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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2]서거3주기:"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희망의 정치가이며 평화통일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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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6 14:10 조회122,065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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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은 지난 번 추모글에 이어 두번째로 그의 시들을 기념선물 4폭병풍에 담은 내용들을 소개하며 특히 "김정일위원장은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희망의 정치가이며 우리민족 분단사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주동적으로 이끌어 두차례에 걸쳐 남북수뇌회담을 성사시킨 위대한 평화통일 정치가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응한 위대한 남녘의 지도자들은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이다"라고 회고하면서 김정일위원장을 '평화통일의 화신', 그리고 희망의 정치가, 교육의 정치가, 우리민족제일주의 정치가로 업적을 남겼다고 설명한다. 그의 두번째 글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특집-12]서거3주기: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희망의 정치가"

 

 

평화통일의 화신



 

 

*: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

 

rohkilnam-snow01.jpg

[사진]필자
 

 

[1]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희망의 정치가이며 평화통일 화신이다. 우리민족 분단사에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한생을 바친 우리민족의 지도자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나는 김정일위원장의 서거3주기를 맞아 이분이 남긴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그는 한마디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희망의 정치가이며 동시에 평화통일의 화신이라고 생각했다.

 

김정일위원장은 우리민족 분단사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주동적으로 이끌어 두차례에 걸쳐 남북수뇌회담을 성사시킨 위대한 평화통일 정치가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응한 위대한 남녘의 지도자들은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 놓은 조국통일을 위한 업적들에 기초하여 이러한 토대를 확대발전시켜 준 평화통일을 위한 위대한 이론가이며 동시에 위대한 실천가이다.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의 기초는 이미 김일성주석께서 1948 4월 남북연석회의를 통해 마련해 놓았고, 1972년 남과 북이 동시에 74일 공동발표한 7.4공동성명을 통해  민족의 자주원칙, 평화통일의 원칙, 그리고 민족대단결의 방법으로 이루자고 천명했고, 1980 1010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을 통해 다져 놓았고, 1993 47일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을 통해 평화통일의 토대를 마련해 놓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러한 평화통일의 기초에 의거하여 김일성주석의 서거(1994 78) 이후인 1997 8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고 강조하는 한편 조국통일3대원칙(1972.7.4),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1993.4.7), 그리고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1980.10.10)을 한데 묶어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여 놓았고, 1998 418일 역사적인 남북연석회의 50주년을 맞아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천명하고, 그 이후 남녘의 정상 김대중 대통령과 2000 6.15선언과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10.4선언을 합의하고 세계만방에 공포하는 한편  평화통일의 돌파구를 열어 놓았다.

 

그리하여 남북관계는 화해협력의 시대로 돌입했고, 6.15평화통일 시대의 활로가 펼쳐졌다. 그 결과 하늘과 땅이 열리고, 바다가 열렸다. 이러한 역사적인 위업을 이룩한 분이 곧 김정일 국방위원장이시다.

 

 

[2]

 

 

나는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3주년을 맞아 진보세계의 모범사회를 건설한 김일성주석,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들을 드팀없이 승계하여 유훈정치로 발전시켜 나가는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4폭의 병풍을 선물로 드리기로 하고 4편의 시를 썼다. 이것들을 김영희 민족통신 편집위원이 시서화로 작품화하여 병풍을 제작했다.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폭에 담은 나의 시를 여기에 소개한다.

 

 

갈라진 땅, 슬픔이 스미누나


주한미군, 초록산천을 짓밟는구나


외세지배, 외세간섭 모두 모두 몇년인고


동강난 허리, 더 이상은 절대 안된다!

 
minjok2015gift-2.jpg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진보정치 사상가이면서 군사강국을 이룩한 명장인 동시에 우리민족의 존엄성과 주체성을 강조한 우리민족제일주의정치가이기도 하다.

 

 

우리민족제일주의정치가

 

 

 

김정일위원장은 진보적 세계관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우리민족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귀중한 노작들을 발표해 왔다. 특히 우리민족문제와 우리민족 문화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분의 수많은 노작들에서도 발견된다 

 

 《자기것을 귀중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를 비롯하여 《민족문제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질데 대하여》,《선조들이 이룩해 놓은 문화적 재부를 귀중히 여겨야 한다》《사대와 외세의 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조선화는 우리인민의 전통적인 미술형식이다》, 《민족악기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등의 논문 등 수많은 민족문제에 관련한 노작들이 있다.

 

그래서 기념선물 병풍 4폭중 3번째 폭에 아래와 같은 마음을 담아 보았다.

 

 

2천년 6월햇살 온누리에 비치고


2007 10, 높은 하늘은 푸르기만 하누나


, 이제는 평화! , 이제는 번영!


삼천리금수강산, 평화통일의 함성 울린다!

