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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미주동포들 해맞이<우리 소원은 통일>합창(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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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1-02 04:47 조회12,7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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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른새벽 5시에 산정에 올라가 해뜨는 시간 오전7시58분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기도하며 평화와 통일, 그리고 각자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동포들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취재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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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에 오른 청년대학생들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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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피스파크 산정에서 취재단으로 참석한 민족통신 필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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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피스파크 산정에 올라 통일염원하는 통일운동진영 시민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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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피스파크 산정을 오를때 동녘 하늘에 보이는 하현달과 그 밑에 빛나는 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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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피스파크 산정에서 바라보는 동녘 하늘이 해가 솟기 7분전 붉게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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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피스파크 산정에솟아 오르는 티양이 아침하늘을 눈부시게 비추고 있다. 
 

 

태양은 눈부시게 불타며
 
창공위로 위로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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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팍 산정=김백호/손세영/노길남 공동취재]2019년 1월1일 이른아침 공기가 깨끗하다, 하늘이 맑다, 태양은 눈부시게 불타며 동녘산정을 박차고 위로 위로 치솟는다. 

금낸 새해 아침도 그리피스파크 산정에는 2백여명의 동포들이 모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염원했고, 각자가 자기 가정의 평안과 안영을 기원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이른새벽 5시에 산정에 올라가 해뜨는 시간 오전7시58분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기도하며 평화와 통일, 그리고 각자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동포들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취재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산정에는 산상통일기도회(회장:김용훈 장로)가 주관하는 아침예배도 취재하고 시내 LA복음연합감리교회에 가서 떡국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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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파크 산정에서 해맞이 행사가 끝아고 산상통일기도회(회장:김용훈 장로)가 진행되었다. 송자문전도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장의 개회선언, 이광연선생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반주와 합창, 정용셉 장로의 통일기도회 소개, 박우성장로 기도, 백승배목사의 통일염원시 발표, 김호용목사(LA복음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의 통일염원 설교, 한기형 목사(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축도, 통일메시지(한반도의 평화는 8천만 겨레를 살리는 길이다. 전쟁없는 한반도를 원한다. 평화통일을 원한다. 민족화합으로 한반도의 번영을 원한다. 40년이 넘게 간절한 통일염원 기도에 응답을 주소서!),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LA복음연합 감리교회(1200 S. Manhatan Pl.-L.A Western Ave. 12가와 Country Club Dr)에서 떡국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갖고 헤어졌다. 아래 시는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시 <기해년 새해 아침에 부르는 노래>이다. 


 

 

기해년 새해 아침에 부르는 노래


 

*시-백승배 목사

(산정에서 진행한 통일염원 예배시간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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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년시를 낭독하는 백승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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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통일기도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통일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기해년 새해 아침에 부르는 노래

 

해가 솟는다.

기해, 황금돼지의 해가 솟는다.

전쟁의 어두움을  걷어내고

평화, 새나라의 빛을 밝혀준

무술년 평창의 감격을 마감하고

통일조국의 벅찬 꿈을 펼쳐갈

기해, 황금돼지의 해가 솟는다

 

무술의 감격은 결코 끝난  아니다.

기해, 새날의 빛으로 밝히 빛나리라.

황금돈공의 결실, 돼지의 꿈으로

화해, 평화, 통일, 일치의 희망을 불러와

단군 자손 우리 모두, 어깨를 활짝 펴리라..

 

민족의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

첨예한 군사적 긴장 상태 완화, 전쟁위협의 해소

반도의 항국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이

힘차게 선언되었다. 겨레 아픔의 흔적 판문점에서

 정상  손을 굳게 치켜 들었다.

민족의 성산 백두산 정상에서,.

 

하여, 비무장 지대 죽음의 지뢰가 제거 되었다.

이미 서해 바다를 남과  함께 지키고 있다.

동해선 경의선 혈맥이 이어지리라.

철마가 달리리라. 만주와 시베리아를 넘어 유롭까지 달려 가리라.

하늘, , 바다, 모두 열리고 있다. 북과  민족의 마음이 열리고 있다.

아직도 힘센자의  방해, 제국의 시위는 끝난  아니다.

 

그러나 떠오르는 해와 함께 민족이 깨어나고 있다

떠오르는 기해의 밝은 해와 함께,  70, 100, 110여년,

잠자던 백성이, 눈을 뜨고 있다. 깨어나고 있다.

 

깨어나라. 110여년 잠자던 백의 민족아

두려워 말라, 하늘과 땅의 아들 딸들아

새날은 결코 거저 오는 것이 아니다.

공평한 해를 보고 , 하늘의 정의를 믿고

일어서는 백성에게 온다. 홍익 사상을 믿는 자에게 온다.

일어나라  백의 민족, 단군 자손아, 돼지꿈을 꾸어라.

황금돼지의 꿈을 꾸어라.  

 

  (2018 끝날에)

 

 


[1신]미국 해맞이 시간:LA 7:58 am,NY 7.19 am

(동영상-원로들 가르침으로 주한미군없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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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정로님의 댓글

한정로 작성일

수고들 많이 하십니다.

노길남선생님 김백호선생님 김원희 선생님
기해년 새해 몸건강하시고
하시고자하는일 다 성공이되고
조국의 평화를 염원하면서..

독일 베를린
한정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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