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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사회 방문해 각계 단체들 방문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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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11-07-03 00:00 조회11,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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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기획-5]도꾜 조선대학교 발자취 55년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요람이다”




*
글: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겸 편집인



<##IMAGE##>나는 조선대학교를 방문하고 이 학교가 걸어온 발자취, 그리고 이 학교와 관련된 그 역사적 배경을 더듬어 보면서 이 학교는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배움터이며, 평화통일을 구현하기 위한 훈련장이며, 동시에 민족대단결 사상을 고양하고 학습하는 최고 학문의 전당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대학교 창립5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가 기획하고 제작한 동영상(DVD)은 이 학교가 걸어 온 길, 활동정형, 회고담, 학술대회, 남녘인사들의 축하모임 참여, 일본의 각계 인사들 참여, 미국 죠지 워싱턴 대학을 비롯하여 영국의 옥스포드 캠프리지 대학 등의 축하메시지들, 기념축하연, 심포쥼, 동아시아축구, 기념대축제 등을 모두 담아 이것을 감상하는 사람이 마치 이 행사에 참여한 기분을 갖게 한다.

이 동영상에서 남시우 2대학장의 감동적인 회고담을 보며 가슴이 찡한다. 그는 1956년 4월10일에 창립되었지만 1959년 6월에 도꾜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고다이라 시에 번뜻한 학교 건물을 세워 준공식을 할 때에 한덕수 초대학장이 그렇게 목메인 소리로 기뻐하더라는 말을 울먹이며 하는 모습에서 조선대학교의 역사는 또한 눈물의 역사인 것으로 되새겼다.

<##IMAGE##>장병태 4대 학장은 창립50돌 행사를 통해 교직원 10명, 60명 학생으로 시작한 대학이 8개학부, 4개의 부속연구소 등을 가진 훌륭한 대학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조선대학교는 아시아의 번영,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기여해 나아 갈 것”이라고 다짐한다.

이 기념 행사에는 남녘의 명진스님, 안치환 가수, 정창현 교수 등의 모습들도 보였다. 이들은 남녘 양심인들을 대표하여 조선대학교 창립5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일본 각계 인사들을 포함하여 국제사회 기관,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들도 쇄도했다.

나는 조선대학교의 교정을 거닐며, 강의실에서 수업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교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리고 정치경제학부와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한시간 강의를 해 주면서 느낀바가 많았다.

도꾜 근교에 위치한 ‘조선대학교’는 민족자주성을 구현하는 교육의 전당이며, 평화통일을 쟁취하는 방도를 교양하는 최고 학부이며, 민족대단결 사상과 인류평화를 고양시키는 최고의 배움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희망을 보았다



<##IMAGE##>한시간 가량의 강의 주제를 ‘뜨는 해와 지는 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강의실은 무척 더웠다. 7월초순까지 학교 측에서 동일본 대지진사태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들이 가동하지 않아 전기량을 아껴쓰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었다. 교내 벽보에는 절약하는 전기량의 계량기 수치를 적어 놓으며 절약한 양을 표시하는 그라프를 그려놓았다. 학교측은 오는 7월7일까지 절약햐는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누구도 불평하는 학생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조선대학교 여기 저기서 한덕수 초대학장이며 재일총련 초대의장의 애국적 건학 정신과 그의 넋이 스며있는 느낌을 받았다.

점심시간 직후, 그것도 후덥지근한 날씨의 강의실에는 1학년부터 4학년 재학생들 가운데 주로 정치경제학부와 경영학부 학생들 가운데 강의를 듣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교내 식당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뒤섞여 함께 식사를 하고 곧이어서 시작된 강의였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식곤증이 생기는 바로 그 시간이었다.

강의실에 들어서자 이미 몇 학생이 책상에 엎드려 잠시 취침을 하는 모습도 보였고, 또 서너 학생들은 졸리는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내 시선안에 잡혔다. 컴퓨터에 담아 온 자료들을 볼려고 노트북을 강단에 꺼내 놓고 열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내 눈이 컴퓨터에 집중하는 순간 상당수의 학생들을 강의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왼편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눈동자들을 하나 하나 바라보면서 중간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눈동자들로 옮겼다가 곧장 오른쪽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눈동자를 거쳐 다시 왼쪽으로, 중앙으로, 그리고 오른쪽으로 옮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앉아 있는 중간으로 걸어갔다가 우편으로 돌기도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그들과 하나가 되고 싶었다.

<##IMAGE##>나는 이들의 눈동자에서 희망을 보았고, 이들의 얼굴에서 평화를 보았고, 이들의 표정에서 민족적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들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바라 보면서 “여러분이야 말로 21세기 희망을 캐는 주인공들이다”라고 지칭하며 말문을 열었다.

