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고사령관 지지박수가 하늘을 찔렀다”<br><br><<광명성절 중앙보고대회>>6천여 참석대표들 >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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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사령관 지지박수가 하늘을 찔렀다”<br><br><<광명성절 중앙보고대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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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15 17:23 조회3,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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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우선 놀랐다. 6천여명의 참석자들이 보내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대한 지지박수가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일부 서방언론들과
남녘의 보수언론들이 북에 대해 비하발언하며 “급변사태”, “불안정”, “붕괴”
등을 예고한 보도들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 이번 방북에서도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70돌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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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사령관 지지박수가 하늘을 찔렀다”


<<광명성절 중앙보고대회>>6천여 참석대표들




해외동포들:”김정은 지도자는 확고부동”

[평양 현지보도-제6신]


[현지보도 제5신-중앙보고대회 참관기]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우선 놀랐다. 6천여명의 참석자들이 보내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대한 지지박수가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일부 서방언론들과 남녘의 보수언론들이 북에 대해 비하발언하며 “급변사태”, “불안정”, “붕괴” 등을 예고한 보도들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 이번 방북에서도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70돌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도 확인됐다.

15일 오후4시부터 4.25문화회관에서 시작된 김정일 국방위원장 탄생 70돌을 맞는 <<중앙보고대회>>는 김기남 비서의 사회로 열렸는데 처음 몇분간 인민군군악대의 주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추모묵념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쉬지 않고 50여분 가량 보고연설을 했다.

참석대표들은 뚜벅 뚜벅 여유있게 주석단으로 걸어 들어오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모습에 초점을맞추면서 첫 순간부터 폐회하는 말이 나오기까지 한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로 반응했다.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업에 대한 대목과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내용이 나올 때마다 열화와 같은 박수로 반응했다.

<##IMAGE##>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자신의 문제에 관한 대목에서 박수가 나올 때 그 시간이 길어지면 주석단 지도부성원들에게 손짓하며 박수를 그만해 달라는 뜻으로 손을 졌기도 했다. 그러나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는 그칠줄 몰랐다. 이것은 곧 북녘동포들이 김일성 주석의 위업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백두산장군의 후계지도자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동지애적인 신뢰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사실 지난해 12월의 대국상이후 북부조국의 앞날을 두고 세계가 적지 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반북 적대세력들은 ‘급변사태’를 운운하면서 북에서 그 어떤 이상기류가 발생하지 않는가 하여 어리석은 꿈을 꾸기도 했다. 지금도 일부 서방언론들은 ‘체제 불안정’이니 심지어는 ‘북 붕괴’니 하면서 북에 대한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왜곡하고, 중상모략하는 현상도 관찰해 왔다.

나는 이번 방문에서도 그 같은 주장들이 기우에 지나지 않으며 단지 낭설이며 망상임을 다시금 똑똑히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나의 관찰은 이번 <<광명성절>>행사에 참석한 재중동포들, 재러시아 고통련 대표들, 재미동포들, 재일동포들, 오스트랄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독립국가협회 등 다른 해외동포들의 소감이나 관점과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모습을 보는 해외동포들의 생각도 대동소이하였다. 대부분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모습은 김일성 주석의 모습을 빼 닮았고, 자리에 앉아 청중들을 바라보는 모습과 보고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강연원고에 집중하면서 중요한 대목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은 마치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아주 닮았다고 말했다.

<##IMAGE##> 해외동포들은 보고자가 돌이켜 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성상의 혁명생애에 대해 동감했다. 보고자는 “김일성 주석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장구한 노정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 온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회고했다.

보고자는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영도,숭고한 덕망으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백승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시대와 역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지적하고 “주석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이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우리 시대가 제기한 역사적과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한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돌아보았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 영도는 또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전백승을 이룩하였고 북부조국을그 어떤 외세도 침략하지 못하도록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이룩해 놓았고, 그리고 경제강국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CNC 개발, 핵융합실험 성공,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두차례 성공시켜 향후 경제강국을 건설할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놓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은 천만년 길이 칭송될 것이라고 보고자는 긍지높게 발표했다.

