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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총련 허종만의장,남측 김홍걸 민화협의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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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1-17 15:33 조회12,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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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총련 허종만 의장은 작년 8월에 이어 두번째로 도꾜에 소재한 재일 총련을 지난 12월26일 방문한 남측의 고 김대중대통령 아들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접견하고 담화시간을 가졌다고 조선신보(2018.12.27)가 보도하면서 이 자리에는 남승우부의장과 서충언 국제통일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보도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김홍걸상임의장.jpg

남측 민화협의장

김홍걸민화협의장-재일총련방문.jpg

 

 


남측 민화협일행이 조선회관을 방문
허종만의장이 담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은 26일 조선회관을 방문한 남조선의 고 김대중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일행과 만났다. 남승우부의장,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허종만의장은 지난 8월에 이어 또다시 조선회관을 방문한 그들을 따뜻히 환영하고 우리 민족에 있어서 올해와 같이 격동적이고 특기할 력사적인 해는 없었다고 하면서 김정은원수님께서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평화,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펼쳐주시고 김정일대원수님과 김대중대통령이 남겨주신 6.15를 계승발전시키는 확고한 길이 열리였다고 하였다.

또한 올해 공화국을 3번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벌리는 김홍걸대표를 격려하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선언》의 리행과 일본의 식민지과거청산을 위하여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말하였다.

김홍걸대표는 총련에서 민화협이 추진하는 조선인유골송환사업에 도움을 주고있는데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어려움과 방해를 돌파하겠다는 결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담화는 동포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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