-북미관계 전망을 이야기 해 주었다. 현재로서는 남북관계 경색국면을 비롯하여 6자회담 재개가 이뤄지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북미관계가 불투명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북미간의 움직임은 물밑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북조선 태권도 시범단이 최근에 미국을 방문했고, 로버트 킹 미국의 인권대사가 평양을 방문했고,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김정일 위원장의 부탁을 받은 일, 미국의 통신사 에이피가 평양지국 설치를 위해 교섭을 하는 움직임, 북조선 여자태권도 시범단이 미국을 방문할 계획과 함께 조선국립교향악단의 미국방문 구상 등의 소식들을 소개하며 북미관계가 정상화 될 수 밖에 없는 미래 역사를 진단해 주었다. 그 이유는 미국이 선심을 베풀어서가 아니라 북조선이 지도자를 중심으로 전체가 하나같이 똘똘뭉쳐 군사강국, 정치사상강국, 첨단과학기술강국, 세계최강의 일심단결 국가로 우뚝서 왔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미국의 국가부채가 14조3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1달러짜리 지폐를 깔아 놓으면 달까지 두번 왕복해야 할 엄청난 액수에 해당된다. 티모시 가이트너 연방재무장관은 “이 액수를 10센트(Dime)짜리 동전으로 바꾸어 놓으면 지구를 뒤덮고도 남는 다”고 말할 정도로 빚이 아주 많은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방예산은 5천3백38억달러로 증가했고, 추가로 1천3백억달러가 늘어났다. 그 뿐이 아니라 제대군인 지원비로 2천6백억 달러가 지출되고, 해외주둔 미군들에게 유지비 지원비로 3백30억달러가 추가로 책정되었다. 지금 미국의 군사예산 및 추가지출비로 나가는 돈을 합치면 전세계 군사비 총액의 절반에 가까워 지는4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제2강국으로 부상하는 중국도 국방예산은 불과 988억 달러정도이고, 영국이 690억달러, 프랑스가 6백70억달러 순으로 되어 있고, 남한이 271억달러로 국방예산 규모가 11위로 순위가 매겨져 있다. 남한은 주로 미국으로부터 불필요한 군사무기를 들여 오는 것 때문에 그리고 불필요한 군사훈련과 지출비용으로 이렇게 많은 군사예산을 책정해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미국은 세계 153개 나라에 7백25개 미군기지를 주둔시켜 놓고 온갖 1극패권주의를 자행하여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 해외주둔 미군병력도 25만4천명이며 가족까지 합치면 50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IMAGE##>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미제국주의는 그 동안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죄를 많이 지었다. 미국의 평화운동가 브라운 윌슨 변호사는 미국의 이런 횡포를 폭로하며 “지난 2백여년 동안 미당국은 국제사회에서 무려 1만여 차례의 음모와 공작으로 이른바 제3세계 나라들을 괴롭혔고 1백여 차례 이상 전쟁을 일으켰다”고 분석하였다. 그결과 미제국주의는 이제 일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정치, 경제, 군사, 외교, 교육 등 총체적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재미동포사회의 한 보수논객까지도 요즘 한 일간신문의 기고문을 통하여 “왕년의 로마제국 말기를 연상케 한다. 미국의 내리막길이 시작된 징조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을 보면 미국의 장래는 역시 로마제국의 종말을 i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 때문에 북미관계는 어차피 정상화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을 하게 된다.