중앙보고대회 보고자는 또한 남북 해외동포들이 가장 관심을 가져온 조국통일문제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정치를 통하여 조국통일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는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놓으며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온갖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역사적위업을 기어이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며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그 누구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사가 되어 김정일 위원장의 의도대로, 방식대로 그 분의 뜻을 드팀없이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사회도 관심갖고 주목 받는 김정은 최고사령관


<##IMAGE##>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정치활동은 세계정치계의 초점으로 국제사회 언론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아 왔다. 2년 전 9월 김정은 대장이 공식적으로 정치무대에 나선 이후 세계 모든 언론들이 특집으로 취급하였고, <<올해의 주목되는 10대 인물>>로 각광을 받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검색기능을 지닌 인터네트 검색전문 누리집인 ‘구글(GOOGLE)’에는 김정은 대장에 대한 영어권 언론계의 보도자료가 지난해 12월 말 단 10여일 동안에 무려 6,740만건, 시간당 약 23만건씨이나 쏟아졌다. 비영어권 자료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숫자가 된다. 이처럼 세계언론이 관심을 집중한 정치인은 언론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나는 이번 방북기간 동안에도 재중동포들(최수봉, 김연주, 최세진, 림명순, 박순자 등)을 포함하여 러시아지역 동포들(박영호, 고재춘, 반예카 쩨리나, 박 스웨터라나 등), 일본지역 동포들, 유럽지역동포들, 미주지역 동포들과 중앙보고대회 참관소감과 함게 김정은 최고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40여일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당시 김정은 지도자가 보여준 해외동포들에 대한 배려에 대해 대부분 해외동포들은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라고 말한다.

해외동포들이 말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



<##IMAGE##> 김정은 지도자를 직접 만나본 해외동포들 그리고 직접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동포들이 전해 준 이야기들과 통일언론들이 보도한 소식들을 읽어 본 해외동포들은 “참 친근하시고 겸손하시며 선량하신 분이다”, “”젊으신분인데 어쩌면 저리도 의젓하시고, 다정다심하실까”, “김일성 주석님과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을 너무나 쏙 빼 닮았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이러한 반응은 지난 장례식때 참가하여 김정은 최고지도자를 직접 만나 본 해외동포들의 소감과 대동소이했다.

러시아 지역에서 참가한 고재춘 대표는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지난 1월 뜻깊은 태양절(4.15 김일성주석 탄생기념일)과 광명성절을 맞아 대사면을 실시한다는 정령이 발표된 것에 대해 감동했다고 밝히면서 그는 내각과 해당기관들에서 석방된 사람들이 안착되어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실무적 대책을 세울데 대한 세심한 문제까지 관심가져준데 대하여 김정일 위원장께서 그 동안 보여준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그대로 체현하는 것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취재하면서, 그리고 각종 행사들을 참여하면서 북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과 함께 기회있을 때마다 주고 받은 대화들을 통해 선대 지도자의 혁명역사만이 아니라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역사도 그대로 흐르고 있음을 더 잘 알게 되었다. 만나는 사람들은 각이 했어도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하나 같았다.

<##IMAGE##> 재중총련 대표단 최수봉 단장도 “인류역사상 조선의 지도자들처럼 자기 인민을 하늘처럼 위하는 세계 지도자들은 몇이나 되는가”라고 말하면서 “어제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해 보고 많은 것들을 느껴왔다. 물론 그 동안 테레비죤이나 언론보도를 통하여 김정은 최고사령관을 많이 보아 왔지만 어제의 중앙보고대회에서 본 그 분의 자세가 마치도 김일성 주석님과 김정일 장군님과 꼭 닮았다는 것을 관찰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그리고 북녘의 인민들이 아주 뜨겁게 열렬히 젊은 지도자를 떠 받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재중총련 김연주 대표단 부단장을 포함하여 그의 일행들도 같은 소감이라고 반응했다. 최세진 베이징 지부 사무장은 북녘사회가 그 동안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해 이뤄놓은 업적들은 미래의 중요한 재부라고 묘사하면서 핵억제럭을 포함하여 CNC 개발, 인공지구위성, 핵융합시험성공 등의 첨단과학기술들이 21세기 강성대국을 건설할 토대가 되어 미래가 창창하다고 전망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세상에 공식으로 알려지기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북녘동포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입을 통해 회자되어 왔다. 15일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1차백두산휘거축전장에서도 사회자는 “김정일 장군님은 생애의 마지막 시기인 지난해 12월 빙상휘거선수들의 모범출연을 몸소 보아주시며 하신 약속을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장군님의 약속대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빙상휘거 스케트를 마련하시어 김정일 장군님의 명으로 선수들에게 안겨주셨다.”고 감동적인 어조로 소개하며 감동하기도 했다.

