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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민족의 어버이는 온 겨레와 함께 계신다 (6) <br>북 인터네트 언론《우리민족끼리》애도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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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02 16:20 조회2,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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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소식이 전해지자 남녘의 "네이버", "다음"과
같은 주요인터네트 사이트에 올라온 추모글만도 12만건이 되었고,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에 산재한 해외동포단체들과 개인이 북부조국에 보낸 추모사도 5백여건에
이르렀고, 국제사회에서 이에 대한 영문보도자료들만도 지금까지 3천4백40만여건(구글)으로
나타났다.북녘의 종합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는 1월27일부터 2월1일까지
6차례의 연재글을 발표하면서 그 동안 남,북, 해외동포들의 추모관련 내용들을 보도했다.
이것을 모아 이미 소개했고, 여섯번째 글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연재]민족의 어버이는 온 겨레와 함께 계신다 (6)
북 인터네트 언론《우리민족끼리》애도소식 보도



[련 재]민족의 어버이는 온 겨레와 함께 계신다 (6)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대국상의 나날에 더욱 높이 발휘되였으며 세계를 경탄시켰다.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일심단결은 영원한 조선의 모습이라는것을 더욱 확신하였다.

일심단결은 영원한 조선의 모습이다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은 애도기간 조의식과 영결식 등 추모행사과정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대화폭앞에 더욱 감동되여 자기들의 격정을 뜨겁게 터치였다.


남조선의 《자주민보》는 재미동포언론인 《민족통신》 특파원의 글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IMAGE##>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을 거행하는 북 주민들의 모습은 인류력사에서 볼수 없는 감동 그자체였다. 내리고내리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시민들이 자기의 목도리, 솜옷을 길에 깔아놓는 장면들, 비자루를 들고 쓸고 또 쓰는 장면들, 목도리와 웃저고리를 벗어들고 내리는 눈을 가리고있는 모습들… 이 세상에 지도자와 인민이 이렇게 서로 믿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의지하는 한식솔이 될수 있을가? 자기 지도자에 대해 저토록 흠모하고 존경하는 국민들이 이 세상 어디에 있을가? 이런 나라는 지구상에 더는 없다. 바로 지도자와 인민이 이토록 존경하고 사랑하기때문에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일심단결이 이루어지고 그 일심단결때문에 그 어느 나라도 덤벼들지 못하고있는것 아닌가.》

한편 남조선의 《통일뉴스》는 《김정일국방위원장 영결식, 하늘도 울고 땅도 울다》라는 제목으로 중국 영문인터네트신문 《제4언론》 책임주필인 재미동포 정기렬의 글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눈물없인 볼수 없고 들을수 없는 최고지도자와 전체 인민사이의 위대한 참된 사랑의 이야기에, 일찌기 인류력사 그 어디서도 찾기 어려운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에 하늘마저도 감동했기때문일가? 하늘마저도 절절히 비통해하는 북녘동포들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싶었기때문일가? 밤새 내린 눈은 12월 28일 영결식때까지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내렸다. 눈이 펑펑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평양시내 영웅거리, 통일거리 등 령구차가 지나게 될 100여리의 거리로는 이른아침부터 수백만의 평양시민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평양주재 각국 외교관들, 유엔 및 국제기구 성원들, 세상 곳곳에서 급히 평양을 찾은 해외동포들을 실은 차량대렬이 영결식이 거행되는 금수산기념궁전으로 가기 위해 떠났으나 10분정도면 갈수 있는 구간을 시간이 지체되여 영결식시각이 다 되여서도 제대로 도착할수 없었다. 그 리유는 구름처럼 몰려든 인산인해의 시민들때문만이 아니였다. 령구차가 지나게 될 거리거리에 끝없이 내리는 눈을 치우고 닦는것도 모자라 길우에 자신들의 외투와 목도리를 벗어깔고 지어는 외투를 벗어 펼쳐들고있는 시민들로 인해 앞으로 나가기 어려웠기때문이였다.

…영결식이 시작되자 평양시민들은 장군님, 가시면 안된다고 울부짖고 통곡하며 령구차행렬을 막아나섰다.

그 어떤 말과 글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상상을 초월하는, 눈물없이는 말할수 없고 쓸수도 없는 이러한 대서사시가 인류력사에 언제 또 있어보았는가.

조의식과 영결식 등 추모행사과정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대화폭을 통하여 온 세계는 선군조선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고 일심단결은 영원한 조선의 힘이라는것을 확신하였다.

<##IMAGE##> 그것은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프라이즈》에 실린 글을 보고도 잘 알수 있다.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 온 나라가 한가정이 된 불가사의한 나라 조선.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당, 자기 조국밖에 모르는 저리도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들이, 그런 하나와 같은 마음들이 조선의 진짜힘이요, 진짜모습이다. 바로 그것이 조선의 강대함이다.》

애도기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우러르며 온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력사는 이 땅우에 영원히 흐를것이며 머지않아 조국통일은 반드시 실현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였다.

남조선의 정세분석가들과 언론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리념, 방법론에 기초한 정치를 펴실것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에 립각한 통일로선을 한치의 드팀없이 견지해나갈것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소개선전하는 홈페지들이 련이어 개설되고 또 한분의 젊으신 장군, 백두산호랑이 김정은동지에 의해 대미, 대남대결전에서 최후승리가 눈앞에 도래하고있다는 글들이 가득 넘치고있다.

<##IMAGE##>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남승우를 비롯한 해외동포들은 김일성민족의 심장이시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자주와 정의의 억센 기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열렬한 충정과 특출한 령도력, 숭고한 인덕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 장군님의 인민을 피눈물의 바다에서 안아일으키고계신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해외동포들은 이국땅에 살아도 마음이 든든하고 조국의 미래가 창창하며 통일의 새 아침이 기어이 밝아올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내외신들은 지금 세계 정치계와 언론계의 가장 주목을 끄시는분은 김정은동지이시고 이 세상 가장 젊으신 령도자도 김정은동지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실로 피눈물속에 보낸 애도기간 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이 보여준 뜨거운 추모의 마음과 열화와 같은 위인칭송의 목소리는 우리 민족이 얼마나 위대한 태양을 어버이로 모시고있었는가를 가슴깊이 절감하게 한다.

우리 민족이 대를 이어 천출위인을 받들어모시게 된것은 대통운이고 최대의 영광이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장군님은 영생하시며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가 일떠설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한 선군태양, 민족의 어버이로 천세만세 온 겨레와 함께 계신다.

본사기자

주체101(2012)년 2월 1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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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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