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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오바마 대북 발언의 두가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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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28 16:51 조회5,92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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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최근의 오바마 대북발언에 대해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오바마도 "딴 소리 하지말고직접 자신이 가서 보라고 충언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쪽 동포들도 '들쥐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총체적으로 판단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충언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오바마  대북 발언의  두가지 가능성

남쪽 동포들도 '들쥐'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총체적으로 판단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오바마가 "군사적 해결책은 답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이 말을 일단은 두가지의 가능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액면 그대로 - 믿어 주는 것이다. 이 경우, 일단 전쟁은 없을 것이므로 대환영이다. 미국이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전쟁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이 곧 망하리라고 악의에 찬 듯 말하는 것은 미국 파워엘리트들 또는 호전광들에 대한 무마용 발언일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한반도는 해빙 무드 분위기가 될 것이요, 우리 민족에게는 반길 일이다

그러나 오바마 정권이 지금까지 북한의 내부붕괴를 위하여 해온 것이나 미정부를 돕는 NGO 인권조직 HRF 관계자 20여명이 대거 삐라 살포를 위하여 한국에 오고 탈북자들을 이용한 언론 몰이와 삐라 살포를 남한과 미국이 재정지원하는 것이나, 또는 유엔에'북한인권' 제소한 것, 한반도 주변에 핵과 최첨단 무기들을 집결시키는 것 등을 보면 단순한 매파들의 무마용 발언만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의 행적으로나 이번 발언으로 보나 악의가 가득하다 아니 할 수 없다. 그래서 두번째의 가능성을 생각하게된다

(두째) 북한을 극도로 자극시켜 화가난 북한이 군사대응을 하게되면 그것을 세계에 선전하고 전쟁의 명분을 삼아 북한에 전면전을 개시하는 것이다. '초정밀 선제핵공격'으로 북한의 핵을 없앤후 재래식 전쟁을 벌려, 북한에 중국을 끌어들여 중국과의 대리전쟁- 제한전쟁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중국의 경제력이 미국을 앞서게 되어도 세계패권은 미국이 쥐고 세계를 주물럭 거리는데 중국이 아뭇소리 못하도록 길들이기를 하고자하는 것일수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이익을 얻는데에는 지금의 현상유지 만으로도 - 즉 북한을'악의 축'으로 계속 매도하며 남한을 식민지로 엄청난 이득을 보고있다. 그러나 백년대계를 내다보면 세계패권 방어를 위한 중국의 견제는 불가피하고, 전쟁이 가장 확실한 방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미국은 소위 '에치슨 라인'(한국은 미국의 방어선에서 제외)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웅진반도를 공격함으로써 6.25전쟁을 유도한 전력이 있다

최근의 이라크전도 같은 예라 할 수있다. "샤는 건재하다"라고 레건이 말한지 3일되어 샤는 도망가고 이란은 민중혁명이 승리했다. 미국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지원하며 이란을 침략하도록 했다. 미국을 업은 후세인은 기고만장해져서 쿠르드족들을 화학무기로 수천명 대학살을 하였다. 세계의 인권단체들이 후세인을 강력히 규탄하였지만, 레건은 "후세인은 우리 친구"라고 말하였다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합병하겠다고 미 대사관에 의사를 물었을 때 미국은 "We don't care(상관않해)"라고 대답했다. (역사적으로 이라크와 쿠웨이트는 한 나라였고, 석유 때문에 미국영국이 '분리해서 다스린다'라는 정책으로 2차대전후 분리시켜 세운 나라이다). 신바람이난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쳐들어가자 "침략"이라는 국제법 위반을 빌미로 애비 부시는 이라크를 박살내고 유엔의 감시하에 둔다. 9.11을 빌미로 중동을 완전 장악하고자한 아들 부시는 "대량살상무기"라는 거짓 명분을 내세워 다시 이라크를 쳐들어가 초토화하고 점령한다

최근에 있는 시리아 폭격도 같은 속임수와 명분들로 진행되어 20만명이 사망하고 난민들이 넘쳐나고있다(IS는 미국의 지원을 받던 시리아 반군들 중의 하나였고 이제는 악마 IS를 없애기 위하여라는 명분으로 시리아를 폭격한다). 