한 해외동포는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참말 일반인들의 사랑개념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진정하고도 뜨겁고 또 위대한 사랑”이라고 속마음을 내 비치면서 지난 대국상 때에도 북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베푼 세심한 배려들을 열거하며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사랑을 주시어도 하늘같이 큰 사랑을 주시고, 은정을 베푸시어도 바다같이 넓은 은정을 베푸시는 넓은 도량을 가진 분으로서 이런 분을 후계자로 모시게 된 북녘동포들은 참으로 지도자 복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북녘동포들은 오래전부터 <<수령복, 장군복, 대장복>>이라는 구호를 붙이기 시작했고, 그리고 노래 ‘발걸음’을 부르며 김정은 대장을 흠모해 왔다고 한다.

<##IMAGE##> 사실상 지난 시기 북녘 언론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후계자가 혁명무력강화와 주체사회주의 위업수행의 앞길을 밝히는 설계도 앞에 함께 있어왔고, 강성대국 건설을 위하여 초강도 강행군 길도 함께 걸어 오셨지만 이러한 내용들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 북녘동포 간부는 그러면서도 “김정일 장군님은 자신의 건강을 내다보면서 안으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에 의하여 주체혁명 위업의 승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었기에 우리 조국은 그처럼 크나 큰 상실을 당하면서도 그 어떤 주저나 동요도 모르고 2월의 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 나가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통일과 조국반도의 평화를 갈망하는 동포들은 “온 겨레가 또 한분의 찬란한 태양을 모시도록 해주어 조국과 민족, 후대와 미래 앞에 불멸의 대공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려 왔다”고 말 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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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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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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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보도원문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김영남,최영림,리영호 등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혁명렬사유가족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광명성절기념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김정일동지를 경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일동지의 근 70성상의 혁명생애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오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숭고한 덕망으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백승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우리 시대가 제기한 력사적과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사상리론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독창적이며 심원한 원리와 내용들로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발전풍부화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사회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전당주체사상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여 우리 당을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전변시키시고 당의 기초축성사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인민대중의 지향과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일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당을 인민대중속에 뿌리박고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당을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당사업과 당활동을 선군혁명로선을 관철하는데로 지향시키며 당일군들이 인민군대의 당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우도록 하시였기에 우리 당은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철학을 새롭게 천명하시고 혁명대오를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된 불패의 대오로 키우시였으며 인덕정치,광폭정치로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시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전환을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과 운명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의 대전투부대로 만들고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시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시키시였다.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리도록 하시고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도록 하시였으며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당의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는 정녕 끝이 없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정권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해나가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명실공히 김일성동지의 국가로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김일성헌법을 채택하도록 하시고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를 확립하신것은 어버이수령님의 국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공화국정권을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강력한 정치적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신 특기할 업적이다.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고 우리 나라를 그 어떤 원쑤도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신 김정일대원수님의 위대한 업적은 천만년 길이 칭송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령도적수완과 혁명적전개력으로 사람도 사회도 자연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로동당시대의 번영기를 열어놓으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진두에 서시여 견인불발의 의지와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천만군민의 정신력으로 최첨단을 돌파하며 과감히 돌진해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함남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참다운 인민적령도자의 고귀한 한생이였다.

자신을 한 나라의 령도자이기전에 인민의 아들로 여기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시였으며 우리 인민을 불굴의 정신력의 강자로,무궁무진한 창조력의 소유자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3대헌장을 정립하시고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진하는 통일운동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것은 강성부흥할 통일조국과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민족사적공적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자주적대,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시고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사회주의운동을 새로운 기초우에서 힘있게 전진시키고 《세계화》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과 민족말살정책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로 진보적인민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시였다.

령활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확대발전시키시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시며 인류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신 세계정치원로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존경을 받으시였다.

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핵으로 되는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특출한 업적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은 오늘 주체혁명위업의 유일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투철한 충실성,다재다능한 령도실력,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을 지니신 우리 당과 군대,국가의 최고령도자이시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2012년을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혁명적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어버이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는 사업에 최대의 충정을 다하며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대대손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을 변함없이 옹위해나가려는 일심단결의 정신을 지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사수하며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한다.

우리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선군의지를 받들어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완성하며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음으로써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을 총적인 목표로 내세우고 모든 사업을 지향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경공업과 농업에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다계단으로 변이 나게 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함남의 불길드높이 경제강국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력사적과업을 완수함으로써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며 강성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서야 한다.

우리는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놓으며 내외분렬주의세력의 온갖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실현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친선,평화의 리념을 변함없이 견지하며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다.

이날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기념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각 도,시,군들과 련합기업소들에서 진행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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