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rown>[유럽소식]재독일 김양무열사 2주기추모 모임</font>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njok 작성일02-01-28 00:00 조회2,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재 독일 김양무 열사 2주기 추모 모임
지난 1월 26일 오후 7시 독일 남부 레클링하우젠에서는 김양무 열사의 재 독일 김양무 열사 2주기 추모모임이 진행되었다. 묵념, 열사의 약력 소개, 분향으로 시작된 추모제에서는 임민식 범민련 공동 사무국 사무총장이 보내온 추모사 대독과 추모시(그대와 나) 낭송, 추모집에 실린 양은찬의 "승리자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가 낭송되었으며, 김양무 열사에 대한 회고글 "심장에 남는 이"가 대독되었다.
그리고 "청년김양무" 송년특집에 실린 글 중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내용에서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주제토론이 있었다. 이번 재독 추모모임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김양무 열사를 추모하는 모임을 공식적으로 가졌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 추모 모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애국 민중이 청년 김양무의 결의를 받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치열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자리라고 볼 수 있다. 유가족 김진아(열사의 장녀, 음대 유학 중)을 포함하여 김대천선생 등 1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1월 26일 오후 7시 독일 남부 레클링하우젠에서는 김양무 열사의 재 독일 김양무 열사 2주기 추모모임이 진행되었다. 묵념, 열사의 약력 소개, 분향으로 시작된 추모제에서는 임민식 범민련 공동 사무국 사무총장이 보내온 추모사 대독과 추모시(그대와 나) 낭송, 추모집에 실린 양은찬의 "승리자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가 낭송되었으며, 김양무 열사에 대한 회고글 "심장에 남는 이"가 대독되었다.
그리고 "청년김양무" 송년특집에 실린 글 중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내용에서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주제토론이 있었다. 이번 재독 추모모임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김양무 열사를 추모하는 모임을 공식적으로 가졌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 추모 모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애국 민중이 청년 김양무의 결의를 받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치열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자리라고 볼 수 있다. 유가족 김진아(열사의 장녀, 음대 유학 중)을 포함하여 김대천선생 등 10여명이 참가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