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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서거이후 생산율 1.5배로 늘어나”<br><br>선교편집공장 최영철 지배인(53) 참관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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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13 13:53 조회3,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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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2.16광명성절을 맞은 북녘사회의 공장 분위기는 대부분
활기에 차 있다. 이 공장의 최영철 지배인(53)은 “장군님께서는 우리 선교편직공장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공장의 일꾼들은 대국상이후 출근율도 좋아졌고, 그 동안
앓던 사람들도 일어나 장군님께 다 하지 못한 죄송함을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에게 바치자고
결의하고 그 어느때보다 성근하게 일하고 있어 지난 1월 생산율도 무려 1.5배가 증가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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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직공장 최영철 지배인(53) 참관대담


“장군님 서거이후 생산율 1.5배로 늘어나”




[방북취재-2신]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2.16광명성절을 맞은 북녘사회의 공장 분위기는 대부분 활기에 차 있다.

이 공장의 최영철 지배인(53)은 “장군님께서는 우리 선교편직공장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공장의 일꾼들은 대국상이후 출근율도 좋아졌고, 그 동안 앓던 사람들도 일어나 장군님께 다 하지 못한 죄송함을 경애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에게 바치자고 결의하고 그 어느때보다 성근하게 일하고 있어 지난 1월 생산율도 무려 1.5배가 증가했다”고 밝힌다.

이 공장에는 김일성 주석의 5차례 현지지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차례 현지지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IMAGE##>이 공장 지배인은 또 1천여명의 직원들이 1천만개의 남녀 속옷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실로 천을 짜고, 염색을 하고, 재단하여 가공하는 단계로 생산이 이뤄진다고 말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상표는 <<갈매기>>로 표시된다. 1963년 10월12일 창립되었는데 25개 종류의 제품들을 생산했으나 지금은 450종류로 늘어났다.

최영철 지배인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2003년 8월5일 세번째 현지지도를 계기로 이 공장을 재도약시켰다. 막강한 자금이 투입되어 시설들이 정비되었고, 생산에 필요한 원료가 제 때 공급되었다. 이에 따라 생산정상화, 제품 질 개선, 후방지원 사업문제들이 보장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 공장은 또 아시아 나라를 비롯하여 남미 아프리카 나라들로부터 주문생산하는 품목도 있다고 공장 지배인은 공장내부 시설을 안내하면서 소개해 주기도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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