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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 개성 민족공동행사 적극참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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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5미국위원회 작성일13-05-24 12:05 조회3,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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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신필영 대표위원장)는 북측위원회의 공동행사 제의에 환영하는 한편 남측위원회의 개성개최에 호응하는 입장과 자세에 대해 환영하면서 이번 민족공동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천명했다. 전문을 아래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6.15 북측위의 6.15 13주년

민족공동행사 개최 제안에 대한

 6.15 미국위원회의 환영성명>
6.15 공동선언발표 13주년을 맞이하여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남측위원회와 해외측위원회에 제안한 6.15 공동선언 13돌 민족공동 통일행사의 금강산 혹은 개성에서의 개최 제의를 해외측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미국위원회는 이를 지지, 환영하며 민족공동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임을 밝힌다.
지난 2008 6.15 민족공동행사 제안 이후, 이명박 정부 5년 내내 파탄의 상태였고 박근혜 정부 들어 100일을 넘어 서고 있는 오늘까지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암울한 남북관계 상황에서 6.15 북측위의 민족공동행사 제안은 극심한 가뭄에 맞이하는 소중한 단비처럼 느껴진다.
남북관계가 파탄을 넘어서 전쟁 발발의 가능성 마저 피부로 느껴졌던 최근의 암울한 상황을 겪으면서 6.15 공동선언 정신의 실현이 우리 민족 모두를 살리고 민족의 통일을 가져 올 수 있으며, 이럴 때 만이 우리 민족 모두에게 평화와 번영이 온다는 것을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 6.15 북측위원회에 의해 제안 된 6.15 민족공동행사는 교착 파탄되어 있는 현재의 남북관계를 원상회복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박근혜 정부는 이를 중요한 전환의 계기로 삼고 6.15 민족공동행사에 참여하려는  6.15 남측위원회의 제반 협조 요청에 적극 지원 협조 해 주기를 해외동포로서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특히 6.15남측위가 북측위의 제의에 즉각 호응하여 6.15 민족공동행사를 개성에서 열 것을 제안 하고, 민족공동행사의 개성 개최를 통해 남북관계를 풀고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밝힌 것은 개성공단 기업인들만이 아닌 남,북 해외 동포 모두의 희망임을 박근혜 정부는 명확히 인식하길 바란다
우리는 지난 이명박 정권의 남북관계 파탄 5년을 성찰하면서 이를 더 이상 반복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이제는 6.15민족공동(,,해외측)위원회가 정세에 따르는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남북해외 우리민족 모두의 진정한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을 위해,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에 의한 진정한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6.15 공동선언 실현을 위해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역할을 하기를 희망 한다.
이번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 공동선언발표 13돌을 맞이하여 민족공동 통일행사을 개최 할 것을 남측위와 해외측위에 제의 한 것에 대해 우리 미국위원회는 지지, 환영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2013년 5월23일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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