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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5신]이북 가정들은 대부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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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4-30 17:08 조회84,340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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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중인 노길남 특파원은 오늘 북녘 동포들의 가정생활, 부부관계는 어떠한가? 누구를 만나도 모두가 행복하다 대답한다. 이들의 결혼계기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그리고 젊은이들의 남녀교제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의 관심이기도 하다 설명하면서 현지 소식을 보내왔다. 그리고 현장에서 이모저모도 함께 보냈다. 그의 이번 방북기4신과 5신을 여기에 동시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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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이북 가정들은 대부분 행복하다

-북녘 젊은이들 교제행태 바뀐다-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북녘 동포들의 가정생활, 부부관계는 어떠한가? 누구를 만나도 모두가 행복하다 대답한다. 이들의 결혼계기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그리고 젊은이들의 남녀교제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의 관심이기도 하다.

 

이번 63번째 방북취재중 젊은 남녀들의 교제모습이 다소 바뀐 같다. 다시 말하면 젊은 연인들의 거리행보가 변화되고 있다. 북녘 청년학생들의  쌍쌍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들이 지난 시기에 비해 눈에 많이 뛴다. 그래서 요즘에는 남녀청춘들이 결혼하는 경우 기념으로 직장이나 기관, 공원 등지에 나무를 선물로 심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지금 나무심기 운동(수림화, 원림화) 전역적으로 번지고 있다. 이것도 시대의 애국운동 하나라고 꼽는 것이 북녘사회의 분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이곳 젊은이들에게   같은 현상에 대해 물어보면 역시 1~2 안팎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북녘 젊은이들의 애국지향적 가치관과 예의범절은 지난시기와 달라지지 않았으나 이들이 교제하는 자세들은 일부 변화를 보인다애국지향적 가치관이란 남녀 교제 대상을 무엇보다 애국심을 우선시 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청년대학생들은 누구나 없이 인민군대에 탄원, 혹은 입대하는 것을 가장 영예롭게 생각해 왔다. 여성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도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직성이 강한가, 인민군을 갔다 왔는가, 혹은 당원이거나 조국보위에 대한 충실성이 있는가에 대한 기준이  가장 우선적이라고 말한다.

 

기자는 젊은이들에게 손잡고 걸어가는 변화현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젊은이들 자신들은 남녀청년학생들이 애인과 거리를 걸을때 과거에는 수줍음때문에  따로 따로 걸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손잡는 경우들이 많이 늘어났다 말한다.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반응한다.

 

이들 젊은이들은 소학교, 중학교때에 도덕교양에 대해 배워왔지만 손을 잡으라 말라는 내용은 없다고 설명한다. 손을 잡고 거니는 젊은이들은 있지만 팔짱을 끼고 걷는 젊은이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젊은 여성이든, 중년여성이든, 노년층에 속한 여성이든, 어느 한사람도 흡연(담배) 즐기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다고 말한다. 기자도 63번째 방북취재 기간이지만 동안 담배피우는 여성들을 한번도 발견하지 못했다.  “여성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상상도 없다라고 북녘 여성들은 이구동성으로 놀란 표정으로 대답한다그렇기 때문에 손잡고 걸어가는 젊은이들의 모습들이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최근 1~2 안에 나타난 풍경이다교제하는 젊은이들의 연령층을 살펴보면 대략 숙녀들은 20초중반에 해당되고, 남자 청년들은 20 후반에 속한다.  이들 청년 대부분은 김일성사회주의 청년동맹회원으로 활동한다. 청년조직의 활동연령은 30살까지이다.( 나이 전에 결혼한 청년들은 청년동맹에서 직업총동맹 맹원으로 ) 이들은 기간에  학교생활, 혹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농적위대 대원이 되어 때로는 국가보위를 위한 예비군활동도 겸한다. 이들이 30살이 넘으면 청년동맹에서 직업총동맹(직총) 맹원으로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직총 맹원활동을 동시에 한다.

