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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미국위원회도, 자주민보 이창기 대표 석방촉구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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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09 16:04 조회2,9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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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9일 오전10시 남녘의 통일언론 <<자주민보>>의 이창기 대표를 연행하며
노골적으로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어 해내외 애국동포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남녘의 통일뉴스를 포함하여 민중의 소리, 자주민보 등이 일제히
보도하면서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을 지적했다.

한편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윤길상 목사)는 이 사건이 보도되자 즉시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서 6.15실천미국위원회도 이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보도내용과 성명서 전문들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이명박 정권 언론탄압

국정원, 자주민보 이창기 대표 연행하고 압수수색



<##IMAGE##>이명박 정권은 9일 오전10시 남녘의 통일언론 <<자주민보>>의 이창기 대표를 연행하며 노골적으로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어 해내외 애국동포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남녘의 통일뉴스를 포함하여 민중의 소리, 자주민보 등이 일제히 보도하면서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을 지적했다.

통일뉴스와 민중의 소리, 자주민보는 이날 국정원이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를 연행하는 한편 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윤길상 목사)는 이 사건이 보도되자 즉시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서 6.15실천미국위원회도 이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보도내용과 성명서 전문들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이창기 대표는 <통일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10시경 국정원 수사관 20여명이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지금 집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영장에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와 회합.통신 혐의가 적시돼 있었다”고 말했다. <자주민보>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원장 원세훈, 국정원)은 9일 오전 10시경 이창기 대표의 서울 대치동 자택과 서울 용답동 <자주민보>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그러나 용답동 사무실은 실제로 가정집으로 이용되고 있어 사무실 압수수색은 집행되지 않았다.

한편 이 보도는 또 "국정원은 이창기 대표가 북한 225국 공작원의 지령을 받은 혐의를 두고 있으며, <자주민보>가 북한의 선군정치를 옹호하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또한 영장에 ‘제2 피의자’로 <자주민보> 박 모 기자를 적시해 박 기자가 2007~2008년 사이에 작성한 기사 8건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두고 이날 오전 서버 압수수색 동의서를 받아갔다고 한다.

국정원이 전날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간부 4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하루만에 <자주민보> 대표와 기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행함으로써 정권 말기 공안정국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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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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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를 석방하라!




2월 9일 오전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와 회합.통신 혐의로 전격 체포하였다.

자주민보는 6.15 통일시대를 개척하는 인터넷 매체로 남북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소망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자주민보는 북녘바로알기운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친미보수일당에 의한 반북모략책동을 분쇄하고 북녘의 실상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려고 노력하여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운동에 많은 이바지를 해온 진보매체이다.

그러나 국정원은 이창기 대표가 북의 225국 공작원의 지령을 받은 혐의를 두고 있으며, 자주민보가 북의 선군정치를 옹호하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북을 찬양.고무한 혐의를 두고 있다고 한다.

국정원의 이같은 행동은 국민들의 정서와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그동안 북의 소식은 조중동에 의해 반북모략선전책동의 일환으로 날조되고 왜곡된 기사만 난무했다. 그러나 자주민보의 등장으로 비로소 북에 대해 객관적으로 남녘 국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선군정치는 북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며 선군정치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북의 참다운 실상을 파악할 수 없다. 그렇기에 자주민보는 선군정치를 옹호하는 기사가 아니라 선군정치의 실체를 언론매체의 임무에 맞게 객관적으로 보도한 것이다.

실지로 선군정치는 그동안 남녘을 제외하곤 전세계에 많이 소개되었으며 전세계 양심있는 인사들에 의해 선군정치야말로 인간의 참다운 삶을 실현시켜주고 보장해주는 매우 격조높은 훌륭한 정치형태로 높이 칭송을 받아왔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북을 방문하여 북과의 관계를 맺고 날로 친선의 우애를 다지고 있는 실정이다. 외교통상부 자료에 의하면 2011년 기준으로 북은 161개국과 수교를 맺고 있다.

이렇게 선군정치는 남녘에만 조중동에 의해 날조된 기사만 소개되고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주민보는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언론매체로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창기 대표를 오히려 북을 찬양, 고무했다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은 말도 안되는 처사이다.

자주민보는 합법적 언론매체로서 공정보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러한 자주민보의 노력을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으며 국민들이 일심단결하여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으로 가면을 바꾼 반민족집단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가할 것이다.

이창기 대표는 오직 남북관계가 악화될수록 전쟁의 위험이 고조될 것이며 전쟁이 일어나면 민족 모두에게 엄청난 불행만 있을 것이라 보고 이러한 불행을 막고자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남북관계회복을 위해서는 남북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남북간의 신뢰가 생기기위해서는 남북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올바르게 파악해야 한다. 북에 대해 온갖 비방과 악선전으로는 신뢰가 생길 수 없다. 그래서 이창기 대표는 북의 실상을 바로 알려 남북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다.

이같은 이창기 대표의 노력은 6.15통일시대를 살아가는 언론인으로서 전쟁을 막고 조국의 자주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마땅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반민족적 반통일적 이명박 정부의 사주를 받고 이창기 대표를 전격 체포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옭아매려는 작태를 벌이고 있다.

