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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밤]우리 모두가 이창기가 되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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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20 01:04 조회7,79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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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추모의 밤이 11월 19일 저녁 7시 30분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진보통일운동가, 민족언론인 이창기동지 추모의 밤'에는 이창기 기자의 유가족들과 통일운동의 원로, 청년학생 등 각계 각층의 조객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생애를 추모하면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추모의 밤'에는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의 추도사, 황선시의 추모시와 평상시에도 이창기 기자를 따르던 청년학생들의 결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주시보 기사와 주권방송이 제작한 동영상을 싣는다. 20일 진행된 발인, 노제, 하관식 관련보도는 입수되는대로 게재할 예정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9sWCrShZA80



https://youtu.be/pLvnRn2eA2A



https://youtu.be/kW1GhBo2sLA

 



[안내] 11월 20일, 이창기 기자의 마지막 길


이창기빈소.jpg


 

자주시보 
기사입력: 2018/11/19 [16:33]  최종편집: ⓒ 자주시보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의 장례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1월 20일 오전 8시 발인(서울 아산병원)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 노제 (광화문 광장)

 

11월 20일 오후 4시 하관식 (마석 모란공원)

 

* 11월 20일 이창기 기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십시오

 

▲ 11월 20일 이창기 기자 장례일정     © 자주시보



이창기 추모의 밤- 우리 모두가 이창기가 되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20 [12:57]  최종편집: ⓒ 자주시보

 

11월 19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진보통일운동가, 민족언론인 이창기동지 추모의 밤'이 열렸다.

 

'추모의 밤'에는 이창기 기자의 유가족들과 통일운동의 원로, 청년학생 등 200여 명이 넘는 추모객이 함께 했다.

 

'추모의 밤'에는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의 추도사, 황선시의 추모시와 평상시에도 이창기 기자를 따르던 청년학생들의 결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아래는 대학생이 낭독한 격문 '이창기가 되자' 전문이다.

 

김한성대진연, [20.11.18 13:01]


김 한성:


이창기가 되자 

 

이창기가 되자 

우리 학생들도 이창기 선배 같은 후배가 되자 

조국의 통일을 위해, 민족의 존엄을 위해, 항상 낙천적이고 흥이 넘치는 이창기가 되자

티 없이 깨끗한 삶을 따라, 학생동지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받아 

이창기 선배 같은 후배가 되자 

 

바보 과대표 

학생회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은 바보과대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보 과대표를 닮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이창기 선배 같은 후배가 되자 

 

이창기 선배님 어떠하셨는가 

이창기 선배님은 항상 학생들의 투쟁 소식에 웃음과 박수를 보내주시며 기뻐하셨다. 

만나면 밥은 먹었는지, 후원은 필요 한 것은 없는지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는 선배님이었다. 

올해 강화 역사여행 최다 참가 소식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통일대행진단 참가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하셨다. 그리고 가장 힘을 내셨다. 

 

병상에서도 그랬다. 

병원으로 차 운전을 해드릴 때, 뜨거운 여름 학생들의 투쟁에 선배님 마음도 뜨거워 하셨다. 학생들의 투쟁 소식을 들으면 힘이 난다고 당장이라도 나을 것이라고 하셨다.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집에 있는 이것, 저것을 챙겨주셨다. 

병문안을 갈 때, 9.8 투쟁과 11.3 투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손이 먼저 나와 엄지를 척 들어주셨다. 학생들이 병문안을 오기 전에는 말씀도 많이 없으셨다는데, 학생들이 왔을 때, 학생들과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를 하려고 하셨다. 우리 학생들과 함께 방북 취재를 가자고, 학생들과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을 맞이하자고, 당장 다음 주에 학생들과 만나자고, 그렇게 말하셨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셨다. 항상 학습을 잘 해야 한다고... 

 

우리 학생들, 이창기 같은 선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이창기 선배의 말 하나하나 가슴에 새겨, 우리 모두 이창기가 되자. 

 

조국통일을 위해, 민족의 존엄을 위해, 민중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이창기가 되자. 

 

우리 민족의 앞에 가장 먼저 어깨춤을 출줄 아는 사람

쉼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후배들에게 즐거움과 교훈을 주는 사람 

늘 낙천적이고 청춘같은 기백과 마음을 보여준 사람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민족이 승리할 수 있다는 낙관에 가득 차 있는 사람 

 

그런 이창기가 되자 

대학생들도 그런 이창기 선배 같은 후배가 되자





 

 

[부고]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18일 새벽 6시 운명 



 


 [조사] 

이창기 기자 영전에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  

 

 


민족통신 운영위원들과 편집진 일동은 자주시보의 이창기 기자( 자주민보 대표) 암투병중 지난 1118 새벽6시에 운명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우선 남편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은 오죽하겠습니까. 이창기 선생을 잃은 아픔과 슬픔은 우리 해내외 동포들에게도 유가족 심정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창기 선생을 잃은 것은 남과 북은 물론 우리민족의 손실이며 해내외동포 양심언론의 손실이기도 합니다.

