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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북부조국 ‘전승절’기념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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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28 08:54 조회5,9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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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세계 기자들 1백며명은 취재경쟁에 몰수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장-2]'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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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참관기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북녘 전지역이 1953.7.27 ‘전승절 기념하는 행사들로 들끓고 있다. 특히 주체조국의 수도 평양시민들은 전세계 평화애호민들이 참석하고, 지구촌 주요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행사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고 눈코뜰 사이없이 바쁜 모습들이다.
해외동포 7백여명과 외국손님들을 태운 59대의 버스행렬은  26 오전9 청춘거리 뒷산에 위치한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 참관했다. 참관자들의 대부분 하나같이 놀라는 표정들이었고, 기자질문에 답한 참관자들의 대답은 조선의 각종 무장장비관에 대하여 그저 놀랄 뿐이라고 반응했다.
참관이후 기자가 참관한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 보았다. 일본서 50 초반의 중년 일본인은  전세계 무기의 흐름에 대하여 한눈에 있어서 좋았다고 반응하면서 대단히 놀랐다고 대답했고, 일본서 30 후반 일본여성은 조선의 위력과 긍지가 뭔지 알게 되었다 대답하면서 예상한 보다 감탄할 정도였다고 반응했고, 중국서 전쟁지원군 성원들과 같이 20 중반 중국청년은 최첨단 무기를 갖고 있는 조선이 부럽다 반응하면서 여기에 와서 기념품 가게에서 쌍안경을 40달러주고 샀다고 자랑하며 부럽다 말했다.
우리말을 구사하는 중국의 50 중후반 조선족 참관자는 놀라와 할말이 없다 간단히 대답했고, 60 중국계 조선족 동포는 대단하다 말하면서 마음이 든든하다 간단히 반응했다.
재미동포 40 후반 사업가는 미국과의 결전에서 참간 전에는 우려를 많이 했는데 실상 무장장비관을 구경한 다음에는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어서 그는  특히 북녘 동포들 각계 각층이 똘똘 뭉쳐 있어 자유분방한 미국인들과의 대결에서 무기가 것으로 생각되었다 대답했고,  50대의 재미동포 여성은  “평소에 무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였는데 이번 참관을 통해 무기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었고, 이번에 무기에 대해 처음으로 갖는 계기가 되었다 반응하면서 정말 대단하다 대답했고, 50 북녘동포는 참관 직후 모든 것을 건설하고 완공하기 까지 우리 인민은  허리띠를 조르면서 미국과 대결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그리고   무기들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평화와 조국통일이 이뤄져 피한방을 흘리지 않고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소원했다.   
무장장비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안에는 수천종의 각종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2 첫방으로 들어가자 오른쪽 앞쪽에는 김일성 주석이 항일무장투쟁 시기 이분의 부친 김형직 선생이 운명한 이듬해인 1926.6월에 부친의 유산으로 받은 권총 2자루가 먼저 전시되어 있었다. 이것들은  7.62미리 브로닝 권총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조국해방전쟁참전 열사묘 준공식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북녘동포들은 25 오전9 코리아전쟁에 참전한 인민군 열사를 모신 열사묘 새로 만들어 이들의 영웅적 활동을 추모하는 예식이 김정은 1위원장을 비롯한 국가의 고위급 인사들, 전국의 노병들, 해외동포들, 그리고 외국 사절들과 세계 나라들에서 방문한 언론 취재진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정은 1위원장이도착하여 모습을 나타내자 이곳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인민들은 열광적인 박수로 맞이했고, 곧이어 인민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에 이어 열사묘 준공식을 상징하는 테이프 끊기식에 이어 전체 참석자들이 참전열사묘를 둘러보았다.
자리에는 김강희 중국인민지원군 노전사 강연단 단장을 포함하여 해외동포들(홍인흠 재일총련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재일총련 방북단 일행최은복 단장으로 재중조선인총연합회장 일행, 윤길상 회장을 단장으로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일행, 김수해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카나다동포연합회 일행, 김칠성 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 일행, 이지숙 회장을 단장으로 재독동포협력회 일행  ) 참석했다.
한편 24일에는 수십개 나라들에서 평화애호민들 3백여명이 평양과 개성에서 국제평화대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평양에서 출범식을 갖고 버스로 개성으로 가서 평화행진을 진행하면서 판문점까지 행진하며 분개선 근처에서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국제시위를 벌였다. 행사는 남녘에서 진행하는 평화대행진, 그리고 이날 북녘 땅에서 행진을 진행하고, 이어서 오는 81 일본 도꾜에서 국제평화대행진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판문점 평화시위를 하는 시간에 남측의 경비병과 미군들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은 것이 이례적이라고 북녘 안내원들이 설명했다. 북을 자주 방문하여 이곳에 익숙한 스페인의 알핸드라씨는 3.8 건너편 통일각 유리창에서 몰래 촬영하는 사람들은 보았다고 말한다.
일본에서 참가한 평화운동가는 아마도 이러한 시위가 코리아반도 평화협정 여론으로 번질까봐 미군과 남한 당국자들이 신경을 쓰는 같다 설명하면서 “60 정전협정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해설해 주며 일본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코리아반도 정세에 대하여 잘아는 같았다.
독일서 왔다는 40 초반 남성은 영어를 구사하는 평화운동단체에 참여하는 지식인인데 우리는 소련이 철퇴하여 문제가 풀렸는데 이곳 코리아반도는 소련군이 1948 12월이 철수하였는데 60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남한을 깔고 앉아 있고, 게다가 남한 당국이 이들의 주둔비까지 지원하는 현실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반응한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양각도 식당에서 늦은 식사들을 하는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물어 보았는데 전체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기자가 물어 식탁에는 중국, 러시아, 영국, 우크라이나,  베라루시, 말레시아, 파기스탄, 스웨덴, 일본,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몰골, 싱가폴, 덴마크, 터키, 핀랜드, 스위스, 미국, 독일 등에서 왔다고 대답하며 코리아 반도 평화협정은 이상 미룰수 없는 당면과제라고 입을 모으면서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여 미국의 횡포를 만방에 폭로하여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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