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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바로알기 방문단 10명 평양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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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10-02 01:11 조회4,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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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민족통신 종합]"북부조국 바로알기 방문단(조경미 단장)’ 일행은 2일 중국 심양에 도착해
3일 고려민항편으로 평양으로 들어갈 채비를 준비중에 있다.이’북부조국 바로알기 방문단’ 일행은 민족통신
주관으로 10월3일부터 10일까지 평양에 체류하는 동안 통일토론회를 비롯하여 유적지 참관, 각계 각층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일정중에 (1)6.15선언과 10.4선언의 정당성과 생명력, (2)이 선언들을 실현하는데
장애요소들, 그리고 (3)이 걸림돌을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한 해외동포들과 북측 관계자들간에 공개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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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바로알기 방문단 10명 평양방문




<##IMAGE##>[중국 심양=민족통신 종합]"북부조국 바로알기 방문단(조경미 단장)’ 일행은 2일 중국 심양에 도착해 3일 고려민항편으로 평양으로 들어갈 채비를 준비중에 있다.

이’북부조국 바로알기 방문단’ 일행은 민족통신 주관으로 10월3일부터 10일까지 평양에 체류하는 동안 통일토론회를 비롯하여 유적지 참관, 각계 각층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일정중에 (1)6.15선언과 10.4선언의 정당성과 생명력, (2)이 선언들을 실현하는데 장애요소들, 그리고 (3)이 걸림돌을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한 해외동포들과 북측 관계자들간에 공개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방문단에는 조경미 단장, 노종국 고문을 비롯하여 황현조 목사, 최재영 목사, 안재완 목사, 배은영 선생, 이원영 선생, 손세영 선생, 김봉호 선생, 노길남 선생이 포함되어 있다.

민족통신 일행은 로스엔젤레스를 떠나기 전에 재미동포 통일운동 원로인 차상달 선생의 묘지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지난 9월30일 대한항공을 통해 인천을 거쳐 2일 중국 심양에 도착했다.

고 차상달선생은 재미동포 통일운동 원로로서 한 평생 통일운동에 몸바쳐 온 존경받는 인사로서 고인 1905년 8월22일 서울서 태어나 미주땅에서 고 김상돈 선생을 비롯하여 선우학원 박사 및 양은식 박사 등과 함께 통일운동을 하다가 1994년 2월13일 세상을 떠났다. 지금 로스엔젤레스 노르만디와 워싱턴 블러바드에 위치한 묘지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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