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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화포럼 통해 조국반도 평화협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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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종합 작성일13-05-13 04:20 조회4,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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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행사 마지막 날 평화상징 비둘기 날리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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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조국반도 평화를 갈망하는 취지에서 열린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코리아연구소 주최 행사는 코리아반도 전문가인 부르스 커밍스 교수를 비롯하여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코리아문제 전문가들과 재미동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1662740850_f02b4df2_7-uclaseminar.jpg
10
동안 3일에 걸쳐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열렸다. 발표자들은 조국반도의 2전쟁은 상상도 못하는 피해를 초래한다고 우려하는 한편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60 되어 오는 휴전협정을 반드시 평화협정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다.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2백여명이 참여했고, 코리아타운 동포대상 행사에는 1백여명이 참여하여 커밍스 교수를 포함해 구스파브스 스위프트 시카고 대학교수, 한국 제주도 강정마을 투쟁현장에서 참석한 정영희 선생, 램지 박사, 박문재 박사, 죠지 도로디 오글스 부부,이남희 교수, 오인동 박사, 김필주 박사, 이승만 목사, 김희복 여사, 전순태 선생, 제임스 ,  뉴욕 노둣돌 회원인 김호수 교수,  크리스틴 코리아정책연구소 이사, 에맄 와인가트너 편집장(CanKor), 이현 코리아정책연구소 이사, 이주현 노둣돌 회원  미국의 각지역에서 참가한 전문가들의 발표들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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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첫날인 8 행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30분까지 전쟁의 비참상가 이산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을 묘사하는 영화감상, 둘째날인 9일은 오전930분부터 오후5시까지 하루종일 “Ending The Korean War(코리아 전쟁 종식)” 주제로 발표들이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인 10 코리아타운 임마누엘 교회 강당에서 실천대회를 갖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하며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을 하늘로 날리는 평화상징 공연 행사도 가졌다.

 

민족통신 편집진은 행사가 끝나고 윤길상 목사를 비롯하여 박문재 박사를 포함하여 일부 참가자들과 전화대담을 갖고 이번 행사에 관한 평가를 청취했다. 이들은 모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1662740850_6779f9c7_7-uclaseminar06.jpg
열렸다고
입을 모으면서 행사가 주류사회와 영어권 대상들을 상대로 개최되었기 때문에 주류사회를 향해 코리아반도에는 휴전협정이 된지 60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전쟁분위기가 감돌고 핵전쟁 발발 가능서도 엿보이고 있어 -미간에 평화협정이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박문재 박사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전쟁-1(이미 일어난 전쟁) 전쟁-2(향후 일어날 있는 전쟁) 비교연구한 내용들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난 전쟁은 냉전과 함께 일어난 국제적 성격을 띄었지만 향후 전쟁은 양측의 감정과 갈등 대립으로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이어서 지난 전쟁은 계획적으로 일어난 전쟁이라면 향후 전쟁은 우발적 발생 가능성이 크고, 지난 전쟁이 이념적 성격을 띄었다면 향후전쟁은 남북간의 감정대립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지난 전쟁이 장기적이었다면 향후 일어날 있는 전쟁은 2~3개월 내에 끝나는 전쟁인 동시 피해정도는 상상할 없는 엄청난 상황이 것으로 전망하면서 마지막으로 우려한 것은 향후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남과 북이 돌이킬 없는 상황으로 빠져드는 반면에 공간을 틈타서 일본이 전범으로서 재무장을 없는 처지가 되었지만 헌법9조를 바꾸고 재무장하여 또다시 코리아반도를 강점할 기회를 주는 경우가 있다면서 점을 가장우려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여러가지 우려들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지금의 휴전협정 혹은 정전협정을 반드시 평화협정으로 전환시켜 코리아 반도를 평화체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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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가한 발표자들의 대부분 기조는 거의 대동소이했다. 이산가족들로서 참가한 발표자들은 1천만 이산가족들이 겪었던 아픔들을 나누고, 노령관계로 거의 세상을 떠나고 있다고 안타까와 하면서 남북관계가 하루 속히 개선되고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어 남과 동포들이 서로 자유롭게 만날 있는 날이 올것을 간절히 소망했다.

 

마지막 날은 코리아타운 교회에서 열렸으나 당초 예약했던 교회에서 행사당일 극우보수세력의 공갈협박 때문인지 갑자기 다른 교회를 이용해 달라고 태도를 바꾸는 바람에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임마누엘 교회 강당으로 옮겨 행사를 치루는 사건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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