어제는 <평화와 통일을여는 사람들> 단체를 압수수색하여 평화통일에 앞장서는 평통사 회원들의 활동을 가로막고 오늘은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를 연행하여 북의 실상과 선군정치를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인의 활동을 가로막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국가보안법을 앞장세워 공안정국을 조성한다고 해서 전쟁을 막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그리고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무더기 낙선으로 인한 처참한 상황을 더더욱 막을 수는 없다.

조국과 민족의 배신자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발악에 편승하여 국민들을 탄압하고 공안정국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국정원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앞잡이 국정원의 이같은 만행에 대한 죄값을 반드시 조국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다.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국정원의 탄압으로 인해 위축될 국민은 아무도 없다.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열망하는 6.15통일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은 평통사를 비롯한 애국적 진보단체와 자주민보와 같은 진보적 언론매체와 함께 손을 잡고 이명박정부의 반민족적 만행을 심판하고 하수인 국정원을 심판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2011년 2월 9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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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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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자주민보 이창기 발행인을 무조건 석방하라!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공안들은 2월 9일 이창기 자주민보 인터넷 신문 발행인을 천하의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휘둘러 북을 찬양. 고무, 회합 .통신을 했다는 가당치도 않는 혐의를 씌워 가택수색을 벌리고 그를 전격 체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세상이 다 아는 것처럼 자주민보 인터넷 신문이 나온 지는 12년이 다 되는 오래된 민족 (정론)지로써 6.15 통일시대를 개척하는 인터넷 매체로 우리 민족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언론으로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로 부터 열열한 사랑을 받아온 인터넷 매체이다.

그러나 국정원은 이창기 발행인이 북의 225국 공작원의 지령을 받은 혐의를 두고 있으며, 자주민보가 북의 선군정치를 옹호하고 북을 찬양 고무한 혐의를 두고 회합 통신을 범했다면서 그를 체포하였다고 한다. 진실이 법정에서 밝혀지겠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1950년에 제정된 악법이 국가보안법을 아무데나 적용하고 있는가. 이러한 국정원의 낡은 행태는 오늘의 시대에 맞지 않으며 국민들의 정서와 의식수준에도 뒤떨어지는 낡은 수법이 아닐 수 없다.

국정원 국내수사 담당자에게 묻는다. 대답하라.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반국가단체인 평양을 방문해 반국가단체의 수뇌와 정상회단을 하였다. 그들은 왜 체포하지 않았는가. 작년에 청와대의 김태효 대북전략관과 국정원 모씨가 베이징에서 반국가단체의 북의 요원들을 만나 정상회담을 위해 돈 봉투 소동까지 벌렸는데 그들은 왜 체포 수사하지 않는가.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국정원이 말하는 반국가 단체인 북과 대화하자고 대북 전통문을 보냈는데 왜

그는 반국가단체와 회합 통신 죄를 저질렀는데 왜 체포하지 않는가. 대답하라!
잡으라는 친미 간첩들은 놔두고 진정한 민족을 사랑하는 자주민보 이창기 발행인을 잡는가? 이창기 자주민보 발행인은 합법적인 테투리 내에서 진보적 언론매체로서 공정보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자주민보의 정세 분석기사는 사실상 정부 당국자들에게도 도움을 주었으면 주었지 손해 날 것은 없었을 것이다. 국민들이 정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면 고무 격려해야 마땅하거늘 그를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들일 일인가? 오히려 이창기 발행인은 남, 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이 장한 일이지 어떻게 죄가 된다고 할 수 있는가.

남, 북간의 신뢰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북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올바르게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이창기 자주민보 발행인은 북의 실상을 바로 알려 남북 상호간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다. 이같은 이창기 발행인의 노력은 6.15통일시대를 살아가는 언론인으로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조국의 자주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헌신한 애국적 인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이명박 정부의 공안정국을 조성하라는 사주를 받고 이창기 발행인을 전격 체포하고 국가보안법으로 그의 애국적 활동을 옭아매려는 작태를 벌이고 있다.

어제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단체를 압수수색하여 평화통일에 앞장서는 평통사 회원들의 활동을 가로막고 또한 지난 1월 7일에는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공안탄압대책위원회 윤기하 위원장과 이 아무개, 김 아무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여 윤 위원장과 이 아무개 씨가 구속하였다.

또 지난 1월 26일에는 이른바 왕재산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총책으로 지목된 김 아 무개씨에 대하여 무기징역, 서울 책과 인천 책으로 지목된 이 아무개, 임 아무개 씨에 대하여 징역 12년, 선전책, 연락책으로 지목된 유 아무개, 이 아무개 씨에 대하여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하였다. 왕재산 사건은 언론에 요란하게 떠들었지만 정작 검찰은 물증과 실체를 제시하지 못하였으며 조사 과정에서 각종 인권유린과 전향공작이 자행되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1월 11일에는 북의 “우리민족끼리”글을 퍼나르기 했다는 이유로 사회당 당원인 박정근씨가 구속하였다.

그리고 2월9일에는 자주민보 발행인 이창기씨 까지 연행하였다. 무자비한 공안 검거선풍이 암울한 남한사회를 진동하고 있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와 국정원에 깅력히 요구한다.


√ 자주민보 인터넷 발행인 이창기 대표를 즉각 석방하라 !

√ 국가보안법으로 체포 연행된 애국인사들을 전원 석방하라!




2012년 2월 9일

6. 15 공 동 실 천 운 동 미 국 위 원 회

상임 위 원 장 양 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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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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