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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6.15지역위, "공동보도문" 발표/<br>해외동포사회 각 지역서도 기념식,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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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5-31 09:06 조회2,3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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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남북의 화해협력을 약속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다짐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 민족공동행사는 금년에도 이명박 정권의 반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각 지역별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가 1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서울, 평양, 도꾜
현지에서 동시에 발표한다.(이 보도문 전문을 아래 별도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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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동포 6.15선언실천 위원회들,

공동보도문 통해 남측정부 반대로 각기 지역행사 진행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남북의 화해협력을 약속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다짐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 민족공동행사는 금년에도 이명박 정권의 반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각 지역별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가 1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서울, 평양, 도꾜 현지에서 동시에 발표했다.(이 보도문 전문을 아래 별도로 소개한다.)

한편 6.15해외지역위원회들의 행사계획은 다음과 같다.

▲독일 보흠에서 오는 6월9일(토) 러시아동포들과 재미동포들을 초대해 김성수박사의 "동학-척양척왜로 보는 6.15 공동선언"과 노길남박사의 "6.15선언과 해외동포"에 관한 강연이 진행되고 정미경박사의 토론이 이어지며 2부순서에 러시아동포들(김펠렉스 박사, 박스따니슬라브, 김유리씨)의 삶의 이야기들이 진행된다.*연락문의:02872-3470

▲11일(월)에는 중국 심양에서 전시회, 영화상영, 보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동시에 다양한 순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15일(금)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오후6시30분 원불교 LA교당(401 Shatto Pl. Los Angeles, CA90020)에서 기념식과 함께 이활웅선생의 통일강연회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식사비로 한사람 당 20달러.*연락문의:213-507-9801

▲15일(금)에는 미국뉴욕에서 오후7시부터 제1부에 기념식, 제2부에 한반도평화통일 포럼마당이 진행된다. 회비는 없음. *연락문의:917-622-2471

▲19일(화)에는 일본 도꾜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 운명의 2012년,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어떻게 열것인가》라는 주제로 이날 6시 北とぴあ ペガサスホール(15階)에서 서 승 리츠메이칸대학 특임교수의 기조강연과 최관익 조선신보사 편집국장과 박재훈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부학부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자료비 1인당 1,000엔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해외 각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개최된다.

6.15해외측위원회 사무국은 "남, 북, 각지역 해외동포사회 지역행사들은 6.15선언실천 지역위원회들간에 서로 연대사를 주고 받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6월1일 오전10시를 기해 서울,평양, 도꾜에서 공동보도문을 동시에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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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동포 6.15선언실천 위원회들,

공동보도문 발표



공 동 보 도 문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지난 2월 상순 중국 선양에서 진행된 남,북,해외 실무접촉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12돌을 맞으며 금강산에서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성대히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이것은 남북선언 이행을 통해 현재의 대결국면을 시급히 해소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민간통일운동의 정당한 노력이었으며,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남측 정부는 여전히 6.15민족공동행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집하면서 심지어는 대결국면 해소와 6.15민족공동행사 추진을 위해 남,북,해외 실무접촉에 참가하였던 남측위원회 대표단에 갖은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민족사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공동의 통일이정표로서 이것은 반드시 고수 이행되어야 한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남측 정부의 부당한 접촉 거부와 악랄한 동족대결 정책으로 인하여 남,북,해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6.15공동선언발표 12돌 기념행사를 남,북,해외 각 지역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비록 올해 6.15민족공동행사가 분산 개최되지만 6.15민족공동위원회는 남북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화해와 평화, 자주통일로 나아가려는 온 겨레의 굳센 의지와 기상을 변함없이 떨쳐나갈 것이다.

2012년 6월 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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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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