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 김을수 의장 권한대행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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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05 21:18 조회2,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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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일뉴스 김치관 기자]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권한대행에 김을수 민자통 상임의장이 선출됐으며,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도 최근 최진수 전 주중대사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이규재 의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노수희 부의장이 의장 권한대행을 맡아왔으나 지난달 24일 정부의 승인 없이 방북해 의장이 공석인 상황이었다.
<##IMAGE##> 범민련 남측본부, 김을수 의장 권한대행 선출 북측본부 신임의장 최진수...해외본부 18일 의장단회의 [서울=통일뉴스 김치관 기자]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권한대행에 김을수 민자통 상임의장이 선출됐으며,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도 최근 최진수 전 주중대사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이규재 의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노수희 부의장이 의장 권한대행을 맡아왔으나 지난달 24일 정부의 승인 없이 방북해 의장이 공석인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범민련 남측본부는 4일 월례 의장단회의에서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인 김을수(72)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자통) 상임의장을 의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 한편 범민련 북측본부는 지난 2월 4일 총회에서 최진수(71)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최진수(71) 신임 의장은 당 국제부 부부장을 역임하고 2000년 12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중국대사라는 중책을 오랫동안 맡아온 외교 배테랑이다. 2010년 11월 18일 범민련 결성 20돌 기념 북측본부 총회에서 범민련 북측본부 의장으로 선출됐던 강지영 전임 의장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장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민련 해외본부는 오는 18일 의장단회의를 갖고 공석인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통일뉴스=김치관 기자>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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