 

이창기 선생의 20 언론활동은  2백년 활동의 업적들이었습니다. 고인의 언론활동은 하루 25시간도 모자랐습니다. 신념, 집념, 끈기, 열정, 그것들은 모두 불타오르는 애국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민족통신은 2014 4 민족언론상을 이창기 기자에 의해 운영되어 자주시보에 시상한바 있었습니다.

 

이창기 선생의 언론철학은 남과 북이 하나였고, 자주사상, 평화사상, 민족대단결 사상으로 응집되어 있었기에 남과북을 포함한 해내외 동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하여 민족통신 성원들은 언제나 이창기 선생의 글과 자주민보, 자주시보의 글들을 읽을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며 감동받아 왔습니다.

 

이창기 선생의 짧은 생의 철학은 투쟁이었습니다저희들이 고인과 사귀어 오는 동안 그는 언제 한번 눈물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주, 민주, 통일도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투쟁> 통해서만 쟁취할 있다는 삶의 철학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고인의 삶의 철학은 투쟁뿐만 아니라  뜨거운 동지적 사랑에 의한  참다운 인간관계였습니다.   

 

 

이창기 동지, 그대는 우리 해내외 민족민주언론인들의 모범이며 표본입니다. 비록 그대의 몸은 땅에 묻혀 우리 곁을 떠나가지만 그대의 순수하고 정열적인 애국심은 우리 해내외동포들과 영원히 함께 것입니다.

 

민족통신 성원들은 모두 머리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 1119

민족통신을 대표하여

대표 노길남 삼가 올림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님의

영전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조국의 자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언론인의 길을 많은 어려움과 탄압 가운데서도 꿋꿋이 걸어 왔던 이창기 기자님의 영전에 우리 6.15 미국위원회 모든 성원들은 마음을 여미며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창기 기자님께서 자주언론인의 기상처럼 병마도 이겨내고 곧 다가올 자주통일그 역사의 현장에서 올곧고 살아있는 필봉을 휘두르리라 믿었는데 너무도 애석합니다.  

 

하지만 이창기 기자님께서 추구하신 자주통일의 염원이 우리들 속에 그대로 살아 있기에 그 염원은 계속 실천되고 반드시 실현 될 것입니다.  이창기 기자님이 향하였던 그 길 위에 우리 모두가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창기 기자님의 영전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2018년 11월 18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6.15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6.15공동선언실천 중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려식

 6.15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양현승

 6.15공동선언실천 서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박영준

 6.15공동선언실천 시애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홍찬)




 


<조시>

자주시보 이창기 주필 영전에 



통일의 문 열리는 끝자락에서 
홀연히 떠나신 님이여 

클릭 한번하면 환히 드러나는 통일의꿈을 
보여주는 “자주시보”임니다. 

한 평생 민족통일의 의지의 꿈으로 사는 길을 
우리 모두 함께가야하는 생사의 가사밭 길을 
산 넘고 물건너 시련의 길을 
이창기님은 
홀로 묵묵히 
끝까지 가시였습니다.  

통일의 꿈으로 아니 통일의 의지로 
가슴파고드는 
눈물나게 하는 
이창기 기자의  남기고 간 씨앗 
남쪽 하늘만 아름다운것 아니라 
북쪽 하늘에서도 아름답습니다. 

민족의 횃불되여 어둠을 사르고 
자주의 길 
오직 통일의 길 달리고 달리셨는데 
이창기님은 
민족의 영혼속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조국 강산에 가득찬 님의 오뚝이 정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아편이라고 
오직 
이 나라 조국통일을 위한 행동을 
그 피 맺친 당부를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이창기님은 
투병중에도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족통일을 부르짖는 액국심의 
회오리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창기님은 
우리에게 조국통일의 완성을 
남겨 놓고 떠나가셨읍니다 
복된 평화통일을 남겨놓고 
떠나가셨습니다.    

              고이창기님을 추모하여

                         뉴욕에서 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드림 
                                         (11/18/18)



  <조시>

위대한 혁명의  촛불 
(이창기 혁명시인을 심장에 묻으며)


*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 독일거주 민족시인)


그대 지긋지긋, 시도때도 없이
꽁꽁 얼어붙는 매국의 땅에서
몸서리치도록 봄이 오지않는
식민의 땅에서 
심장이 병상에서 멈추는 순간까지
이 땅의 봄을 노래한 혁명시인
갈데 없는 애국의 아들이었어라

거짓말 같은, 믿고 싶지 않은
애통할 그대의 비보가
너무도 짧은 그대의 생이
가슴을 후벼파는 순간의 기억들이
영원으로 파랗게 피워 올리는 불꼿...

마지막 겨울 우등불로
사랑한 사람들 가슴에 타오르며
억장 무너지는
먹먹한 심장에 걸어오는 혁명시인 

그대가 온 맘으로 오르던 혁명의 성산,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노래한 조종의 산
그대가 목숨처럼 사랑한 동지들이,
산자들이...
그대 못다한 노래, 이어 부르리니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운명
의지이며 신념인 사랑의 품에
고단하고 긴장했던 생 다 맡기고

국가보안법 없는 하늘나라에서
답답했던 속 후련하게
노래와 춤으로 서정서사시로
찬양, 칭송 원없이 하다가  

자주의 불꽃,
위대한 혁명의 촛불
승리한 통일삼천리에
덩실덩실 춤추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오시라


                                                                                  2018. 11.18.

