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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 방북취재-이모저모를 돌아본다<br>국방위원장, 김정은지도자 모습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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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22 01:27 조회4,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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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특파원은 2011년 11월초순, 12월 대국상, 그리고 2012년 2.16광명성절 방북취재를 위해 연거퍼
평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북녘동포들이 그 어느 때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한층 더 그리워하는
한편 그분의 생애업적들을 높이 치하하면서 북부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지식강국으로
우뚝세워 놓은 것에 대하여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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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 방북취재-이모저모를 돌아본다




민족통신 특파원은 2011년 11월초순, 12월 대국상, 그리고 2012년 2.16광명성절 방북취재를 위해 연거퍼 평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북녘동포들이 그 어느 때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한층 더 그리워하는 한편 그분의 생애업적들을 높이 치하하면서 북부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지식강국으로 우뚝세워 놓은 것에 대하여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이번 광명성절의 제1주제였다.그리고 제2주제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꼭같은 백두혈통의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계시기에 북부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는 것이었다.

<<광명성절>>이모저모를 알아본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지도자 모습으로 부활


(1)북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은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친필에 대해 감탄을 표명한다. 일꾼들을 포함하여 근로자, 교직원, 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을 보아 주시고 수표(서명)와 함께 격려의 말을 표시한 글들(얼마전 로동신문 2면에 게재)을 보며 "이것이 마치도 6.15시대를 열어준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에 새기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활달한 친필을 보는것만 같다"고 반응하는 모습들이다.

나도 리재룡 선생(비전향장기수) 딸, 축복이네를 방문하였을때 지난 2월9일에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이 딸이 올린 편지에 서명하시고, 여기에 친필을 올려준 글씨체를 들여다 보면서 시종 놀라운 것은 어쩌면 글씨까지도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대로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글씨의 강한 흘림새로부터 두번 그어야 할 획을 단번에 긋는 생략과 함축의 수법, 문건위에 급한 경사각도로 글줄을 세우는 특이한 서명방식과 글자들의 특이한 모양새, 전반적인 균형과 짜임새에 이르기까지 신통히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필체 그대로이다.

나는 김정은 지도자의 친필들을 유심히 뜯어보면서 북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국방위원장은 가시지 않으셨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받아안고 있다. 그분을 우러러 볼수록 천만군민의 가슴에 태양처럼 빛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상이 끝없이 떠오르면서 그분께서 헤쳐온 선군장정이 자욱자욱 어려오는 친필이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모습에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 이분의 존안부터가 국방위원장처럼 태양같이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관찰했다.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도 국방위원장 그대로이다. 이분의 발걸음, 척척척 척척 걷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도 지구촌을 흔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이러한 감정은 북녘동포들 뿐만 아니라 김정은 지도자를 직접 만나본 해외동포들은 하나같이 같은 소감을 말한다. 그래서인지 서방세계에서 이름있는 미국의 월간지 《TIMES》<<타임지>> 2월 마지막호의 표지인물로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사진이 옹근 한페지에 실렸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다시 말하면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국제적 위상이 남다르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다.

나는 금년 새해들어 김정은 지도자의 현지지도 모습을 떠 올리면서도 인민군부대 시찰에서,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을 찾아 식당의 간장맛도 보아주며 체육관 바닥까지 손으로 쓸어보며 친어버이 사랑을 베푸는 젊은 최고사령관의 모습이 마치도 15년전 새해의 첫아침 만경대혁명학원을 찿았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너무나 꼭 같아서 가슴이 찡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분명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최고영도자인 김정은 지도자의 모습으로 다시 오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북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의 공통된 생각이구나라는 사실도 발견했다.

육해공군 예식시위 통해 기백과 전통 돋보여


(2)...이번 광명성절 행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감동감격적이었다. 중앙보고대회와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이름을 바꾸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의 모습 그대로 이곳에 모시는 후계 지도자의 모습을 보면서 김정은 지도자는 역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등전사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진행된 육해공군의 예식시위를 보며 역시 최강국 미제국주의 세력을 타승할 수 있는 기백과 전통이 북녘하늘에 충천하는 기상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일심단결의 절정을 이룬 사회


(3)...지난 해 12월 대국상을 맞아 열흘동안의 애도기간에 펼쳐진 북부조국의 모습들은 그 모두가 대서사시로 느껴졌다. 일정 하나하나, 그리고 전 인민들의 애도자세와 조의식장과 장례식날 보여주었던 모든 모습들, 그리고 이번 70돌을 맞아 펼쳐진 광명성절 행사들과 북녘동포들의 마음과 모습은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지도자와 군민의 하나된 모습, 일심단결의 절정이었다. 세계도 이러한 모습에 놀랐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강성대국의 토대 다진 2012년


(4)...북녘사회는 인민생활의 향상을 높이는 경공업에 힘을 넣고 있었다. 이와 관련한 기업소들과 공장들의 일꾼들은 전례없이 활기에 차있었고, 목표량에 비해 1.5배를 달성하는 기업단위들들, 공장단위들이 수두룩했다.

역시 대국상을 맞았던 그 슬픔과 아픔을 용기와 힘으로 전환하였다는 사실도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들을 접하면서 북부조국의 구호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라는 말이 현실로 반영되고 있다는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CNC 개발, 핵육합기술시험 성공과 그 후속개발, 인공지위위성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포함한 무한한 지식경제 자원과 자연에 깔려있는 지하자원, 식의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동안 기울였던 자연물길공사, 종자혁명, 토지정리사업, 주체비료산업 개발, 주체세멘트산업, 주체철 개발사업 등과 북부조국 인민들 전체가 지도자와 당의 두리에 똘똘뭉쳐 있는 것이 강성대국의 주요 토대로 진단되었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하여 주로 제3세계 나라들이 소속해 있는 국제사회가 북부조국을 핵억제력을 갖춘 군사강국으로 바라보며 선망의 대상으로 부러워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해선 끝까지 결산각오


(5)...북부조국의 통일염원은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 주석의 평생소원이자 이분의 귀중한 유훈이었다. 그리고 이 유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핵적 정책으로 일관되어왔다. 그 결과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합의하고 선포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와 10.4평화번영 선언이었다.

북녘사회의 통일염원과 그 정책은 민족분단이 시작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되어 왔다. 그 원칙도 일관되어 왔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중심에 놓고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입장과 자세였다. 그 방법도 "민족대단결"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 정책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며 민족화해협력 분위기에 찬물을 쏟으며 반역사적으로 나갔던 남녘의 정치세력은 다름 아니라 이명박 정권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북녘사회가 대국상을 맞았을때 보여준 이명박 정권의 칼질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것도 끝까지 계산하겠다는 입장과 자세가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자세이며 결단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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