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3신]노벨평화상 수상자 2명 등 39명 평양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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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5-20 06:37 조회34,11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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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벨평화상 수상자 매과이어 여사(아이랜드 출신 1976년 여성수상자)가 도착후 안내원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평양현지 소식 13번째 보도자료를 올렸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여성들 2명을 포함한 세계평화애호 여성들 39명이 19일 오후4시 평양에 도착해 대동강변에 위치한 양각도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21일 코리아반도 평화토론회 및 24일 평화행진에 참가한 후에 개성을 거쳐 판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분계선을 도보로넘어 남측지역으로 입국하여 서울서 평화토론회 및 평화행진 등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노벨평화상 수상자 그보위 여사(리베리아 출신)가 도착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https://youtu.be/mHo4LocbbHM

[평양 13신]노벨평화상 수상자 2명 등 39명 평양도착

외국인 여성대표들 27명과 해외동포 여성들 12명 등 모두 19일 고려민항편으로 도착

[평양 13신=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 노벨평화상 수상자 여성들 2명을 포함한 세계평화애호 여성들 39명이 19일 오후4시 평양에 도착해 대동강변에 위치한 양각도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21일 코리아반도 평화토론회 및 24일 평화행진에 참가한 후에 개성을 거쳐 판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분계선을 도보로 넘어 남측지역으로 입국하여 서울서 평화토론회 및 평화행진 등을 가질 계획이다.

평양순안 공항에 나온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의 강문열 서기장은 외국인 27명과 재미동포들을 포함하여 해외동포여성들 12명 등 총39이 도착했다고 확인하면서 이번 행사가 성과리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애호 여성들의 도착을 취재하기 위해 중국의 여러 언론기관들을 위시하여 미국의 AP기자들 등 세계 언론인들 및 북조선 국내기자들이 이들 여성대표단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현장에서 바쁘게 취재하는 모습들도 보였다.

기자는 우선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레이마 로버터 그보위 여사(43세-아프리카 리베리아 출신-그보위평화재단 이사장)와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코리건 매과이어 여사(71세-북 아이랜드 출신으로 현지에서 Peace People 창시자로 활동)와 직접 만나 서로 “반갑다’는 말을 나누며 체류기간 대담시간을 갖자는 대화로 잠시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날 도착한 39명 가운데 외국인들 27명 가운데에는 글로리아 스타이넘 여사(81, ‘미스매거진’ 창간자 및 작가)를 비롯하여 미국인 여성들이 15명, 일본계 민권운동 여성들 2명(다카자토 스즈요 여사-군사폭력반대 오끼나와와 여성’ 공동대표와 아끼바야시 고즈에-일본 도시바 종합대학 교수), 카나다 여성 1명(미리암 제니스 엘톤-‘평화를 위한 카나다여성의 목소리’ 공동위원장), 아이랜드 2명(노벨평화상 수상자 매과이어 여사와 엔 엘리자베스 패터슨), 영국 1명(그위네트 커크-여성작가이며 교원), 오스트랄리아 1명(메리디트 앤 죠이스-무장충돌방지 세계협력기구 동북아시아지역 국제조정관), 스웨덴 1명(에바 크리스틴 에릭손 포티어-적십자 국제연맹 성원), 필리핀 1명(리자 라르고자 마자-국제여성연맹 명예위원장), 콜롬비아 1명(안젤라 아세베도-‘피난 여성연맹’ 창시자 겸 인권변호사), 리베리아 1명(2011년 노벨평화수상자), 짐바브웨 1명(네트사이 무숑가-‘짐바브웨 여성연맹’ 국내조종관), 그리고 해외동포 여성들 12명 가운데 재미동포여성들이 9명(안은희교수, 정현경교수, 김수지 교수, 정연진 ‘하나의 코리아를 위한 행동(AOK) 공동위원장’, 림 보세이-영화제작자, 최애영, 림 키콜라스, 박혜정-매체예술 행정관, 백은혜-‘트위터. 고급설계사로 구성되어 있고 카나다 동포(한센 바나 김박사, 김우나 대학연구사, 그리고 덴마크 동포여성 1명(카이센 제인 혜진-예술가 및 영화제작자)가 참가했다.

그리고 평화애호여성 대표단과 함께 도착한 국제취재진은 에리크 데이비드 탈마지 미국 AP 통신사 평양지국장, 다까끼 오린 제이티 영화제작사 성원, 네이디아 메리 홀그린 영화촬영가, 리우 니안 중국계 미국인 언론인, 데이비드 웨인 구텐벨더-미국 내셔널 지오그라피 사진기자로 세계보도 사진상 수상자 등이 포함돼 있다.

민족통신 특파원은 민족통신 방송인 민족TV지원 성원들가 함께 이 행사 주요부분들을 모두 취재하여 동영상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민족통신 특파원은 비전향장기수 선생들 자택들을 방문하여 대담소식을 비롯하여 북녘 전역에서 일고 있는 각종열풍들 현지소식, 김일성종합대학 교수들 6명과 대학강의실에서 특별좌담회, 통일분야 전문가들 6명과 특별대담, 북의 교화소 관계자들과 특별대담, 비약일로에 있는 북부조국의 현주소와 그 배경 등에 대하여 각계각층을 직접 만나 참관하면서 나눈 이모저모 이야기 등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북취재중 중요한 특별대담에는 민족통신 방송인 민족TV 지원팀이 직접 현장을 녹화하여 기사들과 함께 보도할 계획이다.