가장 믿을 수 없는 것이 미국의 해외관련 '인권' '평화' '정의'라는 발언들이다나는 북한이 오바마의 '전쟁없다' 같은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북한을 모독하며 목을 졸라매려는 세계 어느나라든지 초토화 시킬 수있는 충분한 핵미사일을 갖게 될 때 까지는 열불이나도 꾹꾹 참아야 한다
¯¯¯¯
또한 오바마의 "군사적 해결책은 답이 아니다"라며 밷어내는 말들 - '독재' '단절' '고립' '굶주림' '제재' 등이, 주객전도 적반하장 아전인수 가관도 아닌 말들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만일 진심으로 오바마 자신이 그렇게 믿고 있어서 그렇게 말하였다면, 나는 오바마에게 북한을 방문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말하고 싶다

당연히 북한은 오바마를 따뜻이 맞이하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어디든지 (군사시설은 빼고) 누구와도 만나서 이야기하고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할 것 같다. 단 지금까지의 패권국 미국이 여론조작 해왔듯이 엉터리 거짓말을 떠들 수 있음으로, 카터, 램지 클락, 놈 참스키 등과 가장 평범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신은미 교수같은 인물을 대동하고 가 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오바마 일행이 그렇게 북에 갔다오면 진실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알게 될 것으로 믿는다물론 가보지 않고도 양심적인 사람들의 방북기나 이야기를 들어서도 알수 있고, 북한의 문헌들을 읽고서도 알 수 있다. 나도 아직 가본적이 없지만  1980년대 부터 북한에 다녀온 수 많은 동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았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지 않아도 눈에 그림이 선하다. 이 기회에 내 나름대로 객관적이라고 생각한 내 나름대로의 판단을 말할까 한다

오바마 발언중에 "독재" 라는 말이 있다. 나는 '주체사상'이나 북한의 철학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더군다나 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수령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미국한국의 끊임없이 가해오는 압살과 침략위협으로 부터 중동학살 처럼 당하지 않으려면, 절대적으로 구심점이 필요하고 그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런 면에서 '백두혈통' 항일 무장투쟁은 가장 좋은 구심점이 될 것이며 그런 면에서 영도자 중심의 운영방법인 수령관도 필요할 것이 아닌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만일 침략위협과 경제제재가 없고 평화공존의 평화조약이 맺어진다면 백두혈통만 수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씨도 박씨도 최씨도 수령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설명한 한 북한전문가의 말이 이해가 간다.. 

그런데 미국 남한의 비난을 듣자하면, 대만에서 장개석 아들 장경국이 총통이 되어도 세습 독재자라는 말을 한번도 들어 본 일 없고, 미국의 즐거운 석유왕국- 사우디 쿠웨이트는 왕이 세습하고 석유돈을 독점해서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독차지하고 누려도 그 누구하나 문제 삼는 걸 보지 못 했다미국의 파워엘리트들과 한국의 매국노 꼴통들은 유독 북한에 대해서만 이중 잣대를 가지고 왈가왈부해 왔다.

나는 북한에서 최고영도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른다. 이에 대해 북한을 여러번 다녀온 한 재미동포에게 물었다. 그는  "최고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인민들의 뜻에 의거한다고 대답하면서 지금은 북-미대결 상황에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최고지도자의 혈통, 즉 백두헐통을 중시해 왔는데 그 이유는 김일성주석의 항일혁명 정신을 가장 잘 떠받들어 유훈정치를 할 수 있는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적임자로 백두혈통을 꼽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 선정방법은 북조선식 인민민주주의 방식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혁명사업을 이어받을 후보자들은 이미 어렸을때부터 혁명정신과 함께 품성,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북한의 의사 결정 방법은 작은 소그룹(마을 단위등)에서 뽑힌 사람들이 모여 그 결정들을 더 큰 위 상급그룹에서 같은 방법으로 뽑고 결정하여, 또 그 위 상급 결정 기구로 가서 결정 되는 식인 것 같다.

 

북한 주민들은 회의 학습들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는 것도 많고 자기 의사들을 똑부러지게 말하고 자존심이 엄청 강한것 같다. 북한의 선거체제는 서방의 것과는 사뭇 다른것 같다. 미국과 유럽의 선거체제가 틀리고 북한 역시 그들나름의 선거 체제가 있어, 미국식이 아니면 비민주적이라는 생각은 바보 같은 아집이라 생각된다

어떤 재미동포는 북한 방문중 바로 가까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다고 어느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 주민에게 말했더니, "그럼 같이 사진 찍자고하지 그랬어요?"하며 아쉬워 하더란다. 그래서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해요?" 하고 말했더니, "뭐가 어려워요? 찍자고하면 됐지!" 하더란다.

