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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혁명 42주년을 맞이하여[20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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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4-18 00:00 조회10,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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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혁명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학생 혁명입니다. 사월혁명은 우리의 위대한 학생들에게 의하여 이룩한 혁명입니다. 사월혁명정신을 실현하는 것은 바로 우리 학생들의 정신을 이어나가려는 정신입니다. 진달래꽃이 만발한 온 산천에 학생들이 흘린 민주주의 피바다 위에 우리는 오늘도 말없이 서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원하는 조국에 통일은 오지 않고 양키들이 분단을 조장한 흔적만이 우리강토에 남아 있습니다. 양키들은 이승만을 앞장세워 우리 조국을 피로 물 드리고 어느 곳 어디에도 민족에 정신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이 버린 파괴자입니다. 그러한 파괴자를 학생들이 양키나리로 쫓아 버린 것입니다.

양키들은 우리의 원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도 양키를 찬양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승만의 추종세력들이다. 양키에게 의하여 우리강토를 분단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조국을 분단한 책임을 면하지 못할 양키들을 추종한다는 것은 잊을 수 없다. 양키들은 이승만을 양키의 꼭두각시 그래서 이승만을 학생들이 무너뜨렸다. 우리의 장한 학생들이 아니었다면 그러한 양키 꼭두각시 이승만을 몰아내지 못했다. 우리는 영원히 이 역사적인 혁명을 기억해야 하며. 사월혁명 42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새롭게 다짐해야 합니다.

42 년 전에 학생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를 우리는 지켜내야 하며. 우리 7천만이 하나되어 이 땅에 통일조국을 건설하는 일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 민족은 단군 조선의 자손으로써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역사 속에서 일어난 무수한 군사 혁명은 실패를 했지만 사월 학생 혁명은 성공했습니다. 학생혁명은 피의 혁명이 아닙니다. 정신의 혁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월혁명을 전승하려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월 혁명정신을 지켜 내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조국을 통일하는 일입니다. 방법은 바로 평화적인 방법 연방제 통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은 바로 사월 혁명정신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해 봅니다. 42년 전에 학생들이 흘린 피를 짓밟고 있는 정치인들은 사월혁명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애국 학생들이 정치인들에게 의하여 감옥으로 보내고 인권을 억압하고 탄압하였는지 말로는 다할 수 없습니다. 사월이 오면 밤마다 울어대는 소쩍새 울음소리 아직도 못다 이룬 조국에 한을 그 날에 온 몸 조국에 던진 학생들의 눈물이 되어 이 국토를 적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다짐

우리는 절대로 군사독재를 이 땅에서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이 학생들을 제일로 무서워하는 것은 비극입니다.
정치를 바르게 하지 못하면 민중들에게 저항이 있다는 것을
이제 정치인들은 자기 자신을 오려내는 심정으로 나서야 합니다.
민중들이 있는 곳으로 나서는 정치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월이 오면 거짓 정치인들은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월을 입으로 칭찬하지만 거짓 위선자들
그들이 우리들 주변에는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인간 만행을 자행한 이승만을 찬양한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승만을 찬양한자들이 정치인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인들이 얼마나 이승만을 찬양하였는지 말로는 다하지 못합니다.
정말로 세월이 지난 뒤에 오늘을 생각하면 말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승만은 원수입니다.
양키의 앞잡이로 등장한 친미파입니다.
우리조국을 분단하는 일에 나선 양키 파

눈이 있는 자는 알 것입니다.
입이 있는 자는 말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사월혁명에서

특별히 사월혁명의 42주년을 맞이하는 오늘에 우리는 진심으로 역사 앞에 반성합니다. 만일에 우리자신들이 역사 앞에 반성하지 않은 다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의 국토를 통일하는 일에 나서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리고 이 땅을 분단한 양키들을 몰아내지 못한 죄 말입니다. 양키들은 한반도 남쪽을 점령하더니 이제 동해를 점령했습니다. 울릉도 섬에 미군기지를 건설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독도를 일본이 점령하고 울릉도를 양키들이 점령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해 바다를 일본과 양키들의 바다로 만들려는 속셈입니다. 우리 민족에 영원한 원수 양키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할 수 없습니다, 사월혁명 42주년에 우리는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2002년 4월 19일
서울 종로구안국동 130번지 전화;734-6401 전송 734-6402
불교인권위원회 상임고문 : 영공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
통일불교연대 상임대표: 진관
통일불교연대 상임 지도위원 : 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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