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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이젠 우리길을 가자-진정성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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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01 04:01 조회1,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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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 자신들이 개척해 나가면 그것이 만사형통이다그런데 이것이  그리 어려웠던가? 외부세력의 간섭과 지배도 작용하였지만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가 개척하려면 무엇보다 민족내부의 단결단합이 그 토대가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진정성>이 담보 되어야 한다.특히 통일운동 진영 내부성원들은 무엇보다 보통사람들보다 도덕성, 윤리성을 갖고 처신하여야 동포대중들의 신망과 신임을 얻을 수 있다. 민족통신 기획3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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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이젠 우리길을 가자-진정성이 비결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 자신들이 개척해 나가면 그것이 만사형통이다. 그런데 이것이 그리 어려웠던가?

 

5천년 유구한 역사를가진 우리 민족이라고 하지만 지난 시대 우리는 주변국들에 의해 그리고 강대국들과 제국주의 세력들에 의해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하는데 어려움을 가졌다.

 

배경에는 외부세력들의 이해관계에 얽혀 외부세력들이 힘으로 강압적으로 우리민족에 침투하여 간섭하고 억압하고 탄압하고 살해하면서 우리민족의 운명을 자기들 요구대로 지배해 온적도 많았다. 외세 때문이라고 말할 있다.

 

그러나 외세의 간섭과 지배라고 말하면서도 우리 민족 주체역량의 부족 때문이라고도 자성할 있다. 어떤 이들은 민족성을 운운하지만 이것은 민족성의 문제가 아니다. 주체역량을 묶어 이끌어 지도자들이 없었고, 지도자들을 받들어 밀고갈 민중역량이 구비되지 못했었다.

 

게다가 해방전 일제치하에 들어갈 시기에는 왕조정치가 끝나지 않은채 일본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이같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민족은 사회주의 진영세력과 민족주의 진영세력이 반일투쟁, 항일투쟁에 임해야 했다. 해방이후 두진영은 1948 4 평양에서 손을 잡고 통일전선의 깃발을들었으나 미제국주의 세력의 음모와 공작에 의해 이들의 하수인이 되었던 이승만이 단선에 의해  1948 815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되었고 중국 임시정부의 지도자였던 김구는  이듬해인 1949 626 안두희에 의해 암살당하고 말았다. 배후를 해내외 동포들은 미지배세력으로 지적해 왔다.

 

북부조국은 미국에 의해 남녘에서도 공개선거를 하지 못하고 비공개선거를 실시했고 북에서는 전국 선거를 거쳐 이른바 친미사대주의 매국세력인 이승만 세력을 제외한 민족세력과 사회주의세력이 힘을 합쳐 1948 99 조선정부를 수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월이 어언 70여년이 되었다. 긴긴 분단시대의 출발도 내막적으로 보면 미 지배세력의 농간에 의해 이뤄졌다. 그렇지만 우리 해내외동포들은 한시라도 쉬지 않고 본래의 하나였던 통일조국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여 왔다.

 

다행스럽게도 김대중정부 시대와 노무현정부 시대, 그리고 문재인 정부시대에 남북관계는 빙벽을 허물며 하나된 조국을 이룩하기위해 연방제/연합제 통일방안을 합의하며 1단계 통일을 실현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여  것이 오늘의 현주소라고 말할 있다.

 

그런데 문제는우리민족 외부의 방해세력도 있지만 우리민족 내부의 세력들이 하나로 결집되지 못하고 있은것이 가장 안타까운 실정이다. 특히 같은 진영내부에서 마찰과 갈등으로 서로 등을 돌리고있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 하나라고 보는 것이다. 지금 남녘에서는 자유한국당이 가장 못된 세력으로 남북화해협력과 평화통일로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는 반민족 반평화 반민주세력이다. 

 

하여 이젠 우리길을가야한다. 우리 길로 간다는 것중에 하나는<단결>이다. 단결하려면 통일의 길로 나선 사람이라면 보통사람들보다 도덕성과 윤리성을 견지해야 한다. 그래야 주변 세력들과 함께 연대연합을 하여 통일전선, 연합전선을 실현할 있다


우리민족 가운데 김일성항일투쟁세력이 사회주의진영을 대표하여 만주벌판에서 일제와 싸울때 가장 강조하였던 것은 인민대중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도덕성과 윤리성을 반드시 견지하여야 대중의 신망을 얻들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때문에 당시의 대중들은 동포들 뿐만 아니라 중국 인민들까지 항일유격대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지원해 주었다. 전통은 오늘에까지 변함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우리 해외통일운동 진영이나 한국의통일운동 진영도 이점을 따라 배워야 것이다. 그래야 대중들의 믿음을 얻을 있다. 또한 우리 통일운동 진영의 일꾼들이라면 거짓과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아야한다. 무엇보다 진실해야한다는 것이다. 거짓과 허위는 언젠가 밝혀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모든 문제의 해법은 <진정성>이다.

 

재미동포사회 통일운동진영 내부 갈등과 마찰이 10여년만에 다시 일어났고 문제점의 배경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들이 갑론을박하는 가운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곪은 것이 암이 되지 않고 터졌다는 것은 다행이었다.  하지만 서로들 진실이라고 주장해왔기 때문에 3자들은 혼란과 혼돈에 빠져있는 실정이다. 서로간에 충돌이 한창일때 윤 아무개목사측은 이번 사태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조선일보 출신의 불청객 한사람을 불러들여 온갖 중상과 모략을 일삼고 있다. 양측 공방전이 끝난 상황에서도 없는 일을 조작하여 유포시키고 있다. <미국통일연구원>이 무슨 단체인지 그 유령단체 이름을 이용하여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들까지 모욕하고 있다.  87세의 초기 원로 국 아무개선생과 그의 사모님과의 성추행 문제를 조작하여헛소문을 퍼뜨리며 인격살인까지 자행하고 있는 글을 여기저기 유포시키고 있는 박대명이라는  사람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하여 남녘과 해외동포사회 곳곳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에 대해 원로 부부도 <민족통신>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행위라고 분노하고 있다. 이같은 범죄사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재미동포사회에서 10여년 만에 발생된 <동포연합사태> 성격과 내용이 과거에 있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문제의 주인공인 아무개 목사의 입장과 자세도 과거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보통사람 같았으면 도적적 윤리적 책임을지고 사과하고 벌써 자리를 떠났을것이다. 그랬으면 지금과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끝내 조직을 두개로 만들어 놓고 회장의 얼굴만 바꿔놓고 실제적으로 위치에서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외 동포들은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세상이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졌다고 할지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고야 것이다. 네명이 피해여성들과 이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옹호해 개혁지향인사들, 그리고 사회정의를 부르짖어 온 <민족통신> 말할수 없는 중상과 모략을 당하였지만 <단결이 비결>이라고 명제를 가슴에 안고 어느때고 진정성을갖고 사과하고 새길을 걷겠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과거불문의 원칙> 의거하여 단결의 장에서 함께 것이다.    


그날이 하루 속히 올 것을 기대한다. 진영 내부의 <진정성>가 <단결단합>이 우리 모두의 소원과 염원을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연재-1]이젠 우리 길을 가자(동영상으로 본 진로)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10266


[연재2]이젠 우리길을 가자(림원섭 동포 소개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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