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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주권방송>과 <21세기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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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7-14 01:44 조회3,2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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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제정 제5회민족언론상은 한국<주권방송>과 워싱턴 디씨의 <21세기 언론-영자신문:발행인 정기열박사>선정하고, 그리고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 수상단체들은 유럽독일의 동포단체 <한민족유럽연대>와 미국평화단체인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로 각각 선정하는 한편 20주년 기념 특별상으로 한국의 민족민주운동의 대부로 평가받아온 권오헌선생(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과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으로 활약해 오면서 2백48차례의 연재기사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를 집필해 온 유태영박사를 각각 선정했다. 그리고 민족통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준 현준기선생박문재박사, 양은식박사, 박기식선생, 리준무선생, 강산선생, 구기본선생에게 특별감사패를 드리기로 <민족통신>운영위원회가 결정했다.

시상식은 2019년 11월9일(토) 오후6시 로스엔젤레스 시내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 로열룸에서 진행한다. 주최측은 이 행사가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함께하는 화해협력의 행사로 만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날 한호석박사(뉴욕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조국통일 강연과 통일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제5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들(한국의 <주권방송>, 워싱턴 디씨의 <21세기언론>을 소개한다.




 

제5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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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방송> 


주권방송은 2009년 말부터 1년간 국민주권시대 진보적 인터넷 방송국 설립을 위한 창립준비위원회 활동을 거쳐 2010년 10월 1일 창립한 국민주 방식의 언론법인입니다.

한반도 정세분석을 비롯하여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등 각종 집회 생중계, 천안함 사건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등 민주민생,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방송을 제작해왔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주권방송을 이끌어오던 권오혁 대표이사가 2018년 3월 사임한 후 현재는 김은진 교수 (원광대 로스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주)주권방송은 인터넷방송인 주권방송과 북한전문통신 nk투데이, 연구기관인 주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5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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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언론>이 속해 있는 21세기연구원 정기열원장이 최근 발행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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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언론 정기열 발행인이 미국인들 상대로 코리아반도 정세를 발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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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연구원이 주최한 2018년 9월 콜럼비아대학에서의 평화포럼 끝내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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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연구원이 주최한 2018년 9월 콜럼비아대학에서의 평화포럼 모습




<21세기언론(영자신문)> 




제4언론부터 오늘 <21세기언론> 소개


“<The 4th Media>’(영문)이라는 제호의 ‘국제독립(대안)언론' <제4언론>은 2010년 9월 북경에서 창간됐다. 제4언론은 정기열 박사가 2009년 9월부터 중국청화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된 인연이다. 초빙교수로 일하게 된지 1년 뒤 신문방송대학원장 추천으로 ‘영문언론'을 만들게 됐다. 

재정은 청화대학을 졸업한 중국사업가가 대고 정 교수는 ‘편집독립권’을 전제로 ‘책임주필 겸 편집인’이 됐다. 2010년 7월 언론창간 제안을 받고 5대륙에서 온 민족과 국가가 다른 신문방송대학원 제자 5명과 함께 약 3개월 작업을 거쳐 9월 <제4언론>을 창간했다. 언론의 주요 관심과 지향, 성격은 ‘반제자주’를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 당시 국제독립인터넷(영문)언론은 거의 100% 서양사람들에 의해 창간, 운영되고 있다. <제4언론>은 반면 동양사람에 의해 동양에서 창간, 운영된 당시 유일한 영문독립언론이었다. 

창간 뒤 1-2년 지나면서부터 주요국제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다 급기야 CNN(미국), CCTV(중국: 현재, CGTN), RT(러시아), Al Jazira(중동 카타르) 등의 방문과 그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기 시작했다. 2년 차부터는 <제4언론>과 출발과 성격이 같은 비정부국제독립언론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수백만의 고정 독자를 가진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글로벌리서치>(Global Research)와 러시아정부(외교부 산하 연구기관들)가 운영하는 국제언론매체인 <전략문화재단>(Strategic Culture Foundation)과는 아예 “전략적파트너쉽”까지 맺고 활동하게 됐다. 그들 덕에 <제4언론>이 빠르게 커질 수 있었다. 