 

이유를 알아보았다. 북녘 청년들의 결혼 적령기는 남자는 평균  27~28세이고 여자는 평균 25~26세라고 한다. 북녘 청소년들은 상당수가  16살이 되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민군대에 들어가 10 가량 복무하고 26살때 제대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예과에서 2년동안 일반 교양과목을 공부한다.(학교 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고 )  그렇지 않으면 대학을 졸업하고 군에 입대하는 경우들도 있다. 이들은 문과이든 이과이든 대학에 입학하면 교양과목으로  혁명역사를 비롯하여 수학, 물리, 화학, 조선문학, 정보(컴퓨터) 등을 수학하고 나서 3학년때부터 전공분야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대학 재학생 시기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북녘 미혼여성들에게 애인을 물어보면 상당수가  인민군 복무중이라고 대답한다이들 애인들간에 호칭은 여자들의 경우에는 남자애인을 홍길동 동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오빠라고 부른다고 한다남자는 여성애인에게 홍영희 동무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이러한 호칭은 결혼하고서도 당분간은 마찬가지라고 한다.  40 전후의 연령이 되어서야  아이들도 낳고 호칭도 여보, 당신, 길동이 아빠…’ 등으로 부른다는 것이다결혼 남편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일반 호칭은 세대주라고 부르고 부인을 안해(남쪽에서는 아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남녀 애인사이나 부부사이에서 여성들은 언제나 남자 애인에게 또는 부인에게 존대말을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여자 친구가 남자 애인에게 반말을 하는 경우나, 부인이 남편에게 반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북녘사회의 예절로 되어 왔다. 이들은 이것을 미풍양속이라고 답변한다. 그래서인지 부부사이에 다툼이 별로 없고 가정의 질서가 확립되어 왔다는 것이 북녘사회의 가정분위기라고 한다

 

이때문에  극소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부간에 이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이런 모습들을 본다면 북녘사회의 부부생활은 대체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같다.

 

북녘사회는 이미 건국(1948.9.9) 할때부터 계급문제(자본가와 노동자간의 모순, 계급모순) 청산하고 봉건주의를 해결한 사회주의를 실시한 이래 토지개혁은 물론 남녀평등법율도 제정하여 남녀차별제도를 없앴으나 대대로 내려온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은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특징이라고 말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어른에 대한 공경, 남녀사이에 아름다운 예절, 돌아가신 분의 3년상 등을 미풍양속으로 계승하고 있는 같다. 이러한 예절이나 도덕규범 등은 주로 소학교, 중학교때 사회주의 도덕교양이라는 과목을 통해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왔고,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통하여 여러가지 총화(생활총화, 기관이나 직장에서 자기총화, 상호총화 )제도에 의해  사람개조, 인간개조를 실시하여 것이 주체사회주의 전통이라고 말할 있다.

 

[평양5] ‘방북취재 이모저모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이번 방북 취재중 몇가지를 묶은 현지 소식들을 보냈다. (1)세계 1 일심단결 사회,  (2)세상에서 가장 근면하고 절약하는 사회, (3)영도자는 25백만의 심장이다. 이를 여기에 한꺼번에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1)세계 1 일심단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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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김정은 시대에 들어와 북녘사회의 발전상황이 두드지게 나타나고 있다.  7개월만에 다시 찿은 조선의 모습은 지난 시기에 비해 어느 보다 한층 질양적으로 발전한 양상들도 눈에 띄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북녘동포들의 일심단결수준이 높은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오늘의 북녘사회 모습은 미국과 추종국들이 보도해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 최고지도자 김정은 1위원장에 대한 북녘동포들의 충직성과 헌신성, 신뢰성은 확고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계층과 남녀노소 누구를 만나도 젊은 지도자에 대한 흠모와 기대는 어떤 나라들에서는 도저히 찿아 없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북녘사회의 일심단결은 세계 1이다.

