터뷰 중간중간의 사소한 말실수를, 아주 꼬투리로 잡아 시비걸고 따지는것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1. "간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의 사촌집에 갔다가 생각보다 치료비가 비싸서.. 중국에서 식당에서 일해서 벌어보려 했지만 쉽지 않고. 한국가면 돌을 밚이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내가 보았을적엔, 순진한 김련희씨는 자기가 보고 듣고 당한 일들을 있는 그대로 그저 단지 상세히 말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가면 돈을 벌수 있다는 말에서 , 나는 두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그말은 중국에 살고 있는 중국동포(속어:조선족)가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중국동포 입장에서는 한국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김련희씨의 입장(북한인)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한말 일 수 있습니다.

둘째, 북의 평법한 가정주부인 김련희씨 입장에서는 남북관계에 대해 잘 몰를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남북정상회담만 평양에서 2번을 했고, 북에서는 정상회담을 그저 순수히 받아들여, 전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남북관계가 아주 좋아진것으로, 순진하게 100% 믿고 있었을것입니다. 김련희씨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것이, 4년전이면 201- 2011 년도 무렵일테니까 더 그렇게 생각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김련희씨는 남측도 북한인에 대해 너그럽고 왕래 할수 있을것이라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 국내인들을 이말을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남과북이 휴선상태인데 무슨 왕래같은 소리하냐고 , 그걸 몰랐다는것이 말이되냐고 하며, 또한 한국이 호구냐 등등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2. "못먹고 못살더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나는 이말을 듣고 가족에 대한 아주 절절한 감정을 느꼇습니다. 즉 이말을 풀어서 해석하자면 "남한에 오니 북한은 못먹고 못산다고 말하면서 여기서 잘먹고 잘살지 가족은 무슨 가족이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며. 어떻게 가족이 그딴것과는 비교자체가 될수 있습니까? 난 가족의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주아주 당연한 말입니다. 먹고사는것과,  가족이라는 존재가 비교할수도 경중을 따질수도 있는것입니까?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상식을 가지고 계신 김련희씨말이 백번 지당한 말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 국내인들은 그말을 듣고 다음처럼 말합니다. "김련희씨는 북에서도 잘먹고 잘사는 상류층이었나 보네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거 보니" 라고 개소리들을 지껄입니다.

3. "한국에 왔다가도 다시 자유로히 돌아갈수 있다고(자유왕래) 생각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이부분은 아까도 말했지만, 남북 정상회담을 2차례나하고 6.15 니 10.4 선언 이니 평양에서 하는것을 본 순진하고 평범한 북의 인민들은 남한과 북이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믿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북은 개성공단까지 오픈했고 실제로 남한의 사람들이 묵에 왔다갔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김련희씨는 그렇게 본인이 실제로 믿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한국의 국내인들은 남북이 휴전상태인데 무슨놈의 자유왕래는 , 한국에서 살려고 왔다가 안되니까 거짓말한다고 그렇게 욕합니다.


한국의 수많은 사람들은 소수( 통일운동가들, 통일민주 세력, 민족주의자들 ) 10%를 빼놓고는, 거의 대다수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문화에 동화되어 살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순수한 말을 순순하게 듣지 않고, 본인들이 본심을 숨기고 끝까지 위선하기 떄문에 남도 다 그런줄 안다는.
그런 사람들이 90%가까이 됩니다.

나같은 경우도 자유인권보장되있는 외국에서 살면서 아주 순진해져 가지고, 한국에 가서 생각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다가 바로 아주 욕먹고 공격받고 오해받고 죽일놈 소리 들었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대체로 인도주의적으로 이해하는 반면,
순진하고 순수한 김련희씨가 한국의 국내문화를 잘 몰르고 그냥 곧이곧대로 말하다가, 거꾸로 같은 민족한테 욕먹고 모함받는것 같아 여기에 제 나름대로 안타까운 마음에 변론을 적어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지금 현재는 소수지만 김련희씨다 한국국내에서 소수지만 선한분들을 만난것 같아 다행이네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기사와는 상관없으나.
지금 현재 한반도 상황이 참으로 걱정스러워 이곳에 댓글로 달아봅니다.



