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재미동포 김윤범 박사: "방북강의 제일 보람있었다." > 통일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통일

[북]재미동포 김윤범 박사: "방북강의 제일 보람있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5-11 14:41 조회2,199회 댓글0건

본문

제14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재미동포 학자로 참가한 서울대학교 출신의
김윤범(83)박사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대담한 내용이 북의 언론에 보도되었다. 김윤범
재미동포 대표단 성원은 그 동안 북부조국의 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방북 중
국가학위학직위원회로부터 재미동포 박문재 박사와 함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은바
있다. 이 보도자료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북부)조국의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80고령의 해외동포


<##IMAGE##>(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제14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많은 의학자들과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조국의 의학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발표하였으며 세계적인 의학과학기술발전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

김윤범(남자,83살)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의학학술위원회 위원장의 토론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연구발전현황》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무균돼지를 키워내고 인체에 대해 그 어떤 거부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돼지의 장기들을 사람에게 이식할수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였다.

그는 기자에게 이번 토론회에서 조국의 의학자들이 훌륭한 연구성과들을 발표할때마다 조선민족이 얼마나 우월한가를 느꼈다고 말하였다.

자기는 해외의 여러 대학들에 초빙되여 많은 강의를 했지만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 한 강의가 제일 보람있고 의의가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외국의 이름있는 대학들과 평양의학대학사이의 림상경험 및 의학과학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조국의 의학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김윤범동포는 이번에 조선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끝)

//////////////////////////////////


*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평양=21신]재미동포의학자대표단, 제3병원 방문
“지난 14년동안 의학과학 토론회 하면서 북지원 활동


*[평양=23신]14차평양의학과학토론회 성황리 진행
박문재-김윤범, 김일우-김영일 4명 명예박사학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