 

이러한 일심단결은 김정은 1위원장 두리에 각계각층의 군민이 하나같이 결집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은 북녘사회의 정치, 군사, 경제, 외교, 과학, 교육, 건축, 체육, 문화 사회전반에 뿌리내려 있다. 그리고 사회전체가 신심과 신념에 넘쳐 있다. 또한 어느구석에서도 사대주의에 젖은 동포를 찾아 수가 없다모두가  자신들에 대한 존엄성과 당당함을 자부하며 내일을 위한 오늘의 삶을 활기차게 그리고 보람차게 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이의 추종국들이 조선관련 뉴스를 보도한 왜곡된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사실을 또다시 실감한다.

 

(2)세상에서 가장 근면절약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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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북녘동포들은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같다. 대부분 새벽5시에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준비하는 생활상을 관찰할 세상 어느 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부지런한가를 자문해 보기도 한다그리고  북녘동포들은 세상에서 가장 근면절약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사회 어디를 가나 거리에 딩구는 신문이나 종이 한장 발견되지 않는다. 도시와 지방 어디를 가나 청결하고 깨끗하며, 정돈된 사회라를 것을 한눈에 느낄 있다.

 

북녘 동포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근면절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있다. 기관에서, 기업소나 근무처에서, 학교에서, 농업현장에서 누구를 보아도 부지런하고 근면절약하는 모습들을 본다. 이러한 모습들은 이번 방문에서 한층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위기이다.

 

각급 학생들의 부지런한 모습도 다르지 않다걸으면서도 공부한다. 자신감에 넘쳐 있다. 예절이 바르다. 그리고 학생들도 근면절약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는 모습들이다. 은퇴하고 연로보장혜택을 받는 어른들(남자는 60 이상, 여자는 55세이상) 부지런하다. 이들도 비록 은퇴한 연령이지만 가사일을 돕는 한편 틈만 나면 자원봉사도 아끼지 않는다.

 

자동차 운전수들도 기름방울 하나 아끼는 자세를 보이며 언제나 자동차의 먼지를 털고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깔끔한 모습들이다동네마다, 거리마다, 직장마다 이른 아침이면 누구나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들을 본다. 학자들도 종이한장, 메모지 한장까지도 아껴쓰는 모습이다. 부녀자들의 알뜰살뜰 모습도 세계적이다. 각계각층 모두가 근면절약하는 세계 1 사회가 조선이라고 묘사해도 반박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3) 최고지도자는 25백만의 심장이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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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상에는 230여개 나라들이 있다. 나라들마다 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있다그리고 인류사회나 나라 안팎에는 종교지도자들도 있고, 학계, 예술계 분야에 지도자들도 있다.

 

그런데 나라의 지도자들이나 사회의 지도자들 혹은 분야의 지도자들이 구성원들의 생명이며 심장인 나라는 세상에 조선 밖에 없는 같다. 이것은 63번째 방북한 나의 관찰과 검증의 평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김일성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김정은 1위원장 시대에 걸쳐 언제나 한결같이 최고 지도자만 계신다면 우리는 이긴다 확신해 왔다. 오늘날의 북녘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 계신다면 백전백승한다 확고한 신념을 갖고 신심에 있다는 것이 시대 북녘사회의 현주소라고 이번 방문에서도 구체적으로 관찰 있다

 

이러한 사회가 그냥 이뤄질 있을까. 미국을 포함한 일부 추종나라들은 아직도 북을 향해  독재니 인권이니 하면서  마치도 조선의 최고지도자가 자기 인민을 탄압하는 것처럼 왜곡하고 오도해 왔지만, 실제로 북녘사회의 현실은 그러한 중상과 모략과는 전혀 다른 사회이다조선의  역대 지도자들은 한세기 제국주의자들과 투쟁하면서도 사람중심의 철학에 의거하여 오로지 자기 인민들을 위해 복무하는 헌신성을 보여왔고, 이러한  실제 업적들을 통해 자기 인민들로부터 신뢰받아 왔고  뜨거운 흠모의 대상으로  되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북녘동포들은 자기 영도자를 위해서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쳐서 옹호할 결의에 있다. 이른바 수령결사옹호 바로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이러한 공고한 결집된 때문에 북녘동포들은 일심단결은 핵무기 보다 강하다 긍지높게 자랑하고 있다.

