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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진행-해외 각지역서도 참가,남녘동포 참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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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21 02:10 조회9,65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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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금년 8.15해방은 분단 70년만에 맞는 뜻깊은 날이다. 남과 북,해외동포 통일진영 조직들은 지난 6.15선언 15주년 기념식은 서울에서 공동행사를 하고, 8.15해방 기념일은 평양에서 공동행사를 갖자고 합의하고 준비하였으나 박근혜정권의 집요한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북부조국은 오는 8월13일부터 15일까지《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를 성대히 진행한다고 20일 로동신문을 통해 발표했다.


해외 각지역서도 대표들 참가, 남녘동포들 참가환영

 

한편 6.15실천 해외측위원회는 일본을 비롯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각 해외동포 6.15실천 조직들에 연락하여 각지역별로 대표단을 구성해 줄것을 요청하여 지금 지역별로 준비사업들이 한창이다.


북측 언론(로동신문 7월20일자)은  또한 "대회에는 해내외의 각계층 대표들과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참가한다"고 보도하면서 "우리는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것을 희망하는 각계층의 남녘동포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보도자료를 아래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된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20성상 백두의 눈보라만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으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와 신심에 넘쳐있다.

자주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열렬한 지향과 념원에 따라 조국해방 일흔돐을 맞으며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민족통일대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의 자주통일대행진 출정식을 시작으로 평양과 판문점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련환모임, 자주통일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대회에는 해내외의 각계층 대표들과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참가한다.

우리는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것을 희망하는 각계층의 남녘동포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있다.

민족통일대회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드높은 기상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

[출처:2015년 7월 20일 로동신문 보도] 

 

https://youtu.be/2Kvdp7W14dc



https://youtu.be/FEeo5GHv_mU




https://youtu.be/otp0bV2mS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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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분단70년 해방70년 남북관계가 제발 파탄나지 말아야된다~!!!! 남북관계를 파탄낸 자들은 오로지 닭그네와 황교안 홍용표 김무성같은 극우쑤레기들뿐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극우보수적인 개신교신앙을 가졌던 나도 황교안보면 칼로 찔러 죽이고싶은 심정이다~!!!!

서울소식님의 댓글

서울소식 작성일

북한의 이러한 입장에 대해 통일뉴스 이승헌기자는 다음과 같이 진단하는 기사를 7월20일자에서
초점으로 다뤘다. -내용 아래-

최근 남측 당국의 연이은 회담 제의를 ‘추악한 정치적 농락물’이라며 거부한 북측이 20일 ‘조국해방 70돌 기념 민족통일대회’ 방침을 밝혀 그 배경과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 6.15 민족공동행사를 함께 추진했던 남측 민간 ‘광복70돌, 6.15공동선언발표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광복70돌 공동준비위원회)’가 올해 8.15민족공동행사를 평양에서 개최하되 남쪽 행사에 북측 인사들을 초청한다는 방침 아래 북측 준비위원회와 실무접촉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이루어진 발표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측은 이날 <노동신문>을 통해 올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조국해방 70돌 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되며, 대회는 백두산에서 ‘자주통일대행진’출정식을 시작으로 평양과 판문점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환모임, 자주통일결의대회’ 등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해내외 각 계층 대표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인사들이 참가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남녘 동포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민족통일대회는 역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드높은 기상과 의지를 힘 있게 과시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김정은 원수님의 영도 따라 뜻 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와 신심에 넘쳐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9일 발표한 서기국 보도를 통해 국방부가 초청한 제4차 서울안보대화(SDD)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안한 남북 국회의장회담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조평통은 “북남대화가 열리고 북남관계가 진전되자면 무엇보다 마주앉을 수 있는 분위기부터 조성되어야 한다”며, “이제라도 대결정책을 버리고 이미 북과 남이 합의한 북남공동선언들을 인정하고 이행하겠다는 입장부터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창현 국민대 겸임교수는 이날 <통일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오늘 북측 기류로 볼 때 조만간 남측 민간과 8.15행사에 대한 접촉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계획을 확정한 북측이 일방적으로 통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8.15 계기에 남북 대표단이 서울과 평양을 교차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지금의 상황전개가 20년 전인 1995년 북측 주도로 판문점에서 진행된 '8.15대축전'과 '8.15대민족회의' 개최 당시의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광복50주년 행사는 남북 당국간 협의가 깨지면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범민족대회, 범청학련 1차회의, 통일음악회 등이 ‘분단50년을 통일의 원년으로!’라는 구호아래 진행됐다.

정낙근 여의도연구원 정책연구실장도 이날 “북측이 집중하는 10.10. 당창건 70돌까지는 정부 측 회담제의에 쉽게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남북 대표단이 교차방문하는 것은 파격적이긴 한데 지금 분위기에서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정 실장은 남북 당국간 대화가 교착을 면치 못하는 현재의 상황은 양측 모두 적극적인 대화 제의를 건의할 수 있는 실무그룹이 정립되어 있지 못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순수한’ 남북교류와 ‘진정성’있는 북측 태도 등을 유난히 강조하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가 유지되는 한 대담한 대화제의가 나오기 어렵고 이를 북측도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대담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기 20시보도에 나온 이름모를 훈남방송원 저 새로운 남자방송원때문에 문진혁방송원은 오히려 퇴물취급당하고~!!!! ㅠㅠㅠㅠㅠ 저번까지 앵두입술로 남북여성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예쁜남자였는데....!!!!! 7월4일날 출연한뒤 7월5일이후 7월21일까지 17일동안 얼굴코배기는 커녕 목소리도 안비춰주네? ㅠㅠㅠㅠㅠ 진혁이가 불쌍토다~!!!! 진혁이가 불쌍토다~!!! 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시절로 다시 돌아갈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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