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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1신]《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참관기<br>“그 어떤 외세도 침략 못할 자위력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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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20 07:32 조회3,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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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나는 오늘, 2012년 4월20일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하고 나서 “북부조국은 그 어떤 외세도 침략할 수 없는 놀라운 자위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다시 놀람을 금치 못한 것은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에 전시된 미싸일을 위시하여 각종 탱크, 육해공군 무장장기들이 대부분 자체의 기술, 자체의 재료, 다시말하면 그 어떤 나라의 도움없이 자체의 힘으로 제작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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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1신]《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참관기

“그 어떤 외세도 침략 못할 자위력을 소유”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나는 오늘, 2012년 4월20일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하고 나서 “북부조국은 그 어떤 외세도 침략할 수 없는 놀라운 자위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다시 놀람을 금치 못한 것은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에 전시된 미싸일을 위시하여 각종 탱크, 육해공군 무장장기들이 대부분 자체의 기술, 자체의 재료, 다시말하면 그 어떤 나라의 도움없이 자체의 힘으로 제작했다는 점이다.

<##IMAGE##>이곳에는 미국과 지구촌 어디까지라도 날라갈 수 있는 《화성-13》과 같은 로케트를 포함하여 수천 종류 무장장비들이 대부분 실물 그대로, 혹은 일부는 모형으로 1층과 2층에 마련된 12개의 크고 작은 전시관들 속에 질서정연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금년 4월 태양절 기간에 개관된《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은 지난 2010년 2월에 착공하여 26개월만에 완공되어 개봉된 전시관으로 김일성주석 탄생100주년을 맞아 올리는 선물로 마련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이 무장장비관을 건설하는 기간동안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무려 60차례의 현지지도를 통해 가르침을 주었다고 인민군 해설원이 설명한다.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입구 오른쪽 큰 돌장식 위에는 “김정일 동지의 불멸의 업적으로 마련된 우리의 자위적 혁명무장력은 삼천리강토에 반드시 통일의 려명을 불러 올 것이며 천세만세 존엄높은 조국의 안녕을 굳건히 담보할 것이다. –김정은-2012년 4월15일”이라고 씌여있다.

초현대식 방대한 건물안의 12개 전시관과 그 주변에 전시된 무장력들은 김일성주석의 부친 김형직 선생으로부터 물려 받은 두자루의 권총을 비롯하여 항일혁명투쟁 시기에 사용했던 수십종의 무장장비들, 6.25전쟁(북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칭함)시기에 사용했던 무장장비들, 전후시기에 제작 개발하여 온 수천 종류의 육군무장장비, 해군무장장비, 공군무장장비들로 탱크들, 전투기들, 방사포들, 자행포들, 고사포들, 끌포들, 크고 작은 탄약들, 그리고 이름 모를 각종 무장장비들을 관람했다.

실내의 무장장비들은 걸어서 관람하였고, 무장장비관 밖에 진열된 무장장비들은 건물주변을 원형으로 돌아가는 소형 관람열차를 타고 구경할 수 있었다. 미국까지 날라가는 화성-13로케트는 1호에서 2,3,4,5,6,7.8.9,10,11,12,13호 모두 진열되었고, 그 이후 개발된 것이나 개발중인 14,15,16,17호는 아직 전시장에 내 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시관 맨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세계무장장비관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다른 나라들의 무장장비들과 모형들이 진열되어 있다.

<##IMAGE##>이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에 전시된 무장장비들을 하나 하나 뜯어 보려면 아마도 몇일 걸릴 것 같았다. 약 100분가량 빠른 속도로 관람하면서 해설원의 설명을 듣고 관람한 다음 느끼는 점들이 많았다.

첫째로 북녘동포들이 먹을 것, 입을 것을 줄여가며 핵보유국으로 그리고 미사일 생산개발국으로 군사강국의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제는 그 어떤 강대국들도 덤벼들지 못할 최첨단과학기술이 동원되어야 제작할 수 있는 초현대적 무장장비들을 갖춰놨기 때문에 북부조국은 그 어떤 외세로분터도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자위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둘째로 이 같은 초현대 무장장비를 제작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니라 북녘 영도자들의 정치철학, 즉 주체혁명사상과 선군정치 정책을 반영했다고 분석한다. 이들 영도자들은 무엇보다 주권을 생명처럼 여겨 왔기 때문에 강대국들의 고립압살정책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운명을 큰 나라에 맡기지 않고 그것도 자체의 기술과 자료를 가지고 주체무기들을 생한하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셋째로 북녘동포들의 일심단결이 이룬 성과물이라고 진단했다. 영도자-당-인민이 똘똘 뭉치지 않으면 불가능한 업적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에서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해 온 지도자들은 김일성주석이 그 토대를 만들어 놓았고,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대지도자의 혁명업적과 그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승계하여 왔기 때문에 튼튼한 자위력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분석한다.

넷째로 북녘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전망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일심단결의 전통과 튼튼한 자위력을 갖추어 놓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두분과 똑 같은 인물로 추대된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선대 영도자들의 전통과 업적을 그대로 승계하여 그 유훈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로 북부조국은 인류진보사회의 자주성과 평화번영의 실현에서도 선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번 태양절을 맞아 김일성주석의 탄생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한 세계나라들의 입장과 자세에서도 그 지위와 역할을 증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마지막으로 남녘사회 지도자들도 하루 속히 북녘사회의 진실을 깨닫게 되기를 간절하게 요망하게 된다.우리 민족이 지난 시기에 힘이 없어 자주권을 박탈당하면서 한 때는 다른 나라들에게 조공을 바치고, 간섭과 지배당하여 온 처참한 역사를 떠 올리면서 앞으로는 그런 시대가 절대로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남부조국 지도자들도 하루속히 북부국과 연대연합하여 외세의 간섭을 단호하게 뿌리치고 자주권을 되찾고 8천만 겨레가 그 토록 갈망하는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도록 두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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