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rown>[기획]추모사-통일애국지사 김양무 동지~</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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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2-01-26 00:00 조회2,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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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양무 열사 2주기 유럽지역 추모행사에 보내온 범민련 공동사무국 임민식 사무총장님의 추도사입니다)
통일 애국 지사 김양무 동지의 2주기를 맞으며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앞당겨 쟁취하기 위하여 일찍이 민족운동에 몸담으시어 범민련 통일운동이 정권의 탄압과 회유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범민련을 투쟁으로 사수하여 마침내는 불요불굴의 범민련 정신을 남기시었습니다.
불치의 병을 범민련 정신으로 투병하신 김양무 동지의 너무도 빠른 이별은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범민련 성원은 물론 7천만 민중에게 크나큰 충격이며 손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되돌아보면 범민련의 결성은 자주, 민주, 통일이라는 남녘 민중들의 사회변혁운동을 전민족대단결 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필연적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남에서는 외세와 반통일세력들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국내에서 청년 김양무 정신을 따라 배우기 운동이 날을 따라 번져가고 있는 것은 고인의 올곧은 투쟁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이자 곧 바로 남북해외 온 겨레가 따라야 할 투쟁 자세라고 봅니다.
이제 해외의 우리도 김양무 열사의 숭고한 범민련 정신을 받들어 6.15공동선언 실천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고인의 영전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2002년 1월 22일
덴막크에서
임민식 삼가 드림
통일 애국 지사 김양무 동지의 2주기를 맞으며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앞당겨 쟁취하기 위하여 일찍이 민족운동에 몸담으시어 범민련 통일운동이 정권의 탄압과 회유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범민련을 투쟁으로 사수하여 마침내는 불요불굴의 범민련 정신을 남기시었습니다.
불치의 병을 범민련 정신으로 투병하신 김양무 동지의 너무도 빠른 이별은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범민련 성원은 물론 7천만 민중에게 크나큰 충격이며 손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되돌아보면 범민련의 결성은 자주, 민주, 통일이라는 남녘 민중들의 사회변혁운동을 전민족대단결 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필연적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남에서는 외세와 반통일세력들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국내에서 청년 김양무 정신을 따라 배우기 운동이 날을 따라 번져가고 있는 것은 고인의 올곧은 투쟁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이자 곧 바로 남북해외 온 겨레가 따라야 할 투쟁 자세라고 봅니다.
이제 해외의 우리도 김양무 열사의 숭고한 범민련 정신을 받들어 6.15공동선언 실천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고인의 영전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2002년 1월 22일
덴막크에서
임민식 삼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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