 

우리는 대통령이면 왕 처럼 멀고도 높은 별종으로 느끼는데 반하여, 북한 주민들은 아버지 집안 가장을 대하듯 친근과 애정으로 스스럼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북쪽 군대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팔짱을 끼고 쫄다구 병사들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남쪽 군대에서는 대통령이 방문하면 어떤지 비교가 되기도 하다.   

나는 그런 사진들을 옛날에는 쑈 처럼 선전용인 것 처럼 느꼈었는데, 그 사진들의 표정과 실지 전국에서 그와 같은 현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은 엄청난 애정과 가족 같은 마음들로 뭉쳐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북한이 내부 분열 붕괴될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 '많이 모르시군요' 라는 생각이든다. ‘일심단결하면 북한의 자랑중 자랑으로 여긴다는 것을 많이 들어 왔다.  

미국과 남한이 '북핵'을 규탄하지만'핵을 가지도록 한것은 미국'이라고 세계 평화운동가들이 말하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나는 사실 80년대 반핵 슬라이드도 만들 만큼 '반핵 평화주의자'였다그러나 미국의 중동 침략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생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모든 약소국가들은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글들을 올려왔다. 이라크가 미국을 박살 낼 수 있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미국의 침략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또한 설령 세계에 핵무기가 단 하나도 있지 않다고 하여도, 미국의 첨단 무기에 맞서 이라크 처럼 당하지 않을 약소국가가 어디 있겠는가?  

이스라엘은 몇백개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팔레스타인 원주인들을 그렇게 학살하고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내도 왜 미국한국은 찍 소리가 없는가? 자기들은 지구를 몇 번씩 파괴 할 수 있는 핵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소국이 갖는 것은 안된다고하는 것은 뻔뻔스러움이다

오바마가 "북한 정권은 심지어 국민을 제대로 먹이는 것 조차 할 수 없다" 라고 말하였는데, 북한이 굶주리는 것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만일 남한이 경제제재로 무역이 6개월만 끊기면 아프리카 같이 될 것이고2년만 더 지속되면 아프리카보다도 더 비참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중국 러시아와 가쓰라-테프트 조약 같은 것으로) 한국을 방관하고, 서울 부산을 단 1시간만에 점령하겠다고 중국 러시아가 38선과 서해 동해에서 최첨단핵무기들까지 동원하여 합동군사훈련하면 남한은 그야말로 생지옥이 될 것이다. 남쪽 동포들은 역지사지하여 생각해 볼 능력도 없는 위컴의 말 그대로 '들쥐'들인가 반문하고 싶다

오바마가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되고' '가장 제재를 많이 받고' '가장 단절된 국가" 라고 말하였는데, 북한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 아닌가?

 

세계 패권을 쥔 미국이 주도하여 경제제재와 군사침략위협으로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면서도 파렴치하게 적반하장으로 떠드는 모습이 가증스럽다

북한이 "종전협정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고, 경제제재를 풀어라"라고 줄곳 요구해왔지만 미국은 외면해왔다. 마치 들에서 나물캐던 어린 소녀들을 잡아다가 일본군 성노예로 남태평양까지 끌고 다니던 왜놈들과 한국의 매국노들이 "정신대는 자발적인 창녀였다" 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오바마가 "북한정권은 결국 무너질 것" 이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대다수 북한전문가들은 "북한 정권은 안정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인터넷등이 보급되면 북한 국민이 바뀌고 그 정권이 무너 질 것이라고 했는데, 미국이 북한의 목을 꽉 졸라 매지 말고, 경제제재를 풀고 평화조약을 맺고 상호평등 평화를 존중하면 당연히 북한은, 미국 처럼 돈 있는 만큼만 자유를 갖고 돈 없는 만큼 자유도 없는 나라가 아니라, 파워 엘리트들이 주도하는 언론에 세뇌되어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요식행위의 선거(, 슈워제네거를 켈리포니아 주지사로 뽑는 과정)로 민주주의 행세하는, 미국같은 나라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오인동박사의 주장처럼 연합제 혹은 연방제로 통일되면 후대들은 어쩌면 덴마크 같은 나라로 만들지도 모른다.  

