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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전선부 수장 장금철로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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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24 23:49 조회18,80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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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전선부 수장으로 활약해 온 김영철에서 50대의 장금철로 교체된 것으로 연합뉴스 4월24일자가 보도했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영철01.jpg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장금철 부장으로 전격교체




"北통일전선부장 김영철서 장금철로 교체…직전 통전부부장"(종합3보)

송고시간 | 2019-04-24 


이혜훈, 국정원으로부터 보고…"장금철, 과거 민간 교류 업무 담당"
김영철, 당 부위원장·국무위원의 하노이회담 결렬 문책성 인사인 듯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북한에서 대미·대남 업무를 담당하는 통일전선부장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에서 장금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으로 전격 교체됐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은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장 부장은 50대 후반으로, 직전에 통일전선부부장을 지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또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서 민간 교류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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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림춘원님의 댓글

림춘원 작성일

<해외동포원호위원회>를 총관장했던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의 전격좌천 소식이 들리자 해외동포들의 반응도 민감한것 같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 전회장 사건이 10년넘도록 해결되지 않고 또다시 불거지어 이에 대한 문제가 해외언론과 한국 일부언론에 보도되어 이와 관련된 통일전선부 최고 책임자인 김영철 부장의 책임론도 내부적으로 거론되어 온것으로 전해지도 있다. 이미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김세완 부위원장이 물러나고 맹경일 전 아태위원회 실장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던 것도 김영철의 교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된바 있었다. 그동안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상위간부들이나 일선간부들의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 소식들이 해외동포사회에서 수많이 회자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번 김영철 부장의 퇴진도 그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친북인사들 입들 통해 들려왔다.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연합회 회원들 10여명이
중국 심양에 불려가서
김세완부위원장, 해동 국장, 부국장, 교수 등 4명이나
나온 자리에서 윤길상 미투문제에 관련하여서
몇일동안 토의를 하였지만 합리적인 대안이
나올테니 조용하라고만 욱박질렀습니다.
결국 이사람들이 동포연합을 두개로 쪼개
버리는데 한몫했습니다.
윤길상목사가 일찌기 사과하고 그만두었으면
다 해결되었는데
그 사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워싱턴 디씨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뻔뻔스럽게
ㅠㅠㅠ
이런 사람이 어떻게 목사?
ㅠㅠㅠ

한익준님의 댓글

한익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통일운동하는 사람들아
한명도 아니고 여자를 4명이나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하였는데
가만있어야 되느냐?

도대체 너희들이 통일운동한다고?
엿먹어라 ~

강쌍배님의 댓글

강쌍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쉐이들!

한철님의 댓글

한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포연합의 윤길상 전회장 성추행 성폭행 문제가 불궈졌을 때 회원들이
그렇게 일어나 조직을 바로잡자고 하였는데도 해동에서  즉각 바르게 판단하고
제대로 대책을 취하지 못한 것은 커다란 실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어떻게 그 일을 잘한 처사라 볼수 있겠는가?
결국 해동이 동포연합 조직이 갈라지는데 일조한 것이니 제대로
대책을 취하지 못한 책임을 그 윗선까지 추궁하는 것은 옳다. 
사람을 바꿔서 기존의 부정부패도 청산하고 관료주의도 청산하여
지금 온 세상에 본이 되는 공화국의 명예에 누를 끼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

공화국이 어떤 나라인가?  어느 나라보다 더 도덕적이고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나라가 아닌가?
그런 나라의 위상에 걸맞는 일군이 미국의 통일운동 조직의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  지금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뒤틀린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그 안에 비양심적이고 부정직하고 불법적인 것이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를 것은 자르고
고칠 것은 고치고 칭찬할 것은 칭찬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일을 공정하게 하여 온 동포들의 박수를
받기를 바란다.

듣자하니 윤길상을 비롯하여 그 수족들인 김현환 이상일 정혜진 등등 파렴치하고 불법을 휘두르면서
조직을 망쳐버린 가장 주범들이 지난 태양절 대표부 회합에 초대되었다고 한다.  이 무슨 정신나간 짓인가?  이런 처사는 사태를 바로 알고 있는 수많은 동포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분노가 조국으로 향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번의 새로운 인사이동 이후 앞으로의 대표부의 행보를 잘 지켜볼 것이다.
대표부가 운동을 말아먹는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후안무치한 자들을 싸고도는 한 미국 땅에서
통일운동이 활기차게 일어나기가 너무도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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