정기열박사는 오늘도 그들과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정부언론매체들로는 CCTV, RT, 알자지라 같은 경우 지난 10년 그들 방송대담프로그램에 ‘시사평론원’으로 출연하게 됐다. <제4언론>이 그들 주요방송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중요한 계기다. 3년 차부터는 중국정부[(국무원 소속 신문판공실)], 러시아정부[외교부 산하 국제영문언론(전략문화재단)], 조선정부(우리민족끼리,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 나아가 쿠바, 베네주엘라, 이란, 시리아 등 주로 제3세계 반제자주국가들이 운영하는 매체들에 이르기까지 해당 국가의 언론담당기관, 당기관지, 정부방송 등으로부터도 주목을 받았다.

 만 7년 운영 뒤 2018년 9월 정 교수가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21세기 연구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제4언론>에서 <The 21st Century>(우리말: <21세기언론>)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언론 주소는 www.21cir.com 이다. 

올해 9월이면 중국 북경에서 창간된 국제독립언론 <21세기언론>(제4언론의 후신)는 나이가 만 9세가 된다. 정기열박사는 “국제독립언론 <21세기>는 자신이 본래 정하고 10년 가까이 지켜온 ‘반제자주’라는 편집방향과 원칙을 앞으로도 계속 견지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정기열박사는 <21세기언론>에 관계하는 유명한 필진들을 소개한다. 

제4언론 때부터 오늘 21세기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으로 저명한 필진은 전략적파트너쉽을 맺은 글로벌리서치, 전략문화재단과 공유하는 필진이다.

미셸 쵸스도프스키 교수(캐나다 경제학자)
안드레 블레첵 선생(러시아/중국 영화감독, 평론가, 소설가)
브라이언 벡커 선생(미국, 국제방송인, 사회운동가)
알렉산더 보론초프 박사(러시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코리아/몽골과장)
크리스토퍼 블랙 박사(캐나다, 저술가, 저명한 국제변호사)
아니스 H. 바제륵타레빅 교수(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저명한 국제법학자, 변호사)
카오임힌 오 크로이드헤인 교수(저명한 아일랜드 평론가, 저술가, 화가)
에릭 왈버그 선생(캐나다 평론가, 저술가, 러시아전문가)
훼데리코 피에라치니 선생(이태리, 저명한 저술가, 평론가, 국제문제전문가)
그레고리 엘리히 선생(미국, 코리아문제전문가, 저술가)
키이스 케이 씨 후이 선생(홍콩, 저명한 국제문제전문가, 저술가)
피터 퀘니히 선생(스위스/독일, 저명한 경제문제전문가, 저술가, 전 세계은행 고위 경제관료)
웨인 매스 선생(미국, 저명한 국제문제탐사보도 전문가, 전 해군정보장교)
팀 빌 박사(뉴질랜드, 경제학자, 코리아문제전문가)
에스 브라이언 윌슨 박사(미국, 평화운동가, 저술가, 코리아문제전문가)
스테판 고완스(캐나다, 국제문제전문가, 코리아문제 전문가, 저술가)
요이치 슈마츠 교수(일본계 미국인, 저명한 국제탐사보도전문가, 언론인, 저술가)


 

*다음에는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수상단체들 
(<한민족유럽연대>, 미국인 단체, <평화재향군인회>)소개



*민족통신 20주년기념행사 제5회민족언론상 및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 수상단체들 발표

<민족통신 20년 발자취를 돌아본다(1):1999~2004>/

온갖 모략 받으며 가시밭길 걸어왔지만 긍지갖고 한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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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주청년님의 댓글

미주청년 작성일

정기열박사님, 추카합니다.
11월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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