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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ooff>[기획]주한미군이 준 피해④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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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4-12-26 00:00 조회5,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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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남한의 문화적인 피해 상황

1096811126.jpg[사진]1945년 9월9일 서울 중앙청은 일장기가 내려지고 엉뚱하게 성조기가 올라갔고 그후 60년 가까이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로 전락한 상황이다.-사진은 민족정기구현회(권중희 회장) 자료실 제공.

미군이 이라크를 침략하면서 발생한 이라크 문화재의 파괴나 약탈행위도 엄청나지만 미군이 남한을 점령한 이후 지금까지 남한에 존재하던 문화재가 파괴되고 약탈당한 숫자도 엄청난 숫자로 집계되고 있다. 이것은 문화적인 물질피해로 이에 대한 가치를 어느 정도라는 것이 추산될 수 있지만 남한의 미풍양속이나 아름다운 전통과 풍습이 미국문화침투에 의해 썩어버린 정신적 문화의 파괴현상은 금전으로 계산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놀랄만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군의 남한점령으로 파괴되고 약탈당한 문화재는 총 3만1천여 점으로 집계되어 왔는데 그 가치를 추산하면 수천억 달러에 해당된다고 한다. 미군이나 미군 군속, 선교자 등 미국인들이 파괴한 문화재도 많았지만 이들이 약탈해 간 문화재도 엄청난 숫자로 밝혀져 왔다.

일본 왜적들이 조선왕조시기를 포함하여 3국 시대에 우리나라 땅에 쳐들어와 왕릉 등을 파헤쳐 도굴하여 훔쳐간 문화재와 일제 36년 동안 우리 민족의 귀한 문화재를 약탈하여 간 숫자도 엄청나지만 남아있던 귀한 문화유산들을 미군이 점령하면서부터 그 후 지금까지 수 십년 동안 파괴하고 약탈하여 간 문화재 또한 엄청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약탈해 간 우리 문화재들을 자기 나라 박물관에 버젓이 진열하여 놓고 박물관 참관자들에게 구경시키고 있는 경우들도 있다. 일본 도꾜 한 복판에 위치한 우에노 공원 박물관에도 그리고 미국 워싱턴 디씨의 소니언 박물관 등지에도 우리 문화재들이 진열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일본이나 미국의 개인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경우들도 많으나 이런 것들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문화민족들은 제각기 자기 나라의 문화재를 소중히 여겨왔다. 2차 대전 당시만 해도 오스트리아와 파리시장이 나치독일에 항복하면서 그 대신 자기들의 문화재만은 손을 대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던 역사를 보아도 그 나라의 문화재는 대대손손 내려 온 고유한 자기문화의 역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북일 협상에서도 문화재 반환문제가 의제로 잡혀왔다는 것은 자기 문화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미군이 남한을 강점하면서 파괴하고 약탈한 문화재들 가운데에는 국보급 문화재들이 수두룩하다. 규장각 도서들을 비롯하여 덕수궁에 소장되었던 미술품들, 신라의 금관,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일부, 중세기 화가들의 그림들, 고대 불상들, 고려청자와 이조백자, 조각품, 공예품 등이 포함된다. 전쟁시기에 남한에서 미군들에 의해 파괴되었던 문화재들 가운데에는 서울 종로의 종각, 덕수궁, 광화문, 민속박물관, 창경원박물관, 문경의 봉암사를 포함한 많은 사찰들도 있다.

1096797872.jpg주한미군의 존재 때문에 발생한 남한여성들(이른바 양공주)이 받은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참하다. 미군들의 야수적인 능욕행위이며 성 노리개로 만들며 수 천년 이어온 민족의 순수성을 잔인하게 파괴하기도 하였다. 미군들은 그러면서도 윤금이 여성 살해사건을 포함하여 남한여성들을 타락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이들 여성들이 받은 피해를 일본군 성노예 보상기준에 준한다고 하더라도 그 피해액은 1천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미국 침략군으로 인해 남한 국민이 받은 피해 중에는 정신적 사상적 피폐현상도 엄청난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8.15 직후 진보적인 국민들이 77%나 되던 사회(미군정청이 46년 8월 8,453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가 양키문화로 말미암아 수십년 동안 숭미사대주의 의식으로 세뇌되어 사대주의화 되었고 그리고 보수화 되었다. 이것은 물질로 계산할 수 없는 미국 식민지 시대의 비극적 피해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이 남한 국민을 식민지 정책으로 지배하여 오면서 정치, 군부, 학계, 교육계, 과학계, 경제계, 문학예술분야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숭미사대주의의 문화를 퍼뜨렸는가를 살펴보면 남한사회가 입은 문화적인 피해는 그 어떤 물질로서도 계산될 수 없는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이 때문에 숭미사대주의에 찌들은 정치지도자들이나 사회각계 지도자들 중에는 상당수가 아직도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당장에 남한이 망하는 것처럼 침략군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지속적인 주둔을 애걸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최근에 와서는 남한국민들의 의식이 냉전의식구조에서 탈피하여 남한사회발전의 장애물이 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주 적이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사실을 부르짖게 되었다. 그리하여 민족민주진영은 그 동안의 투쟁을 가일층 강화하여 2005년을 <주한미군철수 원년>으로 그리고 7천만 겨레가 그토록 염원하는 <자주적 평화통일 원년>으로 만들자는 외침을 투쟁의 기조로 내 세우게 되었다. 다음은 ⑤남한의 사회적인 피해에 대해 게재한다.

[민족통신-평화통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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