[사진]재미동포 안은희(크리스틴) 교수가 도착즉시 안내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카나다 동포 바나 김 박사도 도착즉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취재경쟁을 벌이는 국제취재진들이 도착후 출구에서 기다리는 모습들

[사진]세계평화애호 여성대표단을 기다리는 북녘의 안내여성들

[사진]병원에서 퇴원하는 날(19일)오후 공항취재에 나온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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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15-05-20 07:30

민족통신 여러분에게 전달을 부탁합니다.

<아래>

선우학원선생님 유가족분들에게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우학원박사님이 별세하셨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접하여 슬픔을 금할수 없습니다.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1980년에 선우박사님을 일본에서 처음 만나뵙고 그후 선우박사님은 언제나 나의 존경하는 스승이시였습니다.
선우박사님꼐서는 내가 발행 편집하는 잡지 통일평론에 늘 좋은 글을 보내주시였을 뿐만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격려하여 주시였습니다.최근에도 따뜻한 편지를 주시였는데 별세하셨다니 세상에 이런 무정한 일이 있겠습니까.
추도식에 참석못하고 정말로 죄송합니다,용서하십시오,
존경하는 스승 선우학원박사님의 영전에 일본에서 깊은 애도의 인사를 올립니다.
선우학원 박사님. 부디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통일평론 최석룡드림
tongilpyongron choi songryong
2015년 5월18일 일본 도꾜

추도식 준비위원님계
일본에서 생화를 보냈습니다.선우박사님의 영전에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5-20 07:40

에스더기도운동, 두리하나선교회, 갈렙선교회, 좋은벗들, 그리고 은혜로교회, 레마선교회, 땅끝예수전도단(욕쟁이 안수기도자인 이초석목사가 설립한거), 굿피플, 예수전도단, 기독교복음선교회(여신도를 상대로 성폭행을 자행한 성범죄자로 유명한 정명석이 설립된거),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여기에 소속된 박홍신부는 한마디로 대한미국 남녘의 천주교계 김홍도먹사), 금란교회 그외에도 한기총소속의 개같은 먹사놈년들이 무고한 탈북자들을 납치자행한 악질인간들임~!!!! 이런인간쓰레기들은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이나 우리민족끼리 방송원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니 그리알라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5-20 07:42

북녘동포들은 종교신앙을 가지지 않아도 충분하게 살수있는 동포들이 많음~!!!!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도 전원 무종교인데다가 주체사상을 신봉한다 할지라도 결코 불편하게 살지않고 행복하게 잘만 지내더구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5-20 07:49

경고하건데 극우보수개신교도들을 당장 경찰서에 신고해서 너희들을 죽사발로 만들어버릴테다~!!!! 알간 모르간?

우매님의 댓글

우매 작성일 15-05-20 08:56

민족 통신이 보도하는 지상 낙원 북한을 향해

만경봉 호 를 타고 북한으로 이주 해서 김정은 밑에서 사는 일만 남았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15-05-20 09:13

옳소....
우매님의 말씀에 300%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맨먼저, 다물흟, 노길남, 그리고 멋진인생을 보냅시다,,,
나머지 사람들, 간호원언니등등 모두 보내서 김정은 밑에서 주체사상을 받들어 잘살게 합시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15-05-20 09:58

까치 이새끼 너 건방져~!!!!! 그래 극우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거기 미국L.A에 거주하는 해외교포들의 하는짓이 아마도 전두환 박정희 닭그네 저리가라겠다~!!!! 이런건 미주통일신문 운영자인 배부전(영어명 시몬 배)이라는 인간도 마찬가지겠지? 하여간 수구꼴통짓을 하는 재미교포들의 행태들을 보면 대한미국 남녘여성으로서 못봐줄것같애~!!!! 그리고 우매님이라는 놈도 마찬가지요~!!!! 그렇게 극우꼴통 종편통로나 보고 온갖 막말질이나 해대며 일베짓이나 하려면 차라리 식음을 전폐하심이 가한줄로 아뢰오~!!! 무슨뜻이냐면 굶어라 굶어라는 뜻이니라~!!!!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15-05-20 12:05

노선생님의 민족을 위한 헌신과 사랑에 대해 감탄의 찬사가 절로 우러나옵니다
병원에서 나오자 마자 쉴사이 없이 강행군을 하시는 선생님이 은근히 염려되기고 합니다
북녘동포들의 마음을 닮아서인지 자신의 몸을 전혀 생각지 않으시고 오직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뛰시는 선생님이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진실을 알리는 광야의 목소리가 무지한들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15-05-20 18:59

노길남 선생님께,

그동안 제가 엉뚱한 글로써 선생님을 혼란하게 만들어 드린거 같아 많이 죄송합니다.

박사님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더 친근감이 갈거 같아, 노길남 선생님으로 부르고 싶은데 괸찬으신지요.

한반도(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하도 요동을 치고 위기같아 보여, 제가 정신없이 이런저런 잡생각들에 그만, 이런저런 꽁수까지 너무 많은 생각을 했었나봅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오는길에, 민족통신 선생님들께서 염원하신 민족통일의 그날이 곧 오지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혼자 갖은 느낌은 아니고, 오늘 회사에서 많은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면서 갖은 느낌이였습니다. 외국에서 사니깐 수많은 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들로 부터 생생한 소식들을 바로바로 듣는 장점이 있는거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15-05-21 16:08

39명님들의 평양 도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권고하고 싶은 것은 꼭 가보셔야 할 곳이 신천 대 학살 박물관을 꼭 보시고 오시길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38도선이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완성된 155마일 전선에 넓이 10m, 높이 5m, 대 장벽을 꼭 보셔야 할 것입니다.
남쪽에서 보면 바람도 통하지 말아고 쌓은 벽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북쪽에서 보면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