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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설맞이 공연 통해 2019년을 희망찬 해로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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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1-10 13:53 조회15,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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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1월9일자 보도를 통해 "학생소년들의 주체108(2019)년 설맞이공연 《축복의 설눈아 내려라》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공연무대에는 녀독창 《아버지의 전선길》, 녀중창 《원수님 먼길 다녀오셨습니다》, 민족기악과 노래 《열두달 따는 열매》, 가무 《우리 학급동무들》, 기악중주 《새들이 노래해요》, 요술 《시계재주》, 이야기와 무용 《등산야영 좋아》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내용 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련일 진행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학생소년들의 주체108(2019)년 설맞이공연 《축복의 설눈아 내려라》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공연무대에는 녀독창 《아버지의 전선길》, 녀중창 《원수님 먼길 다녀오셨습니다》, 민족기악과 노래 《열두달 따는 열매》, 가무 《우리 학급동무들》, 기악중주 《새들이 노래해요》, 요술 《시계재주》, 이야기와 무용 《등산야영 좋아》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언제나 학생소년들속에 계시며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사회주의조선의 기둥감들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공연을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관람하였다.

 


북설맞이공연20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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