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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 앞장서서 2005년을 주한미군철수원년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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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5-01-03 00:00 조회5,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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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의문>

노동자가 앞장서서 2005년을 주한미군철수원년으로 만들자!!

대망의 2005년 새 해가 밝았다!

조국광복 60돌, 6.15 공동선언 선포 5돌이 되는 올해는 우리민족에게 자주통일 원년, 미군철수 원년의 거부할 수 없는 과제를 제출하고 있다.

미군은 한반도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침략자의 본성을 숨기지 않았다.
그들이 한반도를 강점한 60여년 동안 우리 민족이 당한 고통과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1945년 9월, 남한을 강점한 후부터 지금까지 주한미군에 의해 남한 국민들이 목숨을 잃어버린 그 숫자는 무려 2백32만 3천여 명이고, 부상자는 6백52만여 명에 이른다.
미군이 한반도에 들어와 지금까지 남한에만 입힌 피해 액수를 계산해도 43조 2천억 달러가 넘는다. 이것은 정신적 피해액을 제외한 순수 인적, 물질적 피해액이다.

이것뿐인가?
미군은 아직도 북에 대해서는 고립압살 책동과 전쟁책동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남에는 내정간섭과 수구냉전세력에 대한 배후조종으로 날을 새고 있다. 더욱 악랄한 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우리민족의 통일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6.15 공동선언이 선포된 지 5돌이 되는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이 통일되지 못한 데에는 전적으로 미국의 반 통일책동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제 주한미군이 있는 한 통일도 없고 민족의 번영도 없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올해를 맞이하는 우리 노동자들의 결심은 확고하다.
2005년에는 반드시 이 땅 한반도에서 미군의 존재를 없애버리고 그들의 몸에서 떨어진 먼지 한 톨이라도 이 땅에 남아있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변혁을 선도하고 맨 앞장에서 개척해 온 노동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올해를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드는 데에서 맨 앞장에 설 것이다.

2005년을 반드시 자주통일 원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만들자!!


자주통일로 가는 미군철수 원년 2005년 1월 1일

광주지역건설산업노동조합 전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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