 


minjok2015gift-3.jpg

 

김정일위원장의 정치역량은 깊고도 넓다. 이분은 고난의 행군을 희망의 시대로 전환시킨 희망의 정치가이며 그리고 민족의 백년대개를 위한 후대교육사업에도 온 정성을 쏟아 온  교육정치가이다.

 

 

희망의 정치가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희망의 정치가라는 뜻은 역경을 순경으로 바꾸는 정치가였고, 좌절을 용기와 희망으로 바꾸는 위대한 정치가였다. 

 

북녘사회의 지난 1990년대 중반은 모든것들이 암울했던 시기였다. 1994 78일 조선을 건국한 김일성주석이 서거했고, 그 이듬해인 1995년 여름에는 한세기만에 한번 올수 있는 큰 물난리가 북녘산천을 뒤덮어 75%가 되는 경작지들이 파괴되어 심각한 식량문제를 포함하여 최악의 경제위기에 봉착했고, 설상가상으로 무역의 대상국들이었던 사회주의 나라들인 소련과 동구권 위성국가들이 줄줄이 붕괴되었고, 여기에 미국의 가혹한 대북압살고립 책동이 고조되었던 참으로 참혹한 시기였다.

 

그 당시 서방세계는 북조선은 3개월이면 망한다”, “3년이면 망한다는 여론을 확산시켰다. 그런 정도로 북녘사회는 말할 수 없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김정일 위원장은 이같은 난국을 선군정치로 극복해 내면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위대한 희망의 정치가였다.

 

김정일 위원장의 위대성은 단지 난관을 극복해 낸 정치가로서 머물르지 않고 그 난관을 바탕으로 전 인민들을 한데 묶어 세계 제1의 일심단결 나라를 실현하여 끝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 강국을 이룩했다. 그래서 세계 진보인들도 감탄하면서 그분을 가리켜 천출명장으로 지칭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인류진보사회로부터 위대한 정치가로 숭앙받았다.

 

 

교육정치가

 

 

 

김정일 위원장은 우리민족사에서 유례없는 교육정치가이자 보건정치가로서도 이름떨쳤다.  후대들의 교육과 교양을 위해서, 그리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강보건을 위해서는 물심양면 조금도 아낌없이 지원한  위대한 지도자였다.

 

그렇기 때문에 12년제 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있고, 그 어느 학생도 돈없이 무료교육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 그리고 북녘동포 누구든지 무료치료를 받고, 주택까지 돈한푼 없어도 국가로부터 배당받는다. 세금도 없고, 보험료도 없다.

 

북녘 아동들, 청소년들, 중고등학생들, 대학생들은 어릴때부터 나라에서 교육과 교양을 무료로 받고 돈한푼 내지 않고  예능교육(음악이나, 미술, 무용, 서예, 체조 등)의 혜택도 보장받는다. 그 어려웠던 시기를 겪으면서도 이러한 교육의 나라를 건설한 분이 바로 김정일 위원장이다.

 

북녘사회는 또 도시나 시골 어디를 가나 역사박물관을 비롯하여  만경대학생소년궁전같은 시설들이 건설되어 있고, 곳곳에 혁명사적지들과 문화유적지들이 있어 이 사회는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 문화의 나라로 널리 불리워져 왔다

 

소학교나 중학교를 지나갈때는 언제 어디서든지  조선을 배우자라는 구호를 발견한다. 그리고 교원들은 언제나 학생들에게 조선을 알아야 한다고 지도하면서 혁명역사를 강조하는 한편 교육의 기조를  ,,체에 중심을 두고 교육시킨다 

 

이러한 교육풍토를 마련하고 발전시켜 온 분들이 바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다. 이분들의 업적들과 교육철학을 그대로 승계하여 유훈관철시키며 후대를 위해 불철주야 현지지도하고  있는 분이  오늘의 김정은 제1위원장이다.

 

그래서 나는 김정은 제1위원장께 드리는 기념선물 병풍 4폭중 4번째 폭에 다음과 같은 마음을 담아 보았다.

 

 

백두산 힘이 솟는다, 한라산 희망이 동튼다


민족자주의 깃발위에 평화통일의 함성이여


, 민족대단결의 중심에 영원한 태양이여


그 길만이 우리의 희망이어라!

 

 
minjok2015gift-4.jpg

 

201412

 

*시: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서화(그림): 김영희 민족통신 편집위원




minjok2015gift-5.jpg
[사진]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 시, 김영희 편집위원의 서화로 제작한 4폭병풍
…………………………………………………………. 