 



 

고인이 마지막 강연을 통해 조선의 전자무기의 위력을 설명하며

 

조국의 자주와 통일번영의 미래를 전망



*동영상-이창기 주필 세상 떠나기전 마지막 강의


https://youtu.be/H5oJKCj3V_E



 

 

[부고]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18일 새벽 6시 운명

 

향년 51세로 떠난 애국언론인에 대한

국내외 동포들의 슬픔의 파도가 일고 있다.





<진보통일운동가 민족언론인, 이창기선생 약력>



- 1968년 4월 4일 전남 목포 출생

- 1987년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 1988년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입학

         고려대학교 농악대 활동

- 1993년 시집 ‘바보과대표’ 출간 (필명-홍치산)

- 1997년 고려대학교 졸업

- 1999년 8월 15일 ‘자주민보 창간준비1호’ 발행

- 2000년 5월 월간 ‘자주민보’ 창간호 발행, ‘자주민보’ 대표 및 발행인

- 2001년 10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3개월간 옥고)

- 2002년 9월 ‘월간 우리’ 재창간, ‘월간 우리’ 발행인

- 2005년 ‘인터넷 자주민보’로 전환

- 2012년 국가보안법으로 두 번째 옥고(1년 6개월간 옥고)

- 2015년 국가보안법 등으로 ‘자주민보’ 폐간 조치 

- 2015년 3월 자주시보 창간 및 대표 기자 활동

- 2018년 7월 간암 말기 판정

- 2018년 11월 18일 오전 6시경 영면 


* 저서- 시집 바보과대표(1993년), 시집 10분사랑(1996년)


* 등단- 문학계간지 [노둣돌]


* 수상- 대학시절 심산문학상, 효원문학상, 임수경 통일문학상 등

        제4회 민족언론상 (2014년, 미주 민족통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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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자주시보기자와 유가족에게 바치는 조사,조문,결의문들이 쇄도

/6.15미국위원회를 비롯 해외동포 각계인사들 조문,조사 보기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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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준무님의 댓글

리준무 작성일

이창기! 그대는 태양민족의 장한 아들로
만민의 심장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상실의 아픔을 달래며...

김중린님의 댓글

김중린 작성일

이창기 기자님
삼가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스트랄리아
김중린 삼가 조의를 전합니다.

정기성님의 댓글

정기성 작성일

2001년 뉴욕에서 열렸던 지난 전쟁시기 미군양민학살만행에 대한 전범재판 행사가 있었을 당시
 자주민보 취재기자로 뉴욕을 찾은 이창기 기자와 김봉호 선생댁에서 머물며
 며칠을 밤낮으로 함께 뒹굴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서 그 때부터 형 동생하며 지내던 창기였지요.

 언젠가 한양대에서 남북공동행사가 끝나고
 밤이 늦도록 학교내 구내포장마차에서
여럿이 어울려 술들을 같이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의 뜨거운 열정이랄까요..
 그 무슨 말로도 담아 낼 수 없는 그에게서 느껴지던
 통일운동에 대한 그 열정과 헌신은
 나에게 삶의 가치관을 일깨워 주던 참 형 같은 동생이었는데..

 감옥에서 나온 후론 오히려 건강이 좋아졌다 들어
 아 이제 됬구나 했던 적도 있었는데..

그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고 보고 싶어 했던 그 땅 그 하늘을
 마음껏 밟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 통일의 날이 이제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혁명동지 이창기의 그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리준식 선생님의 말씀처럼 위대한 혁명시인이었던 이창기 동지가
 "국가보안법 없는 하늘나라에서 답답했던 속 후련하게 노래와 춤으로
서정서사시로 찬양, 칭송 원없이 하다가 승리한 통일삼천리에
 덩실덩실 춤추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오시길" 빌어 봅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정기성

필라델필아님의 댓글

필라델필아 작성일

이창기 기자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조국을 에워싼 온갖 부조리를 그토록 구체적으로
 또 그처럼 간명하게 파혜쳐 낸
 참 애국자가 어디에 있겠으며
한국의 오랜동안 누적된 적폐를 자신의 몸뚱아리와 정신력으로 이겨내고자
 스스로 고난의 행군을 실천하신 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주 옛날 60년대 그 혹독했던 박정희 시절
 함석헌은 신문이 오늘의 예수라고 했습니다.

50여년전의 이야기를 제가 어찌 정확하게 기억하겠읍니까
그러나 그 내용은 아직 제 머릿속에 분명히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현대역사에서 시대가 안겨준 고난을 안고 살다가신 분이
어찌 그 한 분 뿐이겠읍니까만
이창기 기자는 적어도 최근에 있어서는 그중 가장 위대한 분들 중에 속할 것입니다.

난 이창기를 오늘의 한국의 예수라고 주저하지 않고 부르겠읍니다.
 이창기기자가 가셨다는 비보 가슴 찌져지는 듯한 소식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황규식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이창기기자님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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