지금 UN에서는 북에대한 더욱더 강경압박 분위기로 가고 있는듯하다.

참말로.. 한반도(조선반도)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한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미국방문으로 인해 좀 호전될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거꾸로 가고 있다.


역시 사회주의 진영의 나라들은 너무 순진한것일까? 순진해도 너무너무 순진하다.

극자본주의 나라들은 진심은 없고 위선만 가득가득하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

항상 뒤에 따른 마음을 숨기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들은 의심하다가도 쉽게 믿어 버린다.

상대도 자신처럼 선의가 있을것이라고 어느순간 쉽게 믿어버린다.  그래서 이용당한다.


현재 유엔 안보리는 북에대해 가장 강력한 비군사적 결의안인 2094결의안까지 채택한 상태이다.

유엔안보리의 결의안은 단 하나의 상임이사국의 거부에도 통과될수 없는데, 북에 대해 가장강력한 비군사적 결의안이 통과되었다는것은 상황의 심각성을 말해준다.

유엔이 아무리 초창기부처 미국의 주도로 엉뚱한 대만을 승전국을 끼어놓고 미국의 주도로 움직인 기구라 할지라도,

지금은 세월이 흘러 유일한 국제기구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실제 동맹참전국이 얼마 되지 않을 지라도 유엔은 미국에게 있어서는 전쟁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며, 형식적으로라도  세계초강대국인 G5승인을 받고 행동하는것은 국제적으로 명분을 갖게 된다.

따라서, 현재 국제정세의 흐름은 북에게 아주 불리하다고 볼수 있다.

물론 북녁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고 주권침해하고 억울한 유엔결의안들이지만. 문제는 국제사회는 전혀 거꾸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이다.

본인 혼자만 아는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모두가 지구가 네모라고 믿으면, 지구는 네모가 되버리는것처럼.

물론 필자는 위 말에도 동의하지 않으나, 세상의 대다수 사람들은 어리섞고, 주어진 정보안에서만 가치판단을 할수 없다는것 또한, 현명한 자라면 알아야 한다는것이 나의 지론이다.

따라서, 만약 그런식으로 계속 간다면, 북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칠수 있으며, 또한 그것은 우리민족의 존망에 관련된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진실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바득바득 진실을 곧이곧대로 말하라는것도 아니다.

!!국제사회가 진실을 진실로 깨닥게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상대가 진실을 알게 하는것은 내가 말로 주절주절 떠드는게 아니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그 진실을 알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지금 좀 심각한 상황인것 같다.

우리민족이 존재하기 위해서, 국제사회의 오해를 바로잡고, 한반도에서의 재앙을 막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이글을 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맞습니다, 무지개님. 국가에 의해 천륜을 끊임당하고 영원히 가족들을 못보게 한 악질 국정원과 우리 대한민국 남녘정부 그리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은 국제사회에서 철저하게 심판을 받아야됩니다~!!!! 우리 남녘사회에서는 김련희씨를 오히려 빨갱이 간첩, 용공분자로 몰리는것도 모자라서 일베사이트에서는 아주 막장이다못해 폐기물처분할정도로 심각하게 욕을 썼다고하니 저같으면 일베회원들 두들겨패주고 싶어요~!!!! 그르르르르.....!!!!! 분명히 말을 해두겠지만 저는 김련희씨를 북녘으로 송환해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유투브에서 CNN으로 북녘에 있는 김련희씨의 남편과 딸을 봤겠지만 지금도 하염없이 울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어머니를 돌려달라고 울부짖으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녘에도 국군포로 후손들이 많이살고있고 납북자들도 많이살고있습니다~!!!! 다음날 10월에 이산가족상봉때 납북자가족들도 포함해야된다는건 당연한일입니다~!!!!
어쨌든 김련희씨를 북녘으로 송환거부한다면 남북관계는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신세가 된다는것을 명심해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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