 

*동영상-후대를 위하여

http://youtu.be/g37CO4IMDA0

 

 

 

[특집-11]서거3주기:램지 클라크 등 추모연대사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7149

 

 

[특집-10]서거3주기:'천재적인 대예술가'-김영희 위원(동영상)

 

 

[특집-9]서거3주기:'사랑의 정치가'-노길남 편집인
 
[특집-8]서거3주기:미국단체 연대사(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43


[특집-7]서거3주기:김위원장 위대한업적6가지(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39


[특집-6]서거3주기-선우학원박사와 특별대담(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9


   [특집-5]서거3주기-리준식 논설위원 '선군정치'회고(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6

 

[특집-4]서거3주기추모-"나의 첫사랑은 음악"(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3

 [특집-3]3주기추모글-손세영편집위원(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21 

 

[특집-2]서거3주기 추모대담-현준기 선생(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18

 

[특집-1]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3주기 추모(동영상):유태영 박사 회고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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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님의 댓글

작성일

시원하고 시원한 글과 그림입니다.

금수강산님의 댓글

금수강산 작성일

짧은 시도 시원하고요...

J.Kim님의 댓글

J.Kim 작성일

노길남박사님 지나번 글에서 쓰신 시도 좋았어요.
이 시 말입니다.

빛나는 항일투쟁, 새역사가 동텄다
외세간섭, 식민지 광란 연기처럼 사라졌다
5천년 역사의 새 지평이 열리고
21세기 선군정치, 미래는 창창하다!

그러고 이번 시들도 간결하고 맘에 닿습니다.
좋은 시들도 올려주세요.

2014년을 보내며

카다다
캘가리에서

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자주민보
서울시, '종북논란' 인터넷매체 자주민보 폐간절차 돌입…역대 최초

자주민보

'종북논란'을 일으켰던 인터넷 매체 '자주민보'가 폐간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열고 인터넷 언론 자주민보의 등록취소 심판 청구 건을 가결했다.

서울시 측은 "신문법의 발행 목적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했다"라며 "적절한 기간 안에 법원에 등록 취소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언론의 등록 및 허가 권한을 가진 지방자치단체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등록 취소를 결의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에 앞서 대법원은 지난 5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주민보' 대표 이모씨(45)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및 자격 정지 각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출처] 자주민보'종북논란'을 일으켰던 인터넷 매체 '자주민보'가 폐간된다

샐리님의 댓글

샐리 작성일

이런...노길남선생....
어떤가 봤더니, 북의 공작금 받고 지령대로 움직이는 간첩이구만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습니까?  윤길상씨하고는 연세대 동문이더만...명문대 출신들이 추하게 노십니다..
뇌구조를 보고 싶습니다....불쌍한 인생을 사시는군요..  그리고 목사 출신이시라고... 당신이 믿는 주님이 그러라고 일러 줍디까?
불쌍하게 사시누만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허허 샐리님~!!!! 이제 이념 사상에 대한 다툼 그만하시져~!!!!! 남이사 노길남선생님이 간첩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입니까? 종북타령을 하기전에 샐리님의 처신이나 잘하시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윤길상선생님이랑 노길남선생님 연세대학교 동문인거 선데이저널 USA기사에서 봤습니다~!!!! 근데 왜 종북주의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배척하는 이유가 대체뭐죠? 종북주의자면 무조건 분노하여 협박하면서 종미주의자면 무조건 호호호호라면서 칭찬의 탈을 쓴 비웃음을 짓고있으니 대체 왜 그래요? 나도 원래 보수주의자(라기보다는 보수주의 코스프레를 해야했던 사람)였지만 미국이랑 일본 대한미국 남녘이 거꾸로 돌아가면서부터는 오히려 북녘의 편을 들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김정은체제나 북녘정권을 옹호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대한미국 남녘이나 해외한인교포사회에서도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가 갈라지고 있으니 너무 슬픕니다~!!!! 이제 이런 갈등 뿌리뽑고 싶어지더군요?

죽일남님의 댓글

죽일남 작성일

노길남은 200%빨갱이다.

북한 통전부 소속 북미지역 공작원으로 공작금을 받는 풀타임 쟙이다
노길남은 키워주고 교육받은 대한민국을 헌신짝 처럼 집어던지고 어느날부터 북한정권의 똥개가 되었었다
아마도 평양방문시  안내원 노릇을하던 미녀 공작원등과의 섹스장면이 야동으로 기록된 이후에는 약점을 잡혀 꼼짝못하는 불쌍한 인생이 되어버렸다.
너무 뭐라고 그러지 마라 불쌍한 인생이다
길남이도 인생 종친 병쉰새끼다.

경고님의 댓글

경고 작성일

노길남을 주시하자... 너무 깊이들어 온다...2중같다..만약 노길남이 2중이라면???

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노길남 북괴 방문 70회
왜 이리 자주 가는지? 꿀바른 이유는 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림차리고북한 섹스공작원사이에  애도 있는 사람도 있다는데
우리 길남이는 착해서 그런 나쁜짓  안합니다.
고추도  작동불량으로 ㅋㅋㅋㅋㅋㅋ고장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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