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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통일포럼》월례회서 국내외정세 간담회/“박근혜후보가 30살짜리 아들 있다는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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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20 21:50 조회2,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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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20일 시내 ‘만리장성’ 식당 별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통일포럼》
월례모임은 조경미회장의 사회로 3시간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외 정세를 포함하여 남녘의 12월대선에
관한 전망 등이 거론되었다. 특히 이날 “박근혜후보가 30살짜리 아들이 일본에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에 대한 주제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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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통일포럼》월례회서 국내외정세 간담회

"박근혜후보가 30살짜리 아들 있다는 것이 사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20일 시내 ‘만리장성’ 식당 별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통일포럼》월례모임은 조경미회장의 사회로 3시간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외 정세를 포함하여 남녘의 12월대선에 관한 전망 등이 거론되었다. 특히 이날 “박근혜후보가 30살짜리 아들이 일본에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에 대한 주제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선후보들 가운데 누가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은가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민주통합당의 손학규상임고문이 지난 16일 서울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와의 대담에서 통일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임기내에 남북연합을 통해 사실상의 통일을 달성할 것”이라고 대답하고 그 최선의 방안으로 중립화통일안을 통하여 이루겠다고 밝힌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대통령후보들이 평화통일 방안을 가질 수 있도록 손학규상임고문에게 격려편지를 쓰고 다른 후부들에게도 통일안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김윤경선생은 지난 달 월례모임에서 거론한 조국반도와 주변국들의 문제에 다시 거론하면서 해내외동포들 가운데에는 중국의 조선관계가 마치 일본과 미국이 한국에 대해 접근하는 것 처럼 일방적인 영향을 주며 예속화하고 있다고 보는 관점들이 적지 않은데 이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조중관계 1,300년을 돌이켜 볼 때 김일성주석의 조선이 건설되면서 조중 두나라는 수식관계가 아니라 평형관계를 이루게 되었다고 분석하면서 주체사회주의는 절대로 중국에 종속된다든지 예속된다는 우려는 단지 기우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참석자들은 또 남한의 대선과 관련하여 한때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도 있었느나 이제 대선 운동이 본격화되면 박근혜 자신의 스캔달 문제와 함께 박정희군사독재의 문제점들이 다시 부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의 당선가능성은 점차 하강국면으로 가지 않을 수 없는 사태가 도래할 것이며 새누리당 진영인 이명박정권의 비리와 부패사건들이 줄지어 폭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박근혜후보에 대한 각종정보들이 쌓여있다고 지적하며 ‘서프라이즈’ 게시판을 비롯하여 박후보에 대한 사생활문제는 많은 파문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예견하면서 최태민목사와의 관계, 그러한 스캔들과 함께 불거지고 있는 30살 아들이 일본에서 성장해 왔다는 소문 등 박후보에 얽힌 이야기들이 쉴새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태민목사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그의 이름도 7개나 되고 그의 부인 이름은 6개나 된다는 주장에서부터 박근혜와의 관계에서 낳은 30살짜리 아이가 지금 일본에서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 등 무수한 이야기들이 인터네트 게시판에 떠돌고 있는 한편 이런 문제들의 일부가 위키릭스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대선이 본격화되면 이런 문제들이 폭발적으로 솟아 오를 것이라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예견했다.

<##IMAGE##>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떠트린 박근혜후보에 대한 발언도 이날 모임에서 화제로 거론되었다고 상기시키며 박근혜후보가 한때 인기몰이를 하였지만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이들은 전망했다. 이러한 전망은 야권단일화로 이뤄진 대선후보가 당선될 전망이 크다는 의미로 풀이되었다.

조경미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일본인이 본 안중근 의사의 평화사상(2)”에 대한 일본 호세이 대학원 마키노 에이지교수의 발표논문을 자료로 나눠주고 안중근 의사의 평화사상을 설명해 주었다.

마키노 에이지 교수는 “철학자 칸트의 모국인 독일연방공화국에서는 제2차대전중 나치 독일이 행한 전쟁범죄에 대해 독일 패전 40년인 1985년 5월8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리차드 폰 바잇제카(Richard von Weizsaecker)는 가해자의 입장을 깊이 자각하고 반성한 내용읠 연설을 했다”고 소개하고 과거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한편 일본인 모두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과 칸트의 ‘영원 평화론’의 공통점을 진단해 주었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번 12월 한국대선에서는 반드시 야권단일화후보가 당선되어 남북관계화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시대처럼 화해협력관계가 이뤄져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평화통일을 이룰수 있는 시대가 하루속히 도래할 수 있기를 소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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