 

그럼으로 북녘의 동포들은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주석을 영원한 주석으로 가슴에 새기고이분의 철학과 업적들을 계승발전시키며 창조적으로 실천하여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여 놓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영원한 국방위원장으로 모시면서 두분을 대원수 받드는 한편 대원수 두분의 이민위천 철학과 군사사상, 그리고 주체전법을 완전히 통달하고 이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북의 혁명위업계승, 총대위업계승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정치를 펼쳐 나아가는 김정은 1위원장을 목숨으로 사수하며 떠받들고 있다그래서 김정은 1위원장은 명실공히   25백만 북녘동포들의 생명이며 심장이다. 이번 방문에서도 이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평양]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 1~3신(사진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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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6]”북의교화소는 인간개조 대학”(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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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5]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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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4]'애국열사릉' 안장된 해외동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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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3]방북취재중 이모저모 두번째 묶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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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1]남녘보수세력 ‘종북몰이’해부(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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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3]”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1~3(사진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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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다음 방북하시면 꼭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 문진혁이랑 김윤심도 만나시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남녘은 그야말로 개판천지~!!!! 가정폭력 아동학대 부부싸움 데이트폭력등이 존재하는 악랄한나라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세대의 무지랭이한 행동은 나에게있어 격분을 금할수없는 것들이다~!!!! 나는 서구식 개신교가 혐오스럽고 더럽다~!!!! 차라리 애국적이고 원군의 길로 가고싶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미국식 개독교설교 이제는 질렸다~!!!! 쥐명박새끼들과 결탁한 대형교회 무리들아~!!!!! 난 너희들이 너무 무섭다~!!!!!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좋은 소식 감사하게 받아보고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조국의 모습입니다. 청춘들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청춘들이 애국의 전위대로, 결사옹위의 전위대로 있는 조선의 내일은 창창함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보람있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조국의 좋은 소식 전해 주신 노길남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전해주신 북녘 조국의 활기찬 모습과 건전한 사회적 기풍을 접하고 보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날조와 모략선전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도
조선은 그야말로 일심단결의 유기체로써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고 더 확신하게 됩니다.

조선의 김정은 제1위원장께서는,
2천5백만의 북녘 동포들의 생명이며 심장일뿐만 아니라
우리 전체 8천만 겨레의 운명이며,
세계의 암흑을 몰아내는 태양으로 떠오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조선은 그야말로 세계의 하늘이고 거기에는 태양이 계신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북한은 사회주의가 모범적으로 정착된 나라인것 같습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위주로 정착되엇고, 국민당과 내전으로 분열된상태에서 어정쩡하게 사회주의가 시작되어 전국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한족외에 서로 이질적인 여러민족으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이념과 가치관의 통합을 제대로 이루어지 못했습니다.

러시아와 같은 경우는, 비교적 잘 정착됬었던 경우인데,
견고함에서는 북한이 한수 앞서가는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사회주의하면, 중국의 시골과 같은 모습만 연상하며, 무질서하고 무지하고 가난하며 아주 괴팍하고 무례한 사회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정반대입니다. 서구의 언론들이 만들어낸 누명일뿐이죠.

