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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 2원화 운영에서 1원화 통합하기로 전격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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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04 22:00 조회2,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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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가 그 동안 2원화로 운영되어 오다가 4일 밤 한측의 대표인 양은식 박사 진영과 최근에 또 한측의 대표로 선임된 신필영 선생 진영이 서로 만나 두차례의 협의 끝에 미국조직을 1원화로 통합하기로 전격합의했다.이 같은 움직임은 신필영 선생이 홍성현 위원장이 대표로 있던 조직의 총회가 최근에 워싱턴 디씨에서 열렸는데 이 총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한편 2원화된 조직을 1원화로 통합하는 과업을 맡고 다른 쪽의 양은식 박사측과 두차례의 협의토론끝에 1원화 통합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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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원회, 2원화 운영에서 1원화로 통합하기로 전격합의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가 그 동안 2원화로 운영되어 오다가 4일 밤 한측의 대표인 양은식 박사 진영과 최근에 또 한측의 대표로 선임된 신필영 선생 진영이 서로 만나 두차례의 협의 끝에 미국조직을 1원화로 통합하기로 전격합의했다.

<##IMAGE##> 이 같은 움직임은 신필영 선생이 홍성현 위원장이 대표로 있던 조직의 총회가 최근에 워싱턴 디씨에서 열렸는데 이 총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한편 2원화된 조직을 1원화로 통합하는 과업을 맡고 다른 쪽의 양은식 박사측과 두차례의 협의토론끝에 1원화 통합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과정에서 신필영 위원장이 자기의 지역조직인 박상준 서부지역위원장을 대동하고 양은식 박사측과 그의 서부지역 대표인 전순태 위원장을 만나 진지하게 논의한 결과 상호 1원화로 통합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하여 양측대표들이 공동위원장직을 받아들이고, 큰틀에서 1원화로 통합하기로 하고 서로 악수를 나눴다.

이번 통합논의는 신필영 선생측과 양은식 박사측이 대승적 측면에서 서로 통합하자는 단결단합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1차모임은 한측의 대표들인 신필영-박상준 2명과 양은식-전순태 2명이 지난 3월30일 로스엔젤레스 시내 용수산 식당에서 양자간의 통합의지를 확인하는 한편 몇일 후인 4월4일밤 용궁식당에서 만나 통합원칙과 향후 해야 할 과제들을 논의하고 늦은 밤 헤어졌다.

<##IMAGE##> 양측의 합의가 이뤄진 것은 우선 신필영-양은식 2명의 공동위원장이 똑같은 조건에서 6.15미국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모든 운영문제들을 서로 합의하여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다시 말하면 1원화통합 운영원칙은 구동존이 방식으로 꾸려나가기로 했다. 두 운영위원장이 합의하는 부문에 대해서 실천하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것이 합의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토론하고 논의하자는 뜻으로 풀이되었다.

이들은 향후 6.15정신을 함양하는 사업들을 공동으로 전개하면서 공동실천을 통해 사업질량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다짐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서부지역, 중남부지역, 동부지역 등도 양측 진영의 양측대표들이 합의한 1원화통합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별로 그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이 지역으로 전해지자 대부분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1원화 통합을 위해 그 동안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회장을 포함하여 신필영 선생진영의 간부들이 노력했고, 그리고 양은식 박사진영의 주변인물들이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격려전화- 양은식 박사: 310-962-9763

*격려전화- 신필영 선생: 410-952-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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