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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년 재유럽오월민중제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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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9-05-22 00:00 조회5,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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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민중항쟁 29돌을 맞이하여 유럽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17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이명박정부에게
민주주의파괴행위와 공안통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민족통신 편집실]


결 의 문


오월민중항쟁 29돌을 맞이하여 유럽에 거주하는 우리 재외동포들은 오늘 독일 빌레펠트에 또 모였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한 5월 투쟁에서 이름없는 들꽃처럼 사라져간 수많은 애국영령들의 자취를 추모하고 그들의 뜻을 이어 나가기로 또 다시 다짐한다.

빛고을 광주에서 전두환 군사독재의 총칼 앞에 용감이 일어난 오월민중항쟁은 1895년 동학민중혁명에 이어 민족사에 길이 남을 또 하나의 시민혁명이었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유신정권이 막을 내리자 전두환 등 신군부가 자신들의 정치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애국시민들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살해하였다.

그러나 오월의 불꽃은 험악한 군사정권의 폭압 속에서도 꺼지지 않고 전국으로 타올랐다. 이는 민주주의정권을 창조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 새로운 역사발전에 우리 유럽 동포들도 적극 참여하여왔다.

30여 년이 지난 오늘 조국의 현실은 우리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주고 있다. 시민의 기본권리인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국가권력의 이름으로 막아버리고, 분단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애쓰는 애국자들을 무차별하게 체포하여 구속하고 있으며 용산상가 강제철거로 무고한 시민을 죽게 하였다. 이러한 실상을 보면서 현 이명박 정부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인 5공시절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우리는 금할 수가 없다.

우리는 수많은 희생으로 이룩한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이 이명박정권에 의해 산산히 무너져 내리는 현 상황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명박정부에게 민주주의파괴행위와 공안통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이를 계속한다면 지난 오랜 세월동안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전통에 따라 해외의 민주민족인사들은 모두 단결하여 국내의 양심세력들과 연대하는 것은 물론이며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의 여론에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호소할 것이다.

5.18 민중항쟁을 기념만 하기에는 조국의 현실은 너무 긴박하기에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1. 광주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실천해 나아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2. 우리는 힘을 모아 민주주의와 민족의 자주 평화통일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09년 5월 17일 독일 빌레펠트

재유럽오월민중제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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