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백두산상 국제휘겨축전 모범출연<br><br><<온 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선군태양>> >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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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백두산상 국제휘겨축전 모범출연<br><br><<온 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선군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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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15 09:19 조회3,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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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5일 오전10 평양시내 빙상관에서 열린 제21차 백두산상
국제휘거축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그리는 취지에서 <<온 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선군태양>>이라는 주제로 모범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앞서 박명철 체육성 간부가 개막사를
했고, 발걸음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개막을 알리는 깃발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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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백두산상 국제휘겨축전 모범출연

<<온 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선군태양>>




[현지보도-제5신]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5일 오전10 평양시내 빙상관에서 열린 제21차 백두산상 국제휘거축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그리는 취지에서 <<온 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선군태양>>이라는 주제로 모범공연이 진행됐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탄생 70돌을 맞는 기념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 관계부문 일꾼들,체육인들,근로자들,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외국손님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날 휘거선수들은 북녘선수들과 러시아,중국,벌가리아,프랑스,핀란드 대표들이 개막식장에 참가해 묘기를 보여 주었다.
  
특히 출연자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생을 가슴에 담고 후계지도자로 국사를 운영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일심단결로 뭉쳐 올해를 강성번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가려는 북녘동포들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박명철 체육상이 개막사를 했고, 발걸음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개막을 알리는 깃발이 올라갔다.

공연은 처음에 <<조선의 행운>>이라는 제목으로 리은녀 창작(대성산체육단 감독)의 장주혁 선수외 15명이 출연에 이어 리평남 감독(대성산 체육단) 창작한 <<인민사랑의 노래>>라는 작품에 홍혜경, 최민 선수들이 출연했다.

세번째 공연은 러시아의 예브게니 뿔류센꼬가 탱고를 보여주었고, 네번째 출연은 송명화 감독(평양철도국체육관)의 <<그이의 리상>>을 리지향, 태원혁 선수들이 공연했다.

다섯번째 공연은 벌가리아 선수들(알베나 댄꼬바, 막씸 스타비스키)이 빙상무용으로 <<알레산드로 싸피나-루나>>를 공연했다.

여섯번째 공연은 허성현 감독(대성산체육단)의 제목 <<내가 지켜선 조국>>을 장주혁 선수가 출연했다.

<##IMAGE##> 일곱번째 공연은 빙상무용으로 프랑스의 선수들(나딸리에 패찰라트, 파안 보우르자트)가 <<나의 생애>>라는 제목의 작품을 보여주었다.

여덟번째 공연은 아동집체 <<우리 아버지 김정일 원수님>>이란 제목으로 장효영 지도교원(빙상관 청소년체육학교) 창작, 리은평 선수(대성산체육단)외 20명이 출연했다.

아홉번째 공연은 개인남자 야장춤으로 박창일 감독(대성산체육단), 윤진일 선수의 출연으로 진행됐다. 이 작품은 북녘빙상계에서 널리 알려진 <<흥부타령>>에서 실력을 보여준 윤진일 선수가 이날도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많이 받았다. 2011년 공화국 최우수 선수로 소개되었다.

열번째 공연은 필란드 선수(라우라 래피스토)가 ‘의사 지마고’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빙상묘기를 보여주었다.

<##IMAGE##> 열한번째 공연은 중국 선수들(선 쉬에, 장오홍보)이 ‘내 그곳에 있으리’라는 음악에 맞춰 기량을 보여준 성과로 평가됐다.

열두번째는 집체공연으로 김숙화 감독(대성산체육단) 창작, 한영민외 2명 선수가 <<돌파하라 최첨단을>> 보여주었고, 이어서 <<더 높이 더 빨리>>를 홍옥희 감독(대성산체육단) 창작, 강경미, 김문성 외 3조 선수들이 출연했고, 이어서 <<발걸음>>을 김현선 감독(대성산체육단) 창작, 리성철 외 6명(평양철도국 체육단)이 출연했다.

마지막 공연은 리은녀 감독(대성산체육단)의 창작, 리성철(평양철도국 체육단) 외 27명의 선수들이 출연하여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가 펼쳐져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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