(나는 '최악 보다는 차악'이라는 심정으로 오바마를 대통령에 찍었지만, 실지로는 데니스 쿠시니치를 지지한다. 데니스 쿠시니치와 오찬을 같이하고 악수를 해서 더 각별한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지만, 쿠시니치는 부시가 거짓 명분을 내세우고 이라크 침략을 할 때 상하원투표에서 반대 투표를한 딱 3 사람중의 하나이다. 이런 훌륭한 양심이 대통령에 될 확률은 10%도 없어 보이는 것이 미국의 선거제도이다.) 

덴마크인에게 당신이 벌은 돈을 80%나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억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 사업가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회에 다시 갚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방송을 본일이 있다. 덴마크는 보통 소득의60%를 세금으로 내고 국가는 태아 때 부터 거의 모든 것을 사회보장해 준다

공산주의권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북한이 국제사회 특히 제 3세계에서 상당한 우대를 받는 국가였으며, 남한보다도 더 잘 살았다고 한다. 이제 북한도 경제에 치중하면서 인센티브(의욕자극) 제도를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사회보장을 철저히 하고 있어 미국의 아무런 제재와 위협만 없다면 덴마크보다 더 훌륭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전에도 언급하였듯이 90년대 북한에 굶는 자가 많았을때 모금운동에 동참하였었다. 그때 미국과 한국 신문들이 '식량을 보내면 군인들이 와서 다 가져가 버린다. 군대 양성만 시켜주는 것이므로 도와주어서는 안된다' 라고 떠들었다. 나 역시 그런 말에 영향을 받아  맥 빠져있었을 때, 동아투위로 쫒겨난 선배 한 분이 "군인들도 우리 애들인데 먹여야지!" 라고 하시는 한 마디에 가슴을 탁 치며 다시 힘을 얻고 계속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군인들이 다 가져가 버린다는 말이 가슴 한편에 앙금처럼 남아있었는데, 신은미 교수의 북한기행문을 보고서야 그 실상을 짐작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은미 교수는 북한의 수송 수단이 거의 없어 군대 트럭이 와서 주민들의 일을 돕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고있는 북한은 석유를 사올 수 없어서 운송수단이 군대를 빼고는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북한은 남쪽 군대처럼 민간과 구별되어 별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북한인민군대가 농장 개발을 도맡아 하는등 민간과의 협력 유착이 아주 강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내가 90년대 모금할 때 박힌 그 작은 것 조차도, 언론들의 거짓 선전에서 벗어나 사실을 아는데 무려 20년 가까이 된다는 말이다. 북한이라는 마녀사냥에 나도 모르게 세뇌되어 거짓을 사실인양 알고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 된다.

 

그래서 오바마도 "딴 소리 하지말고, 직접 자신이 가서 보라" 고 충언하는 것이다그리고 남쪽 동포들도 '들쥐'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총체적으로 판단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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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 매일 테레비죤 방송 보도 소개

(주변에 많이 뿌려주기 바랍니다.)

http://youtu.be/-5n72452UZs




http://youtu.be/c6Gxfn2kT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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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pe님의 댓글

Pepe 작성일

나도 아직 가본적이 없지만 
그래서 오바마도 "딴 소리 하지말고, 직접 자신이 가서 보라" 고 충언하는 것이다
I am flabbergasted/mesmerized to find that you've never been in North Korea...and you have such an amazing hutzpah writing tons of columns about the Korean issues that fosters the saccharine sentimentality on the North. Instead of asking Obama go/see the North, you'd better go/see by yourself first in order to maintain your writing on an even keel. pepesojourner@hotmail.com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pepe/

그러는 너는 북에 가 보고 그렇게 씹어대나?

미국에 살면 미국을 다 알 수 있나?

너는 너 마누라와 살면서 마누라 다 안다고 생각하나?

pepe님의 댓글

pepe 작성일

you idiotic/chicken shit!
Yes, I've been in North Korea and I wrote my diary in English after the tour. If you want to read it, send me your email address to me as I clearly showed my address. (I know you won't , 'cause you are a coward/ignorant chicken shit.)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ㅋㅋㅋ
속 좁게 화내긴...

김주석의 "세기와 더불어" 도 좀 읽어보고 그래라.

당신이나 궁금이나 우리는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다.

당신을 미워하진 않아. 언제 만나면 한잔 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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