-한미관계 전망도 이야기 해 주었다. 김대중 정부시대와 노무현 정부시대에는 다소 정상관계 방향으로 가면서 한미관계가 완전 종속관계에서 상호평등관계 쪽으로 전환되는 초보적 수준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러한 전임자들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제 미국 당국으로서도 그 동안 모든 것을 이용하며 대북정책을 펼쳐 왔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명박 정권을 통해 얻을 것이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보여진다. 미 당국은 조만간에 이명박 정권을 버릴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하면 이명박 정권을 움직여 북조선에 접근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소위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미국의 패권정책을 꾀하던 시대가 막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미 당국은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이것은 이명박 정권 같은 존재가 있는 한 한미관계는 날이 갈 수록 쇄퇴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남녘의 민중들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무척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일관계, 미일관계도 그 전망이 아주 어둡다. 한, 미, 일 세 나라들은 모두가 정치적으로 병들어 있다. 경제적으로 빚더미에 쌓여 있다. 한국은 잠재적 국민부채가 2,038조원으로 한가구당 빚이 1억1,756만원이라고 하며 사회적으로 자살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은 세계가 주목해 온 사실이다. 일본의 국가부채(지방정부 부채 포함)는 2008년 말에는 776조엔으로 올해보다 4조엔 늘어나, 일본 국민 1인당 빚도 607만엔(약 5천만원)으로 커졌다.그런가하면 한국이나 일본 모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윤리문제가 땅에 떨어져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가 없는 사회로 타락하고 있다.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솟아 올라 대학에 갈 수 없는 사정이 도래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여도 직장이 없어 실업자가 되는 숫자가 늘어만 간다. 직장을 얻어도 남을 짓밟지 않으면 출세할 길이 없는 사회이다. 이런 사회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IMAGE##> -조중관계 전망도 이야기 해 주었다. 그 어느 때 보다 조-중관계는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북조선의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 1년 동안 3차례 중국을 방문하여 조중관계를 일반적인 국제관계의 수준을 뛰어 넘어 전략관계와 함께 조중경제교류, 조중문화교류, 조중과학교류 등 동북아지역 발전의 양대 기둥의 지위와 역할을 담당하는 입장과 자세를 보였다. 이것은 조중 양측이 모두 필요로 하는 입장도 있지만 조중 양측 모두 첨단과학기술, 군사자위력, 인공지구위성 및 CNC 기술, 핵융합반응기술, 양국합동 석유개발 등을 통해 상호 활용할 필요성을 동시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중 두나라는 항일투쟁 역사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체험한 혁명전통 역사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은 이것을 전략적 동반자의 귀중한 가치로 보고있다고 진단한다. 하여 조중관계는 날이 가면 갈수록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는 말한다. 중국과 북조선은 지하자원 뿐만 아니라 집단성을 강조하는 나라들로서 그리고 세계 평화와 평등을 추진하는 진보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나라들로서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위와 같은 정세를 놓고 볼 때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길은 평화를 바라는 나라들이, 그리고 평화를 바라는 세력들이 연대연합하여 이루는 길 밖에 다른 길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평화를 바라는 나라들은 뜨는 해에 해당되며 전쟁과 대결을 바라는 나라들은 지는 해로 볼 수가 있다. 주지하다시피 북조선을 비롯하여 중국 및 이들의 노선을 지지하는 지구촌의 제3세계 나라들은 뜨는 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지점에서 우리들은 향후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나는 마지막으로 우리 남북을 합친 조국반도에서도 평화를 지지하는 세력간에 연대연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해외동포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세력의 연대연합이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6.15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세력의 단결단합을 의미한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행군의 앞장에 바로 믿음직한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강의를 예정보다 일찍 마치고 학생들의 질문들을 많이 받았다. 그 어떤 질문들도 좋다고 제언했다. 북미관계 문제데 대한 보충 질문들을 위시하여 재미동포들의 삶과 애로점들을 듣고 싶어하는 질문, 그리고 애인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한 재미있는 질문도 나왔다.

<##IMAGE##> 나는 이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마지막으로 “애인을 어떻게 만들수 있는가”를 질문한 학생의 질문이 오늘 질문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피력하며 그 질문은 결국 “사람사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가”를 질문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대답해 주면서 사람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파악(료해)부터 이뤄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재하고 그 여학생의 자라온 환경과 배경을 비롯하여 지적수준, 취미와 관심 등을 아는것 부터 시작해야 될 것이라고 대답하면서 사람사업의 중요한 대목들을 제시해 주었다. 이 질문은 곧 자주운동, 민주운동, 통일운동을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하는 질문과도 일맥상통하는 훌륭한 질문이었다.

나는 조선대학교를 방문하고 이곳을 떠나 오면서 “조선대학교야 말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배움터이며 요람이다”라고 생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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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국의 부당한 조치에 대한 재일총련 규탄대회



*조선대학교:교가-한덕수 의장 작사



*Koreans In Japan>





도꾜 <<조선대학교>>
Korea University
1-700, Ogawa-cho Kodaira-City
Tokyo, Japan, 187-8560
우편번호 187-8560
東京都小平市小川町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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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5]도꾜 조선대학교 발자취 55년:"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요람이다"
[기획-4]도꾜 조선대학교 발자취 55년:"재일총련 투쟁역사와 맥을 같이했다"
[기획-3]도꾜 조선대학교 발자취 55년:"질적으로 세계 수준의 학문전당 평가"
[기획-2]도꾜 조선대학교 발자취 55년:"자주적 인재를 키워 준 학문의 전당"
[기획-1]도꾜 조선대학교 발자취 55년:"민족차별속에 우리민족 자존심 지켰다"

*관련자료-김일성 종합대학교 방문취재 보도--여기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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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일본 평통협 이동제 신임회장은 말한다
*[참관기]일본 도꾜조선청상회 창립15주년 기념만찬회
*기획-8: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일본의 김명철 선생을 O아서
*[일본]조선고급학교 무상화 촉구투쟁 다시 불타오른다--민족통신 특파원 현장취재
*도꾜서 6.15선언 11돌기념<민족언론>과제토론/2백여 참석자 행사통해 <호소문>채택하고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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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통련 손형근 의장과 특별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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