그런데, 중국은 사회주의가  전국에 제대로 좀 정착 되지 못햇고, 인구가 너무 많고, 민족이 서로 다른 여러민족으로 구성되있다 보니, 베이징과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변방은 그야말로 out of control 입니다. 정부와 지식인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다보니, 아주 제각각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변방이 많죠.  좀 엉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전체적으로 괸찬았습니다. 한때는, 경제적으로도 미국보다 훨씬 잘살았었으니까요. 과학기술, 의학, 건축, 철학, 문화 예술, 체육 각 분야에서 미국을 앞질렀었습니다.
미국의 많은 과학기술과 항공 우주, 의학, 컴퓨팅기술 등은 러시아의 예전 기술을 모방하고 카피하고 심지어 훔치다 시피 한것들이 많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대다수가 상당히 지적이며 학식이 풍부합니다. 생각도 유연한편이죠.

그런데 미국과 서구 유럽사람들은 대다수 러시아인들을 괴팍하다고 싫어 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서유럽인들은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몰르는 겁니다. 그건 러시아 사람들은 같은 러시아 사람들끼리는 서로 매우 친절하며, 서로 돕고 산다는것을.

원래 같은민족끼리 단합이 잘되는 민족은, 타민족에게 처음에는 아주까칠하게 굽니다. 왜냐구요? 아쉬울게 없으니까요. 자신들끼리 서로 편하고 행복한데, 뭐하러 굳이 타민족에게 친절해야 하며 왜 가식적인 웃음을 날려야 합니까? 불편하고 성가시게...

돈번다고 외국으로 나간 러시아인들은 토종 러시아인들이 아니라, 동구권(특히 유고)에서 흘러온 이주민일 경우가 확률적으로 높습니다.

사회주의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진것은, 미국 때문입니다. 미국이, 사회주의국가들의 주 교역 상대국들을, 떄려 부셔버리고, 그들의 식민지로 만들고, 교역을 금지하고, 봉쇄하며, 지속적으로 전쟁 위협과 협박을 일삼고 괴롭혀서 그렇게 된겁니다.

사회주의의 원래 취지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수 있는 시스템을 사회학자들이 찾고 연구하고 제안것에서 출발하였던 많큼, 야만적인 자본주의에서는 불가능했던 많은 좋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사람들이, 소위 선진국들이라 생각하는 서구의 나라들은,  바로 사회주의의 한 두가지 요소 같은거 흉내내어, 선진국인척 하며. 족벌언론들과 온갖 환타지의 드라마 영화들을 동원하고, 겉모습만 아주 그럴싸하게, 꾸며내여 전세계의 무지한 사람들을 상대로, 속여먹고 그냥 쑈하며 사람들을 아주 바보 만들어 버린 것 뿐입니다.

산타님의 댓글

산타 작성일

궁금했던 북의 가정 도움이 됐습니다. 부럽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서세원이라는 놈은 그야말로 인간쓰레기로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것도 모자라서 자식들까지 모욕적인 언행을 서슴지않은 나쁜놈입니다~!!!! 먹사면 다냐? 나이값을 해야할것아냐? 북녘의 예술인가정들을 봐라~!!!! 얼마나 모범적이고 깨끗하냐?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될수만 있다면 내 모국 조선에 가서 살렵니다.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생생한 현장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은 자나깨나 주여 주여를 입에 붙이고 살지만 가장 사악하고 잔인하게 사는 것에 비해
북부조국은 주여 주여를 외치지 않지만 가장 사랑의 정신과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동이 동반되는 조국사랑이야말로 가장 고차원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북부조국만이 우리 단군조상의 대를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한의 인권 어쩌구 하면서 거짓과 음모와 사기를 일삼는 미국과 그의 노예 한국이  배가 아퍼 죽을만큼
북부조국은 찬란하게 빛나야 합니다.
빛나라 우리북부조국이여!!!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아구동님~!!!! 어디 미국이나 대한미국남녘만 저러냐구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등 아시아권부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등 서구선진국들도 혼란스럽게 사는데...!!!!! 북녘조국은 그야말로 치안도 좋고 사람인심도 좋은곳이라고하니....!!! 암튼 두고봐야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중국이나 러시아는 사회주의국가이지만 실제로는 이상한 자본주의를 많이 받아들여 중국같은 경우 개혁개방이후 누가 맞거나 죽임을 당해도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 신경을 안쓰는 비에관센쓰 이른바 중국어로 남의일에 관여하지 말라 정신으로 인해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역시 페레스트로이카 이후로 서방선진국들을 상대로 매춘하는 인터걸들이 늘어나고 카지노 도박 그외에도 아동매춘등이 증가되어 어쨌든 북녘과 비교하면 완전 더러운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북녘도 과거에는 가라오케가 많이생기고 그외에도 연회장이 많이 있다고 들었지만 김일성주석 사망직후 거의 없어졌다고하니 암튼 5.24조치가 해제된다면 하루빨리라도 평양에 가고싶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뉴욕님의 댓글

뉴욕 작성일

조선 여성들 다 좋은 데, 한 가지 거슬리는 점.
왜 하이힐을 많이들 신고 다니는지...
척추에 매우 나쁜 영향을 주는 데 좀 자제 했으면...
그리고 겨울에는 치마 보다는 바지를 입도록 권고해야.
여성 냉병의 큰 원인이 겨울에 멋 낸다고 치마 입기 때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뉴욕님 맞아요~!!!! 하지만 평양의 젊은여성들의 패션스타일을 보니까 저희 어머니 처녀시절때의 모습을 연상케하네요? 근데 얼굴들을 보니 화장을 하든 안하든지간에 하나같이 평범하거나 아줌마같이 생긴사람들이 주류이니....!!!!

뉴욕님의 댓글

뉴욕 작성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외모에 가치를 두기 보다 이웃과 민족에 대한 사랑, 조국통일을 위한 노력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두기 때문일 겁니다.
훗날 경제적 여유가 많아져도 명품과 성형에 관심 두는 사회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절제되고 세련된 아름다움은 티가 나지 않습니다.
조선은 그 길로 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평양님의 댓글

평양 작성일

근심하지말라. 너나 잘해라.

평양/님의 댓글

평양/ 작성일

좌경 기회주의 새끼

평양님의 댓글

평양 작성일

좌경이고 우경이고 관계없이,
문제는 진정으로 우리민족을 위한 마음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 말이 진심에서 나온 말이라면 일부는 납득된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질 근심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북조선이 지구상에 지상낙원의 모댈이 됐으면 바램이다. 그렇게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해외동포님의 댓글

해외동포 작성일

무등산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늘어날수록 세계는 대 변혁의 시대를 맞이할것입니다.

차상호님의 댓글

차상호 작성일

사회주의가 뭐고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무색쟁이들도 많다.

자살자고 없고,
노숙자가 없고,
마약중독자가 없고,
병원비 없어 죽어가는 사람이 없고,
학비가 없어 방황하는 학생들이 없고,
일자리가 없어 빌빌대는 실업자들이 없고,
빚더미 앉아 고민사람들이 없고,
정신병으로 헷가닥한 사람들이 없고,
주색잡기에 분분하는 사람들이없고,
깨끗한 마음, 고운 마음으로 인정많은 사람들 수두룩하고,
자본가들이 착취할 공간도 없고,

자본가들 자체가 없는 것이 사회주의 나라라는 걸 알지 못하고
인권이니 세습제니 뭐니 하면서 헛소리들만 드러내는 무식쟁이들
이런 인간들을 볼라치면 먹은게 올라온다.

다군나마 한국이 겉만 뻔드르하지만 식민지 노예라고
민족통신 논평들이 수십번 설명하였는데도
아직도 인권이니 세습이니 하면서 지랄발광들 하는 꼴보면
이거야 말로 미치갱이들이 아니련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나마 요새 남녘의 연예인커플들은 결혼식도 조촐하게하고 하객수도 줄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기야 북녘의 연예인커플들의 결혼식도 이와 다르지않잖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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